서고 : 안중근의사 유묵 "天堂之福永遠之樂"(출처 : 인터넷)
판재 : 느티나무
규격 : 두께 4cm, 폭 28cm, 길이 105cm
형식 : 음각
"천당지복영원지락" (천당의 복은 영원한 즐거움이다).
행복(즐거움)의 색상은 노란색과 주황색 등으로 표현된다고 하는데 천당은 어떤색 일까요?
저는 알지 못하기에 ~~
춥고 어두웠던 겨울을 뒤로하는 따뜻한 초봄 저희집앞 야트막한 산의 연두색이 천당의 색이 아닐까 합니다^^
'天堂之福永遠之樂'
안중근의사님 유묵의 원본은 모두 먹물의 검정색입니다만 감히 천당과 즐거움을 어울리는 색상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폭염속에 공부한 탓인지 부족한 공력이 더러 보이는 점 애교로 보아주십시오~^^
건강하게 멋진 휴가 보내십시오 ~
첫댓글 멋져브러유!
무더운 날씨가 계속됩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 되셔유!
잘 계시지요 ~~
이상고온으로 많이 힘드네요 ~
건강 잘 챙기셔서 행복하십시오 ^^
멋지게 각 하셨습니다 한점 부끄럼 없으셔유 음각의 진수를 보는 듯 합니다 저도 채본 만들어 한번 각해 보고 싶습니다...^^
저는 지금 습작 두어개 마무리 하고 있는데 여름철 습 때문에 영 맘에 안 드는 부분이 많그만유....
잘 계시지요 ㅎㅎ
이곳은 가뭄속에 연일 35~37도까지 너무 덥습니다~
무더위 잘지내시고 편안하십시오 ^^
와~ 명필이시네요 최고십니다
감사합니다 ~
건강하십시오 ^^
아주 잘 보고갑니다
반갑습니다 ^^
장마가 끝나고 유래가 없는 무더위가 두려움을 느낄 정도로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
늘 건강하시고 편안하십시오 ^^
명각이시네요
👍
잘 지내시지요 ~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가끔 판재에 붙인 채본이 각을 칠때 밀리는 현상이 발생되어 어려움이 있을 때가 있답니다.
건강하고 멋진 여름 나시기 바랍니다^^
카페를 위해 연일
수고 많이 하신
우공께 감사한 말씀의
인사를 전합니다
저는 찌는듯한
삼복더위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어 가며
돌담쌓은 자리에
세멘트를 게어 메꾸고
미장 믹서기를 이용한
세멘트 작업도 올해를
마지막 으로 마칠려고
최선의 노력을 기하고
있습니다
거치대와 건조대 자리
를 만들기 위해
그동안 준비해둔 중고
철제 각 파이프와
아시바 파이프등 을
이용하여 서툰 용접
솜씨나마 한공간 한공간 널려가며
작업 공간 만들기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찌는듯한 더위도 곧
지나가겠지요 그날이
오길 기다리며 감사의
인사를 보내드립니다
건강하시고 기쁨이
배가되는 행복한 삶
이루어 가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셨습니까 ㅎㅎ
대 역사를 하시느라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급하게 서두르지 마시고 안전을 위해 물도 자주 드시면서 천천히 하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편안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