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심은 프리지어
아주 큰 화분에 심어 봤는데
예쁜 꽃들의 개화를 기다리면서...
지금 막 싹이 나오는 모습
프리지어 피어나면
이렇게 예쁜 모습이지요 ㅎ
감은 아직 이런 모습입니다
이러고 놀고 있네요 ㅎ
경비실 앞에 대추가 이렇게 익어 갑니다
그런데...
너무 많은 열매가 낙화 중
왜일까요?
우수수 떨어진 모습들이 좀 아깝다는 생각이기도...
Morris Albert - Feelings (모리스알버트- 사랑의 감정)
첫댓글 대추는 밑에 받을걸 깔고 막대기로 털어서 다 따야하는데 우리 경비실 옆에도 날마다 떨어져 밟고 다니게 되드라구요전에는 경비한테 부탁해서 다 따가지고 세어서 봉지에 담아 집집마다 나눠줬는데요즘은 과일도 흔하고 그렇게 열정인 반장도 없어서 아깝게 보고만 있네요2부 예배후 교회 카페에서아이들 기다리고 있어요 며느리 생일은 9일로 이미 지났지만 장어 사준다고오늘 약속한 날입니다 ㅎ
분명 가을인데햇살은 한 여름의 일요일저는 달리 데리고 공원에서 놀다가지는 꽃들이 쓸쓸하지만한 두어 컷 찍어보면서 놀다 왔어요그러니요오늘 주일이라 맞아요예배시간을 지나서장어집으로 만남의 시간이시군요그동안 할아버지께서 또한 제라늄 님께서도건강이 그러하셨으니잘하셨습니다즐거운 주일 가족의 만찬이 되시길요행복하시겠어요제라늄 님가준이 요즘 모습이 보고 싶은데...ㅎ
손수 푸리지아도 파종하시고이 꽃이 어서어서 자라서 아름다운 꽃 기대합니다근데 요즘은 개량종 사과 왕대추가 천하 일미인디....
네...프리지어 꽃이 이건 특별한 옷을 입어서아주 사랑받는 프리지어입니다언제 한번 우리집 프리지어 역사도 한 페이지 올려 볼겠요 ㅎ심 향 님
대추가 무르 익었네요푸리지아의 꽃도 구경 시켜주세요 ^^늘 평안 하시어요 ^^
아...영아 님처음 뵈옵니다반가움의 마중입니다네...뭘 꽃 자랑하면서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자주 뵈어요영아 님
"프르지어" 라고 하면 봄날을 연상하죠 ..~노란색상에 스치는 바람에 팔랑이는 향기가 나를 흔들어 놓곤 그리고 언제 그랫느냐 듯이..새침 때는 아가씨 아니든가요..? 봄이 떠나는 어느 날였지요..~ 양떼님..~`
저 프리지어의 역사를 하넙ㄴ 오려야 겠어요프리지어 하면 노랑색이 많아요이 아인 참 특별하게 이뻐요맞아요향기가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만개하는 그날을 기둘려 주세요인 산 님
양떼 님~💗대추가 그림의 떡이네요~ㅎㅎ저희 양천구도 벌써 도로에 은행이 떨어져서 고약한 냄새가 난답니다.체칠리아가 제일 좋아하는 꽃이 프리지어 입니다~키울 생각은 못하고 사다가 꽃병에 꽂기만 하는데 화원 쪽으로 가면에 화분 하나 사야겠어요~ㅎㅎ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편히 주무셔요~🙇🏻♀️🙏🏻🌛
맞아요그림의 떡 ㅎㅎ지나면서 아저씨가 미리 쓸어 놓지 않으면그 대추를 비켜 다니지요 ㅎ늦게 까지 매달린 아이들은 결실을 거두겠지만그림의 떡이지요그래요화분을 사다 향기를 함께 하셔요저는 아이들 보고도 절대 어버이날 꽃 사지 못하게 학교 다닐 때부터 시켜서아예 작은 화분을 들고 와요돈 없으면 엄마가 꽃 갑 줄게 ㅎ(학창 시절 얘깁니다)이젠 버릇이 되어서꽃 선물을 그렇게 받는 답니다그리고 프리지어는 향기가 넘처나지요꽃이 다지면 구근을 캐서 그늘에 두세요그리고지금 쯤 다시 화분에 심으면 된답니다
첫댓글 대추는 밑에 받을걸 깔고 막대기로 털어서 다 따야하는데 우리 경비실 옆에도 날마다 떨어져 밟고 다니게 되드라구요
전에는 경비한테 부탁해서 다 따가지고 세어서 봉지에 담아 집집마다 나눠줬는데
요즘은 과일도 흔하고 그렇게 열정인 반장도
없어서 아깝게 보고만 있네요
2부 예배후 교회 카페에서
아이들 기다리고 있어요
며느리 생일은
9일로 이미 지났지만
장어 사준다고
오늘 약속한 날입니다 ㅎ
분명 가을인데
햇살은 한 여름의 일요일
저는 달리 데리고 공원에서 놀다가
지는 꽃들이 쓸쓸하지만
한 두어 컷 찍어보면서 놀다 왔어요
그러니요
오늘 주일이라
맞아요
예배시간을 지나서
장어집으로 만남의 시간이시군요
그동안 할아버지께서 또한 제라늄 님께서도
건강이 그러하셨으니
잘하셨습니다
즐거운 주일 가족의 만찬이 되시길요
행복하시겠어요
제라늄 님
가준이 요즘 모습이 보고 싶은데...ㅎ
손수 푸리지아도 파종하시고
이 꽃이 어서어서 자라서 아름다운 꽃 기대합니다
근데 요즘은 개량종 사과 왕대추가 천하 일미인디....
네...
프리지어 꽃이 이건 특별한 옷을 입어서
아주 사랑받는 프리지어입니다
언제 한번 우리집 프리지어 역사도 한 페이지 올려 볼겠요 ㅎ
심 향 님
대추가 무르 익었네요
푸리지아의 꽃도 구경 시켜주세요 ^^
늘 평안 하시어요 ^^
아...
영아 님
처음 뵈옵니다
반가움의 마중입니다
네...
뭘 꽃 자랑하면서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자주 뵈어요
영아 님
"프르지어" 라고 하면 봄날을 연상하죠 ..~
노란색상에 스치는 바람에 팔랑이는 향기가 나를 흔들어 놓곤 그리고
언제 그랫느냐 듯이..새침 때는 아가씨 아니든가요..? 봄이 떠나는 어느 날였지요..~ 양떼님..~
`
저 프리지어의 역사를 하넙ㄴ 오려야 겠어요
프리지어 하면 노랑색이 많아요
이 아인 참 특별하게 이뻐요
맞아요
향기가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만개하는 그날을 기둘려 주세요
인 산 님
양떼 님~💗
대추가 그림의 떡이네요~ㅎㅎ
저희 양천구도 벌써 도로에 은행이 떨어져서 고약한 냄새가 난답니다.
체칠리아가 제일 좋아하는 꽃이 프리지어 입니다~
키울 생각은 못하고 사다가 꽃병에 꽂기만 하는데
화원 쪽으로 가면에 화분 하나 사야겠어요~ㅎㅎ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편히 주무셔요~🙇🏻♀️🙏🏻🌛
맞아요
그림의 떡 ㅎㅎ
지나면서 아저씨가 미리 쓸어 놓지 않으면
그 대추를 비켜 다니지요 ㅎ
늦게 까지 매달린 아이들은 결실을 거두겠지만
그림의 떡이지요
그래요
화분을 사다 향기를 함께 하셔요
저는 아이들 보고도 절대 어버이날 꽃 사지 못하게 학교 다닐 때부터 시켜서
아예 작은 화분을 들고 와요
돈 없으면 엄마가 꽃 갑 줄게 ㅎ(학창 시절 얘깁니다)
이젠 버릇이 되어서
꽃 선물을 그렇게 받는 답니다
그리고 프리지어는 향기가 넘처나지요
꽃이 다지면 구근을 캐서 그늘에 두세요
그리고
지금 쯤 다시 화분에 심으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