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ERVE XXIII [미국 플로리다주]

[tom golf]

THE GERVE XXIII

The Gerve XXIII

더 그로브 23

더 그로브 GC / 더 그로브 CC / 더 그로브 골프장

마이클 조던 골프장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이 만든 골프장"

2019년 개장 / 18홀 / PAR 72 / 7,152YARD

Designed by : 바비위드(Bobby Weed)

미국 남부에 위치하고있는 플로리다(Florida)주(州) 남동쪽에 있는 마틴 카운티

(Martin County) 호베 사운드(Hobe Sound)에 자리잡고 있는 더 그로브 XXIII

(The Gerve XXIII )골프코스는 미국프로농구(NBA) 명예의 전당에 오른 전 농구

골프 황제인 마이클 조던(Michael Jordan)이 설립한 물이 많은 습지에 조성된 코

스로 클럽하우스 주변은 지반을 높게 다진 뒤에 조성하여 발코니에서 내려다보면

코스는 물론이거니와 편평한 플로리다 지평선이 조망되는 최고급의 18홀 프라

빗(praɪvət)골프 전용 클럽이다

2019년도에 바비 위드(Bobby Weed)의 디자인으로 설계되어져 개장한 골프

장으로서 많은 정보가 노출되지 않는 골프장으로 골프를 좋아하는 마이클

조던이 사비를 들여서 만들어낸 개인 골프장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골프 코

스를 설계한 바비 위드(Bobby Weed)는 새롭게 떠오르는 골프 코스 설계가로

서 골프 코스 설계가의 장인이라할수있는 피트다이(Pete Dye.1925~2020)

가 운영하는 디자인사의 코스 디자이너였었다.

골프 코스 설계가인 바비 위드는 독립후에 미국 코네티컷(Connecticut)주 크롬웰

( cromwell)에 자리잡고있는 2019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Travelers

Championship)대회를 개최한 TPC 리버 하이랜드(River Highland)코스(이 코스

는 1928년에 개장한 명문 골프장으로서 Robert J. Ross and Maurice Kearney

에 의해서 설계되었다가 1982년도에 피트다이가 리노베이션을 하였음)를19

89년도에 리노베이션을 하였으며 그후 플로리다 주에 위치하고 있는 메달리

스트 골프 클럽[The Medalist Golf Club-이 코스는 피트다이와 호주의 백상어 그

렉노먼(Greg Norman)이 공동 설계한 골프 코스임]을 리노베이션 하였는데 이 일

이 있고 피트다이와 사이가 나빠졌다고 한다. 당시 설게가인 피트다이와 그렉노먼에

게 통보없이 리노베이션을 하였다고 하여 그렉노먼과 피트다이는 서신을 보내 코스

에 관계된 본인들 이름을 사용하지 말아달라고 통첩을 보냈다고 한다. 이 메달리스트

골프 클럽은 타이거 우즈와 필 미켈슨의 2020년 세기의 대결II 의 개최 코스이기도

하다

GROVE XXIII는 역대 농구계의 거장 마이클 조던이 친구들과 함께 골프 치는 장소

로 설립하여 주피터/웨스트팜비치 지역을 중심으로 PGA투어 선수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코스의 은둔과 멤버십의 배타성은 유명 골프선수들에게 어필하고

있기도 하다. 골프장명은 마이클 조던이 시카고 불스에서 황략할때의 등넘버인 23번

을 활용하여 골프장명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로브 XXIII 코스는 전형적인 사우스 플로리다주 호베 사운드지역의 평원인 예전에 감귤밭

에 조성 되어졌다고 한다. 평지형의 대지이다 보니 가장 먼저 클럽 하우스가 들어설 자리를

높이는일부터 했다고 알려져 있기도 하다 이는 전체 코스를 클럽 하우스에서 조망할수있게

설계해달라는 마이클 조던의 애기에서 시작되어졌다고 한다. 그리고 마이클 조던은 뉴욕에

위치하고있는 세계적인 골프장이며 2026년 U.S 오픈 개최 코스인 시네콕 힐(Sinnecock

Hills)GC(시네콕 힐스는 지난 1896, 1995, 2004, 2018 U.S Open 개최하였고 2013

-2014 세계 100대 코스 No6에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영국의 골프 전문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훌룡한 골프 코스 톱10"에 선정되기도 하였음)를 떠올려 달라고 애기

하기도 했다고 한다.

더그로브23(시카고 불스 시절 조던의 등 번호 상징)은 네 가지 9홀+9홀 조합을 만들

거나 더 짧은 3~6홀 플레이를 만들어낼 수 있는 기발한 두 개의 나선형 루트를 따라

꼬여 있다. 이러한 유연함의 비결은 그린과 티의 조합 그리고 4·13번홀 이후 배치된

교차형 통로에 있다.예를 들어 4번홀 그린을 벗어나면 5번홀에서 플레이를 이어나갈

수도 있고 14번홀로 경로를 바꿔 반대 방향에서 라운드를 마칠 수도 있다. 이렇게 각

각의 9홀을 구획별로 쪼갤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내부 순환로를 따라 홈으로 돌아오지

않고 플레이를 계속 이어나가는 것이 가능해 연장이나 비상시 활용할 수 있는 홀의

임시변통 수단을 보강해준다.

새로 문을 열거나 리모델링하는 거의 모든 코스가 자연미 혹은 인공적으로 창출한 역사

적인 분위기를 담고 있는 데 비해 더그로브23은 깔끔하고 현대적인 감각, 짧게 다듬은

풀, 세련미를 모두 꿰고 있다. 많은 구멍과 저지대, 샷을 끌어모으는 얕은 벙커가 가득한

바비위드의 '컬렉션 디자인'은 중력의 구심력을 유감없이 활용되어졌다고 한다

건축가는 자연의 끊어진 선이나 불규칙한 모양을 활용해 작업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이곳에서는 그 화려함을 보기 어렵다. 각각의 홀은 위드가 습지 서식지로 변모시킨

일련의 호수에서 끌어온 물로 둘러싸이고 다듬어졌다. 설립자인 마이클 조던은 극적인

경기를 만들 수 있는 특징을 지닌 빠르고 단단한 코스를 원했다. 조던의 요구는 움푹 파

인 구멍과 습지 너머 펼쳐진 넓은 페어웨이에 양보하고 낮게 깔린 그린에 녹였다. 이에

설계가인 바비위드는 골퍼들이 20야드 밖에서 퍼트를 하거나 7번 아이언으로 그린

위에 볼을 올리려 애쓰는 모습은 웃음이 나올수있을 정도라고 애기하기도 했다

15·16번홀은 경기의 흐름을 순식간에 뒤집을 수 있는, 평온함과는 거리가 먼 홀이다.

파3 15번홀은 흙으로 다져진 둔덕을 가로질러 일부분이 가려진 그린으로 이어지고

그린은 모든 것을 오른쪽으로 튕겨내 깊이 파인 곳에서 칩 샷을 해야만 하는 구덩이로

몰아넣는다. 16번홀은 레귤러 티로부터 단 260야드 거리이지만 볼록하게 튀어나와 칩

샷이나 퍼팅한 볼을 말도 안 되는 방향으로 보내버리는 퍼팅 그린과 홀로 향하는 루트를

분리해버리는 중앙 벙커의 선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비록 어떤 면에서는 제한을 받고

있지만 이 옛 농경지는 북쪽과 동쪽 경계에 접한 두 개의 깊은 관개 운하의 모습으로

예상치 못한 보너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최고의 디자이너들과 협업해 온 골프 코스 설계가 바비 위드는 마이클 조던의 클럽이

'내일을 위한 코스'로 설계되었다고 한다 멤버십의 구위와 골프에 대한 마이클 조던의

열정을 알게 되면서 진보적이고 진보적인 레이아웃을 설계하고 있다"고 말했다.그것

을 묘사하는 또 다른 방법은 요르단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 중 하나인 매치 플레이와 코

스 내기에 잘 맞는 레이아웃이다. 이 코스는 5번 홀과 14번 홀에서 크로스오버 라우팅

을 특징으로 하며, 9번 홀에서 9번 홀 순열로 4번 전환할 수 있는 기능이다.이 코스는

미국 남부 플로리다 무역풍을 염두에 두고 통과될 것이다. 바비위드는 "두 개의 나인이

서로 반대 방향으로 현장을 가로지르면서 서로 감싸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역동적

인 레이아웃은 골프 선수들이 매 분기마다 미풍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The Gerve XXIII 코스는 야생 습지속에 야수 같은 파4 12번홀과 파3 13번홀은 '바다'를

향해 플레이하는 홀이다.바비위드는 위드는 미국 골프에서는 가장 보기 드문 특징인 운하

를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돌담과는 반대되는 버전의 길고 곧은 해저드 라인으로 사용하

고 그 맞은편 둑 위에 좁은 티를 올려놓았다.처음에는 운하 너머 볼을 치도록 하는 것이

너무 과한 것은 아닌지 끊임없이 자문했습니다"라며 "하지만 일단 운하를 건너고 보니

차라리 반대편이 더 나았더군요"라고 설명했다. 코스 설계가의 최고 규칙은 그곳에 있는

것을 활용하라는 것이다. 어떤 경우에는 완벽한 풍경으로 야생 풀, 모래 등성이, 그리고 멀리

작은 만이 보이는 시네콕힐스가 그렇다. 어떤 경우에는 초원 사이로 운하가 흐르는 플로리다

의 감귤 재배 지대가 그렇다.

마이클 조던의 오랜 골프 사랑은 2019년 말 플로리다 호베 사운드의 옛 감귤나무 숲 터에

세워진 고급 전용 클럽 The Grove XX를 열면서 확인되었다. 농구에서 은퇴한 조던은 한

때 야구 선수 생활도 했고 골프 선수를 꿈꾸었으며 대회에도 나섰던 실력파 골퍼다. 코스

조성을 할 때도 종종 현장을 찾아 레이아웃에도 깊숙이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장한 뒤

에 그는 자신의 놀이터에 절친인 타이거 우즈, 리키 파울러 등 근처에 사는 스포츠 스타를 포

함한 100여명을 회원으로 받아들였다고 한다.

마이클 조던이 사비를 털어 골프장을 만든 이유는 회원으로 있던 베어스클럽에 대한 불만

때문이었다. 가입비만 9만 달러. 회원 수도 수백 명에 불과한 이 코스에서 엄청난 속도로

빠르게 라운드하는 조던은 종종 불만을 표시했다. 경기 중에 수시로 앞 팀을 기다리는 일이

생기면서 그는 자신만의 골프 놀이터를 원했다고 한다. 마이클 조던과 골프를 한 지인은

“조던은 골프장에서 지인들과 경기를 해도 절대 기다려주는 법이 없다”면서 “조던의 골프

페이스에 따라 포섬 경기를 진행한다면 2시간40분 안에 끝날 것”이라고 했다. 골프를 마치

농구처럼 스피디하게 진행하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따라서 이곳 그로브 23 골프 코스는 설립자인 마이클 조던이 설계자 위드에게 주문한 건 경기

를 빨리 할 수 있을 것과 매치 플레이에 적합할 것 두 가지였다. 위드는 홀아웃하는 그린에서

티잉 구역까지의 거리를 최소화 했고, 중간에 카트길을 여러 개 내 소통의 편의를 높여 빠른

플레이를 가능하게 했다. 또한 그린 주변의 마운드와 벙커, 격차 큰 그린 언듈레이션으로 과감

한 위험과 보상(risk & reward)요소를 살려 설립자의 요구에 부합했다.

많은 스포츠 스타 중에 자신의 집 정원에 골프 연습장이나 홀을 만든 이들은 제법 있지만

마이클 조던은 한 발 더 나아가 자신의 골프장을 만들었다. 그는 스포츠 스타 중에서는 가장

부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