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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는 삶과 대신자
2004.02.04 (수) 한국 전남 여수 청해가든
「광주하고 광양에서….」 광주? 「광주, 광양, 순천입니다.」 광주, 광양, 순천? 「예.」 자! (≪천성경≫ ‘참가정’ 편 ‘제12장 참가정을 찾아서 1)자기를 위해서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부터 훈독)
참사랑을 알고 참사랑으로 살아야 천국 가
『……두 번째는 천국 국민의 생산지가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부부는 생산공장입니다. 생산공장이라면 대량생산하는 것이 좋겠습니까, 소량생산 하는 것이 좋겠습니까? 대량생산하는 것이 좋습니다.』(‘지상생활과 영계’ 편 제1장 2)인간의 위격)
대량, 해 봐요.「대량!」대량생산하면 책임을 져야 되는 거예요. 끝까지, 영계까지 책임을 져야 돼요. 그래서 부모는 책임을 못 하면 큰 죄인이에요. 또 아들도 책임 못 하면 큰 죄인이에요. 영원히 영원히 책임지는 거예요. 참사랑은 영원을 빼고는 존속할 수 없다, 생존적 기대가 없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것을 다 모르고 살아요.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어디 아는 세계에 가서 설 수 없어요. 비켜서야 돼요. 비켜서니, 아는 세계에서 비켜서니 하나님이 원치 않는 지옥, 어두운 세계에 간다는 거예요. 어두운 깜깜한 세계, 부딪치는 세계, 모든 것이 상충되는 세계인 지옥에 간다 이거예요.
그거 심각한 문제예요. 기구가 있으면 기구를 띄워 놓을 수소를 자기에게 집어넣는다면 수소 무게에 해당하는 거기 평형 기준, 거기에 가서 머물러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우주가 있는데 내가 우주의 어디로 갈 것이냐? 공중 높은 데 간다 하면 자기 비준의 무게에 따른, 거기에 맞는 곳에 가서 머물러요. 그러니까 천 명이면 천 명이 가는 곳이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타락한 세계는 어머니 아버지가 저나라에 가서 같은 자리에 있을 수 없었어요. 전부 다 갈라졌어요. 왜? 사랑의 출발이 갈라진 사랑이에요. 점점 내려가는 이런 사랑의 결과가 된 것입니다. 악한 것이 열매 맺으면 점점점 좋아질 수 없기 때문에 내려가니까, 내려가는 곳이 어디냐 하면 지옥, 평균 이하로 떨어지니 전부 다 어두운 세계, 미지의 세계, 부딪치는 세계, 복잡한 파괴의 세계에 연결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 여러분이 천국 가게 되면 어머니 아버지는 못 갑니다. 다 갈라져요. 왜? 하나될 수 있는 사랑의 기원에 연결된 그 본연의 세계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과 연결될 수 있는 그 기점이 없게 될 때는 다르니까, 다른 기점에서 결과된 사람은 처하는, 머무르는 자리가 전부 다르니까 그렇다는 거예요.
천국은 가정이 들어가게 돼 있어
지금까지 신앙생활, 복귀노정에서 신앙생활을 한 사람은 개인구원을 추구했어요. 개인, 나, 나! 하늘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뭐냐? 아버지 혼자 갈 수 있는 천국이 아니에요. 아버지 어머니, 자식, 일족, 일국이 같이 가는 천국이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예수를 믿고 가정이 천국 들어간다는 개념이 없어요. 뭐 유교니 무슨 종교니 전부 다 개인이지요. 개인은 존속할 수 없습니다. 남자가 혼자 있으면 없어져요. 없어진다구요. 왜 없어지느냐? 어머니 아버지가 같이 사랑의 인연을 갖지 않으면 아들딸이 없으니, 아들딸이 없는 존재는 어머니 하나도 없어지면 자기도 없어지는 것이 돼요. 상대적 기준이 없게 될 때는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과부가 불쌍하고 홀아비가 불쌍하고 부모가 없으면 불쌍하고 나라가 없으면 불쌍한 것입니다. 큰 것이 주체가 되어야 할 텐데 그 큰 것이 없어지면 큰 것에 비례해 더 비참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자기 가정이 문제가 아니에요. 가정을 지켜 주기 위한 것이 나라이고, 나라를 지켜 주기 위한 것이 세계이고, 세계를 지켜 주기 위한 것이 우주이고, 우주를 지켜 주기 위한 것이 하나님인데 하나님을 지켜 줄 수 있는 것이 뭐냐? 하나님 자신이 자기를 지켜 줄 수 있는 상대가 없어 가지고는 지켜 줄 수 없어요.
남편이니 아내가 없어 가지고는 아내로서 설 수 있는 그 자리는 영원히 없기 때문에 지켜 줄 수 있는 상대가 없으면 없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가 없게 되면 지켜 줄 수 있는 부모가 없기 때문에 불쌍하고, 남편을 지켜 줄 수 있는 아내, 아내를 지켜 줄 수 있는 남편, 그다음에는 부모를 지켜 줄 수 있는 자식, 형을 지켜 줄 수 있고 동생을 지켜 줄 수 있는 형제가 없는 사람은 불쌍하기 때문에, 사람은 그 어디 한 면이라도 부족하게 될 때는 자기가 부족감을 느끼는 거예요.
나도 동생이 필요하고 형님이 필요하고, 어머니 아버지가 필요하고, 친척이 필요하고, 할아버지가 필요하고, 다 필요한 거예요. 나라가 필요하고, 대우주는 여러 가지 만상의 존재가 같이 연대성을 중심삼고 살고 있기 때문에 수많은 민족들이 연대성을 갖고 살 수 있는 공동이상체로 되어 있는 천국인데, 그 천국이 자기를 위해 가지고 되겠어요? 개인주의가 있을 수 없어요.
이 손가락 자체가 움직이기 위해서는 이 모든 혈관을 중심삼고 동맥, 세포 전부가 연대성을 가지고 여기에 있던 피가 저 발꿈치에 가고, 발꿈치의 피가 뇌에 들어가더라도 막히지 않게 환영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위해 가지고 기다릴 수 있는 환경이 되어 있는 이 우주 앞에 내가 위할 수 있는 존재가 안 되어 가지고는 통할 수 있는 길이 막혀 버립니다.
여기서 부산에 가려면 길이 통해 있어야지요? 안 그래요? 숨쉴 때는 숨을 왜 쉬느냐? 후우! 해 봐요.「후우!」그냥 내쉬라구요. 들이쉬지 않으면 큰일나요. 13분을 넘기지 못합니다. 내쉬고 이렇게 할 때 어떻게 해야 일어서요? 후우 후흡! 주고받지 않으면 없어지는 것입니다. 전부가 쌍쌍으로 되어 있어요.
눈도 주고받고 있어요. 사위기대가 돼요. 코도 공기가 들어가는 여기에서부터 갈라져 가지고 사위기대 사방을 그리면서…. 사방을 그려야 평면이 돼요. 사방은 반드시 중심이 있어요. 이게 천지의 존속의 원칙입니다.
상대를 위해야 존재하게 돼 있어
그렇기 때문에 열 사람이 사는데 열 사람이 누구인가 중심을 만들지 않으면 열 사람끼리 싸우고, 자기를 주장하다가는 다 싸워 가지고 왱가당댕가당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열 사람이 서로 위해야만 중심이 서는 거예요. 뼈예요, 뼈. 해 봐요, 뼈.「뼈!」가정에도 뼈가 있어요. 부모는 뭐냐 하면 핵이에요. 시작과 끝이 부모의 자리라는 거예요. 뼈라구요, 뼈. 여러분 생명의 기원이 되는 것입니다.
나라도 그래요. 나라를 형성하고 있는 뼈가 뭐냐? 나라를 만드는 것은 큰 사람이, 나라는 사람이 뼈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뼈가 뼈를 위해서 있게 된다면 그놈의 나라는 망해요. 살을 위해서 있어야 돼요. 상대를 위해서 존재한다는 개념을 알아야 됩니다.
여기 평화대사가 된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선생님을 처음 보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선생님 처음 본 사람. 평화대사라는 말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요? 평화(平和)는 수평으로 화해야 돼요. 자기를 중심삼고 삥 하고 ‘내가 제일이다.’ 이러면 평화가 안 됩니다.
‘화(和)’ 자는 뭐냐 하면, ‘벼 화(禾)’ 변에 ‘입 구(口)’입니다. 같이 먹어요. 먹는데 입이 열이라도 같이 나눠 먹는 것이 ‘벼 화’ 변에 ‘입 구’라는 거예요. 식구라는 말이 돼요, 식구. 해 봐요.「식구!」식구(食口)가 뭐냐? 밥을 같이 먹는 가족을 말해요.
일화(一和)!「일화!」놀라운 말이에요. 나는 일화의 생애와 일화의 사람이다! 어디 가든지 박자를 맞출 수 있기 위하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일본 사람이 한국에 와서 ‘일본 사람에 맞춰라.’ 하는 그놈의 자식은 쫓겨나든지 죽어 버려요. 없어진다구요. 그래, 어떻게 해야 존속해요? 위해 줘야 돼요. 동에 가서도 위하고 서에 가서도 위하고, 위해 주는 사람은 살아남는다는 거예요. 화한다는 거예요. 보호해 준다는 거예요. 위하라고 하게 되면 배척을 합니다.
여러분도 다 ‘아이고, 통일교회 문 선생이 나를 위해 줄 것이다.’ 그래요? 위해 줘야 되겠어요, 통일교회가 세계적 기반이 있으니 세계적 기반을 중심삼은 통일교회를 위하겠다고 생각해야 되겠어요? 일화예요. 하나될 수 있는 더 큰 것을 위하겠다고 하는 사람은 한 식구의 자리에 서기 때문에 보편적 하나의 단위로 표시한 것이 일화인이다, 일화인은 어디 가든지 위할 줄 알기 때문에 살아남을 수 있는, 존속할 수 있는 발판이 영원히 있는 것이다! 이론적입니다. 주먹구구로, 맹목적으로 되어 있지 않아요.
이 우주가 단위와 공식을 통해 가지고 서 있어요. 20세기 문명이 그냥 서 있지 않아요. 단위가 필요해요. 그다음에는 공식이 필요해요. 그래, 공식을, 사방 동서남북의 공식을 연합해야 중심이 생겨나는 거예요. 공식을 통해서 모델이 생겨나요.
요즘에 모델이 되겠다고 하는 사람이 많지요? 요즘에 미국에 가서 모델을 보게 되면 하이힐을 신고, 다리가 얼마나 가는지 뭐라 할까, 갈대와 같아요. 머리도 둥그런 걸 싫어해요. 이렇게 해 가지고 목도 길어요. 전부 다 모델들이 그래 가지고, 여자가 모델이 되겠다면 가슴도 가슴에 파리가 붙은 것만한 것도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여자가 무슨 여자예요? 여자는 아기를 낳아서 젖 먹이게 되어 있는데 젖먹이는 근본을 부정하고, 또 궁둥이가 크면 어떻게 돼요? 여자가 걸을 때 이렇게 되면 얼마나 꼴불견이에요? 싹싹싹 가야 하는데. 전부가 이게 요사스러운 패들이에요. 없어지는 것들이에요. 없어져요.
자기들이 모델이 되고 싶어하고 배우가 좋다고 하는데, 배우의 중심, 배우의 뼈가 어디 있어요? 사는 것은, 역사적인 사건을 중심삼은 극을 따라가고, 시나리오를 따라가서 자기가 주장하는 것은 하나도 없어요. 천 편의 영화에 출연했다고 하더라도 그 천 편 감독이 심부름, 손장난 해 준 것이지, 자기 주장은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쌍쌍제도로 돼 있는 세상에서 자기를 위해 살게 돼 있지 않아
자기가 어디에 있느냐, 어디에 서 있느냐? 그거 찾아보라구요. 내가 어디에 살고 있느냐? 진짜 대한민국 사람이에요? 대한민국을 위해요? 대한민국이 자기를 위하게 될 때는 대한민국을 파괴시키는 기생충이 돼요, 기생충. 기생이라는 것은 길가에 있는 몸 팔아먹는, 몸을 팔아서 남자의 피를 빨아먹는 거리의 기생충도 있지만, 그건 벌레 기생충보다 더 나쁜 거예요.
대한민국을 빨아먹고 싶어해요, 대한민국에 보태 주고 싶어해요? 말해 봐요. 아, 나는 선한 사람이다! 빚진 사람은 선한 사람이 되지 못해요. 소련 말로 다와이, 자기를 중심한 개인주의 해 가지고 내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우주를 전부 다 없애고 없어지라는 말이에요.
그래, 지금까지 어떻게 살았어요, 여기 처음 온 사람들? 자기를 중심삼고 살아 가지고는 어디 가서 부딪치는 거예요. 자기를 중심삼고 살아서는 전부 부딪쳐요. 아버지 어머니한테 부딪치고,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부딪치고, 자기 여편네한테 부딪치고, 자기 아들딸한테 부딪쳐요. 부딪쳐요, 안 부딪쳐요?「부딪칩니다.」
그런 망살적인, 망해서 즉살할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서는 걸 모르고 산다는 거예요. 사탄이 그렇게 만들어 놓았어요. 하나님을 모르게 되어 있나요? 다 알지요.
보라구요. 눈도 이것이 쌍쌍이 되어 있다구요. 전부 쌍쌍 아닌 것이 어디 있어요?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쌍쌍이 되어 있어요, 싸워요?「싸웁니다.」안 싸우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 전쟁은 세계 전쟁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영원히 계속하는 사망 전쟁이에요. 죽은 사체가, 거기에서 살아 있는 것이 죽어 가는 싸움, 백발백중 사탄이 와서 살기 때문에 죽어 가는 거예요.
그런 걸 알게 되면 무서워요. 한 발짝을 세상에 내놓기 위해서는…. 자기를 위하면 이렇게 내놓은 한 발짝이 나라를 해치고 가정을 해쳐요. 기생충이니까 나라를 작게 만들고, 가정을 작게 만들고, 아버지 어머니를 작게 만들어요. 작으니까 싫어하지. 위하면 아버지 어머니를 크게 만들고, 나라를 크게 만들고, 하늘땅을 크게 만듭니다.
위하는 사랑, 위하는 선, 위하는 공부, 위하는 일! 일하더라도 내가 밥 먹기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를 위하고 더 큰 것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고, 하나님이 있으면 천지의 창조주가 이 땅을 만든 그 창조가 원하는 그 일을 위해서 산다고 하게 되면, 이 우주가 반대할 것이 없고 반대할 녀석이 어디 있어요? 환영하지요.
위해 살기 위해서 태어났다
그래, 문 총재를, 다 선생님을 좋아해요?「예!」왜 좋아해요? 아, 그렇잖아요? ‘선생님이 자기만을 위하라니까 좋아하지.’ 그런 말이 있어요?「없습니다.」어머니 아버지는 부모보다도 위해 주기 때문에 위해 주는 그 부모에 대해서는 나도 갚아야 되기 때문에 효도를 아니할 수 없다 이거예요.
나라 자체가 세계를 위하고, 국가를 넘어서 세계를 위해서 있으니, 내가 빚진 자리에 있으니 나라를 위해서 갚아야 된다는 거예요. 생명이 여러분 한 바탕에서 자기를 중심삼고 출발했어요? 우주의 근본에서 생겨난 거예요. 우주의 전체 생명을 위해서, 우주 전체가 위하는 자리에서 커 나왔는데 우주를 부정하는 그 자리는 없어져야 돼요. 근원이 없으니 없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생이 왜 태어났느냐 할 때는 위해 살기 위해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위하는 데는 무엇을 위하느냐? 사랑의 상대를 위하라는 거예요. 그것도 싫어요? 어머니 아버지를 위하게 될 때는,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내가 받았으니 그 사랑을 키워 줘야 되니 늙어 죽도록 어머니 아버지를 위하게 되면 그 어머니 아버지와 나라는, 그 가정은 커 간다는 거예요.
왜? 위하는 나라를 이어받으려니 어머니 아버지, 부처끼리 사랑한 것보다 더 큰 위할 수 있는 가정이 되어야만 돼요. 그래야만 그 나라가 품어 줄 수 있는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가정보다 더 큰 나라, 나라보다 더 큰 세계를 위해 살아야 됩니다. 세계를 위하면 더 세계인 하늘땅을 위해서, 하늘땅보다 더 큰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무엇을 바라느냐? 하나님이 위하는 것보다 내가 더 위해 주기를 하나님도 바랍니다.
여러분, 통일교회에 와 가지고 어떠한 사람이 될 것이냐? 선생님 대신자가 되면 좋겠다! 여러분은 그렇지요?「예.」회사에 가면 사장 대신자가 되고 싶다고 그러지요?「예.」거기에서 개인주의 했다가는 그건 쫓겨나는 거예요. 문도 없는데 차 버리기 때문에 즉살박살해요. 다 싫어하는 거예요. 추방당하는 거예요.
여기 아들딸 있는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여기 처음 왔다는 사람, 아들딸 있어?「예.」색시도 있고? 아들딸을 위해서 살았어요, 색시를 위해서 살았어요? 간단해요. 색시와 아들딸은 나를 위해 살라고 했어요? 그래 좋아요. 아버지를 위해 사는 색시, 아들딸은 아버지가 누구를 위해서 살기를 바라겠느냐? 아버지가 갖고 있는 나라의 피를 빨아먹는 아버지가 되기를 바라지 않아요. 그 나라를, 더 큰 것을 위해 주기를 아들딸은 바라는 거예요.
왜? 더 큰 나라를 위하니 나도 나라를 차지할 수 있는 길을 배우기 때문에 더 큰 것을 위하는 길을 가기를 바라요. 나라를 위해서 사는 사람을 충신이라 하면, 세계를 위한 성인이 있고, 성자가 있어요. 더 큰 하늘땅을 위하는 그런 사람은 성인이 아니고 성자라고 해요. 하늘땅의 주인 되는 하나밖에 없는 분은 하나님이에요.
상대를 무시하면 망해
여러분 눈도 ‘이 몸 가운데서 내가 제일이다.’ 그러고 싶겠어요, 안 그러고 싶겠어요? 제일이에요. 눈은 눈밖에 없어요. 얼굴을 보게 될 때 네 가지가 있는데, 눈 코 입 귀가 있어요. 이게 전부 다 어떻게 되느냐?
눈이라는 자체가 하나되기 위해서는 눈이 둘이 아니면 안 된다구요. 하나라는 말은 둘을 대표로 묶어진 위에 선 걸 말해요. 둘을 무시해 가지고 하나가 있어요? 존재의 기원이 하나라는 말은 둘, 혹은 사방이 연결된 거기에 연결됐다는 거예요. 전부 넷이 이럴 수 없어요. 넷이 이렇게 왔다 갔다 하면서 하나가 이렇게 이렇게 낮아 가지고 맨 뼈 될 수 있는 걸 높여 놓아야 이게 오래돼 가지고 살아남지, 넷이 똑같으면 되겠어요?
서로 보다 위하게 되면 하나를 세우게 돼요. 하나님을 만들기 위한 거예요. 눈 하나님도, 이 눈이 말할 때 ‘내가 몸뚱이의 제일 왕이다.’ 이럴 수 있는 자격이 있어요, 없어요? 있어요, 없어요? 눈도 1.2라면 누가 점령을 못 해요. ‘당신의 자리는 당신이 영원한 주인입니다.’ 하고 인정하지요. 하나님이다, 눈 하나님이 나다 이거예요. 고마워요?
생각해 보라구요. 코가 생각할 때 ‘눈 너 자랑하지 마. 내 위에 있다고 해서 자랑하지 마.’ 이래요. 코가 말하기를, 코가 하나되기 위해서는 혼자는 안 돼요. 둘이어야 돼요. 하나되기 위해서는 뭐냐? 둘 위에 서야 하나가 생깁니다. 하나 해서 하나될 수 있는 법이 없어요. 합해 가지고 전부가 하나님 자리에 있어서….
하나님은 주체와 대상, 우리 원리에서 말하는 대로 성상 형상이 하나에 결속돼 가지고, 그 주장이 있고 목적이 있고, 동기와 목적과 방향이 다른 그 기준에서 절대적인 동기, 절대적인 방향, 절대적인 목적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 하나를 전체가 좋아해요. 그러면 전체가 좋아하게 되면 그 절대적인 목적과 방향, 동기가 된 복을 내가 받는다 이거예요. 그 존재의 살이 돼요. 부체(副體)가 돼요.
제일 되겠다는 것이 혼자 제일 되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에 하나가…. 열을 대표한 중심이 되고 싶어요, 백을 대표한 중심이 되고 싶어요? 백, 천, 만 가운데에서 제일이 되고 싶은 것이 존재세계의 욕망입니다.
그래서 눈 자체가 ‘야야야야, 아무개 눈은 사지백체에 있지만 내 눈은 하나밖에 없는 눈이다. 하나님 눈 대신 있다.’ 할 때 하나님도 ‘그래! 그래! 그래!’ 한다구요. 또 코도 하나될 수 없어요. 둘이 서로 위하면서 하나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라는 개념은 둘을 떠나서는 있을 수 없어요. 둘 위에 서야 돼요. 그래야 하나 생기지요? 제일이라는 것이 처음부터 제일이 되나요? 전체를 비교해 가지고 꼭대기까지 남아질 수 있게 될 때 자기를 중심하고 제일이라고 할 수 있지, 상대들을 무시하고 내가 제일이라고 하면 그건 미친 녀석이라구요.
아버지가 있는데 아들딸이 내가 제일이라고 해요? 그건 미친 녀석이라구요. 그 녀석은 추방당하는 겁니다. 가정의 뼈가 아버지이고, 나라의 뼈는 대통령이니 대통령 뼈를 위해서 살아야 돼요. 살이 필요한데 그 뼈는 살을 길러 주고 보호해야 할 텐데, 살은 그만두고 뼈만이 필요하다 하면 망해요. 상대가 없게 되면 망합니다. 알겠어요?「예.」
숨도 후우 내쉬고 후흡 들이쉬어야 돼요. 왜? 주고받아야 돼요. 상대가 필요하기 때문에 숨쉬어요. 눈이 왜 깜박깜박해요? 한 번 깜박하면 그만이지. 상대를 위해서예요. 코도 왜 숨쉬어요? 전부 다 화합하고 수평이 되기 위해서입니다. 이것이 눈 따로 돼 있지 않았어요. 수평이 돼 있어요. 코도 다 수평, 입도 수평, 귀도 수평, 뭐 팔도 왼팔이 오른팔 수평이지요?
상하·좌우·전후관계에 중(中)이 없으면 안 돼
그래, 몸 마음은 어떻게 돼 있어요? 마음은 몸을 위하지 않고 마음만 위하라고 하게 되면 싸우는 거예요. 싸우면 없어지는 겁니다. 내려가기 때문에 없어지는 거예요. 여러분은 몸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하나님도 몸 마음이 있는데 싸워요, 안 싸워요?「안 싸웁니다.」이게 문제예요. 왜 싸우느냐? 몸이 마음을 위할 줄 모르고 마음이 몸을 위할 줄 몰라요.
뼈가 뼈인데 살이 먼저라고 해요. 유물론 유물사상, 유심사상 두 사상이 뼈와 살인데, 살 되는 물질이 하나님 대신 뼈라고 하고, 뼈 혼자만이 필요하다고 하면 안 돼요. 뼈는 절대 상대가 필요해요. 하나님이 아무리 우주를 창조했더라도 상대가 없으면 없어집니다. 아무리 미남자라 해도 여자가 없으면 없어지는 거예요.
남자가 대가리통이라 해 가지고 자랑하고 어깨에 힘을 주고 이래 가지고 으스대고 다니지만, 여자가 없으면 없어지는 존재라는 걸 알아요? 평화대사니 무엇이니…. 평화는 수평을 취해 주는, 종적인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 이것이 구형이 돼요. 그건 절대 요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상하(上下) 할 때는 보이지 않는 중(中)을 인정해야 됩니다. 왜? 뼈가 필요해요. 그냥 상하만 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중을 인정하지 않으면 안 돼요. 상하가 돌고 운동하더라도 중 자리를 떠나 가지고 돌아다니면, 우주의 떠도는 먼지 같은 것이 언제 방향이 없으면 물속에 들어가서 없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상하 할 때는 그건 반드시 보이지 않는 중을 인정하고 하는 말이다! 좌우 할 때 중을 중심삼고 횡적인 가운데, 전후를 중심삼고 하더라도 여기에서 반드시 수직 3점을 연결시켜야 돼요. 그래, 상하·좌우·전후는 한 점에 연결돼요. 보이지 않는 것이 중이에요. 보이지 않게 보다 위할 수 있는 그것이 뼈가 생기는 곳, 중심이 생기는 곳입니다. 그거 틀린 말이에요,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입니다.」왜 뼈가 생기느냐? 셋이 뭉친 마디가 생기니 커져서 뼈가 생겨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 있어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고 손자 손녀가 있으니 거기에서 중심이 되는 가정, 보다 큰 가정을 이루기 위해 남편과 아내가 좌우….
그래요. 상하는 부자지관계, 부부는 좌우관계입니다. 세상으로 말하면 상하관계는, 상하는 상중하가 되는데 좌우관계는 좌중우가 돼 있어요. 상하 우좌라고 그래요, 상하 뭐라고 그래요?「상하 좌우라고 합니다.」왜 좌우라고 그래요? 양심은 직고해야 돼요. 오른쪽이 먼저 됐습니다. 여자가 먼저 나빠졌다는 거예요. 형제(전후)도 바른데, 상하·전후인데, 둘은 맞는데 왜 좌우는 안 맞는 거예요? 여자가 먼저 잘못했다는 거예요. 거꾸로 됐다는 거예요. 뒤집어 놓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요물(妖物)이라고 그랬어요. ‘필요 요(要)’ 자예요, ‘요사스러운 요(妖)’ 자예요?「‘요사스러운 요’ 자입니다.」변하기 좋은 ‘요’ 자예요. 이랬다저랬다 하는 것은 여기 부딪치고 저기 부딪치고 상대가 없기 때문에 흘러 떨어져요. 이쪽으로 왔다가도 이렇게 하니 중앙이 자꾸 내려가는 거예요. 그렇지요?
위하여 살면 중심존재가 돼
위할 수 있게 되면, 보다 위하면 여기에서 중앙이 이렇게 올라가고 이렇게 올라가고, 자꾸 위하다 보니 중심이 올라가지 않는다, 올라간다? 어떤 거예요? 그걸 모르나? 바른 눈은 왼 눈을 위해서 있고, 왼 눈은 바른 눈을 위해 있다! 틀려요, 맞아요?「맞습니다.」왜? 수평 되기 위해서. 코가 이렇게 들어가고 다 이렇게 쉬는데 이게 수평이 되어 있어요. 왜 수평이 돼 있어요? 얼굴을 볼 때, 상대 된 것이 이렇게 된 게 있어요? 입으로 다 들어가게 돼 있는 거예요. 다 막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질서를 부정할 수 없는 거예요. 질서는 전체를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 질서를 보호하기 위해서 법이 있다구요. 상식적인 윤리로서 누가 지키지 않으면 안 돼요. 위해 줌으로 말미암아 전체가 보호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늘땅을 위할 수 있는 사람은 전체를 보호할 수 있는 뼈의 자리에 가기 때문에 중심존재가 되는 거예요. 위하는 사람은 중심존재가 된다!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한 가정에 40명의 식구가 산다 하더라도, 5대조가 산다 하더라도 말이에요, 그 5대조가 사는 40명의 식구 가운데 전체를 위해서 움직이는 손자가 있다면, 그 보다 위하는 손자가 구박을 맞더라도 위하겠다고 하고 할아버지가 뭐라고 해도 위하고, 아버지가 뭐라고 해도 위하고, 형제들이 뭐라고 해도 위하고, 동네방네 전체를 위하겠다는 사람은 중심존재가 돼요.
가정을 떠나서 동네면 동네를 위하면 동네의 중심이 되고, 동네를 떠나 나라를 위하면 대통령도 되지 않을 수 없는 거라구요. 똥개 같은 녀석들, 도둑놈 새끼들이 나와 가지고 자기가 중심이 되겠다고 하니 요사스러운 정당이 나왔는데, 그건 다 없어집니다. 거꾸로 한다는 거예요. 나라 다 없애 버려요, 나라.
대한민국에 주인이 있어요? 위하는 주인이 있어요?「없습니다.」그건 다 망해요. 여기 통일교회가 이런 이치를 중심삼고 개인은, 손자는 할아버지보다 더 할아버지를 위해 태어났고, 앞으로 할아버지가 될 때는 더 손자를 위하는 할아버지가 되겠다고 해야 그 세계가 희망적이에요. 그거 틀려요, 맞아요?「맞습니다.」
문 총채가 그런 봉사를 했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 다 싫어했어요. 집에 들어가게 되면 위하라고 그러니까 저놈의 학생 우리 동네에서 쫓아 버려야 되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 위하라고 할 때는 그 동네의 친구들도 위하려고 해 가지고 그래도 씨받이 할 수 있는 미래의 청년이 있다고 했는데, 문 총재를 쫓아내고는 다 없어지니, 미래를 위하고 동네를 위할 수 있는 사람이 점점 없어지고, 할아버지들도 전부 자기만 위하니 위할 수 있는 환경이 없으니 그 동네는 쑥대밭이 된다!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왜? 싸움하니까. 서로 위하라고 하니 싸움하지. 서로 위하라고 하면 싸움하지요? 이렇게 헤어져 가지고, 갈라져 가지고 방향이 수직이 안 되면 점점 돌게 되면 서로가 빨리 도는 것이 천만 가지 도는 방향의 조류가 이리 부딪치고 저리 부딪치고, 움직이면 부딪치니 깨져 가지고 없어지는 이치는 천리다 이거예요. 알겠습니까?「예.」
대신자 상속자가 되려면 주체보다 나아야
상대를 위해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평이 돼 있어요. 귀도 그래요. 귀 하나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입이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겠나? 얼굴을 보면 이게 수평이 되고 전부 90각도가 된 사람은 양심이 바른 사람이에요. 어깨도 걸을 때 이렇게 해 가지고 걷고, 이렇게 해서도 걷고, 별의별 걷는 모양이 있지만, 언제나 수직을 중심삼고 360도를 중심삼고 180도 위치를 균형을 취해서 맞아야 된다구요.
그 사람 신을 보면 양심적인지 아닌지 알아요. 함부로 가서 이렇게 됐으면 함부로 사는 사람이에요. 보기에 똑바로 걸어야 돼요. 눈은 어떻게 돼 있느냐 하면, 표적을 위해 있어요. 표적이 틀어지면 큰일나지. 눈이 제멋대로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방향 감각이 파괴되는 데는 부딪쳐 가지고 전부가…. 자동차가 고속도로 가운데로 달려야지 제멋대로 해 가지고 달리는 자동차 자체를 자랑할 수 있어요? 한 고비도 못 가서 없어지는 거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영원히 대한민국을 위해 사는 것을 몰라줘도 낙심하지 말고, 세계를 위해 사는 것을 몰라줘도 낙심하지 말고, 하늘땅을 위해 사는 것을 몰라줘도 낙심하지 말라는 거예요. 위하는 주인이 있나니 그 주인인 하나님의 하나밖에 없는 내 상대가 되어 가지고 둘 자리에 가기 때문에 상속 대신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사장이 원하는 대신자를 나보다 못한 사람을, 못한 아들딸을 대신자로 세우려고 하느냐? 나보다 나아야 되는 거예요. 상속자가 되려면 나은 대신자 중에도 더 나아야만 됩니다. 안팎의 동서남북이 사방이 뾰족한 것이 아니라 둥글둥글 해 가지고 크고 작은 모양이 우주의 어디 가든지 가서 부딪치지 않을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서야 원만하고 둥그런 거예요.
축구경기에서 골을 넣는 요령과 방법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 알지요, 사커 볼? 그건 어디든지 서면 90각도로 서요. 그래, 차는 대로 수직으로 가지 마음대로 못 가요. 볼을 잘 차는 사람은 감아 차려면 휘익, 볼을 잘 보고 감아 차야만 볼이 그리 가는 거예요.
일화가 90각도로 방향 감각을 잃지 않고 움직이는, 90각도로 달리는 이러한 일화, 그래서 어디든지 화합할 수 있게끔, 골문이 있으면 화합할 수 있게 바꿔 차고, 이렇게 차야 돼요. 문전에 있어서 그런 훈련을 하라는 거예요.
내가 있는 문전을 중심삼아 가지고 골문이 있으면 이 골문을 바라볼 필요 없어요. 여기에서 내가 몇 미터 지점에 간다 할 때, 아무리 사커 같은 건 다 금을 그어 놓고 하지만 말이에요, 벌써 중앙선을 중심삼고 내가 여기에서 몇 미터를 중심삼고 몇 미터 가운데에서 여기에 들어온 자리가 골문과 몇 미터라는 것을 중심삼고, 여기서 옆에 있는 사람이 이렇게 차게 되면 맞출 필요 없어요.
여기에서 상대기준을 중심삼고 수직으로, 여기에서 발로 차는 데 있어서 직선으로 가니까 여기에서 90각도만 맞출 수 있는 자리가 어떤 자리냐 해서 그 자리에만 가면, 축구장 외에 있는 표적과 수직에 서는 그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라인에서 얼마 떨어진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눈을 감고 차더라도 문에 들어가요. 그것을 백 번이고 천 번이고 만 번이고 준비하라는 거예요. 들어가겠어요, 안 들어가겠어요?「들어가겠습니다.」
바른손으로 밥 먹는 사람이 왼손으로 먹을 수 있어요? 습관을 그렇게 하라는 거예요. 거기에서 척 봐 가지고 싹 해 가지고 몇 도 하면 싸악 들어가요. 그런 훈련을 시키라는데, 이게 반장이라는 녀석이 못 하고 있기 때문에 내가 기합을 줬어요. 이놈의 자식들!
천 번이고 쏘라는 거예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골대에 사람이 이러고 있는데 말이에요, 내가 뛰어가면 사람이 손 벌리고 막으려고 하는데 몸뚱이를 이렇게 이렇게 하겠어요, 이렇게 하겠어요? 저쪽에서 막으려고 하는데 내가 갈 때 내가 밀치고 들어가는 것보다 몸은 자동적으로 기울게 돼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렇게 되니까 볼은 넘게 마련이에요.
몇 도 각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볼이 몇 도에 차면 딱 들어간다는 공식이 돼 있어요. 틀림없이 이 안에 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손을 이렇게 해서 막으려고 그러지 발로 내밀면서 막으려고 그래요? (웃음) 그래, 조화가 많은 운동이에요.
위하는 원칙은 어느 경우에도 맞아
팔십 이상이 될 때는 연구를 하라는 거예요. 앞으로 쓰러지려고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기준을 잡아야 돼요. 오늘 훈독회에 생잡이가 와서 이런 말을 많이 했지만 말이에요, 내가 말한 얘기를 중심삼고 가르쳐 주면 밥 먹던 사람에게 떡을 먹여 주면 좋을 텐데, 밥맛을 잃어버릴까 봐 떡을 못 먹여 줘요. 일주일, 한 달 먹으면 병이 난다구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천국이 어떻더냐?’ 하면 ‘천국이 좋지.’ ‘어떻게 좋더냐?’ ‘위해서 좋아야 좋다.’ 이래야 돼요. 알겠어요?「예.」위하라고 해서 좋다면 천국이 아니에요. 모든 걸 위하다 보니, 더 위하고 보니 지나는 모든 존재는 나를 따라오는 거예요. 앞은 하나지만 뒤를 보면 무수히 천하가 수직으로 따라온다구요. 야!
화살이 그 목표점을 향해서 날아갈 때 ‘아이고, 가기 싫어!’ 하면 안 된다구요. 아이고, 날아라 날아라, 빨리 날아라 해 가지고 휘익 날아서 가운데 들이 맞춰야 돼요. 날면서 가운데 초점을 맞추는데, 화살이 갈 때 이렇게 가는 법이 없습니다. 총탄도 포물선을 따라가요. 왜? 주기 위해서 따라가요.
언제나 초점이 맞지는 않아요. 아침에 쐈을 때 맞았으니 그냥 두어도 맞는다? 맞게끔 쏴야 된다구요. 표적이 주인이에요. 인공위성이 북쪽에 있는데 남쪽에 돌아가야 맞아요. 그거 알아요? 돌아가서 맞는 거예요. 언제나 맞출 수 있게끔 표적에 맞추기 때문에 들어맞지 맞을 리가 어디 있어요? 언제든지 조정을 해 가지고 내가 위할 수 있는 표적의 화살이 되어야, 표적을 맞추는 자가 위하여만 맞추지, 위하라고 할 때는 맞기는 뭘 맞아요? 내가 맞아 버리면 없어지지. 진리입니다.
천국이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요. 위하는 사람들이 더 위하려고 할 때는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더라도 평화의 세계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전라도 사람들은 경상도가 원수지요? 미워하게 되면 경상도가 더 미워하기 때문에 대가리가 없어져요. 그렇잖아요? 지금까지 경상도를 반대하면서 따라다니지 않았어요? 전라도 사람, 사기성이 많은, 속이기 잘하는 전라도 사람도 못 길러요. 전라도 사람이 우리 통일교회에 많지만, 반드시 한 6개월, 8개월까지는 위하지만 말이에요, 나중에는 소식이 없어졌다가 나타나요. 반드시 그래요. 전라도 사람들은 그거 알 거라구요.
외교에서는 그래요. 거짓말하지 않으면 사탄세계는 외교에 무능하다고 그래요. 대사들이 뭐예요? ‘큰 대(大)’ 자하고 ‘죽을 사(死)’ 자를 써요, 무슨 ‘사’ 자를 써요?「‘쓸 사(使)’ 자를 씁니다.」사람 된 관리를 말하는 것이에요. 사람이 뭐예요? 남자 여자를 중심삼고 전부 그 사명을 위해서 위하라고 하는 평화대사는 망하는 거예요.
자, 이런 논리를 가진 문 총재 앞에 ‘선생님, 나 알아주소.’ 하지 말라구요. 선생님이 여러분을 찾아왔으니 여러분이 선생님을 위해야 돼요. 찾아왔으면 선생님을 알아주고….
그거 상식에 맞는 말입니다. 이론적으로 맞는 말이에요. 안 맞으면 ‘이놈의 선생, 괜히 왔다.’ 하고 일어서서 반대하라구요. 그 말이 맞기 때문에 아무리 욕을 하더라도, 욕먹을 만하니 욕먹지. 그거 영원히 고칠 길이 없어요.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존재
그래서 뼈가 필요해요, 뼈가. 뼈와 살. 달도 달무리가 생깁니다. 알겠어요? 기후가 나쁘든지, 해도 달도 맑을 때는 공기 자체가 이렇더라도 기후가 바뀔 텐데 공기가 살이 안 되면 달도 살이 필요하니 달무리가 생기는 거예요. 그래, 보호해요.
문 총재는 세상이 아무리 반대해도 내가 한국에 날아가기보다 애국할 수 있는 달무리를, 뼈에는 살을 가져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게 되어 있어요.
달무리 봤어요?「예.」별무리는 없겠나? 등불도 무리가 있어요, 등불도. 안개처럼 먼 동산에 피어오르는 무리가 있다구요. 그래 주체와 대상, 뼈와 살이 없어 가지고는 없어지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남자를 위해 태어났다?「여자를 위해 태어났습니다.」남자를 사랑의 주인 만드는 것은 남자가 영원히 못 합니다. 여자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남자의 사랑의 주인 자리가 생깁니다.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여자가 아무리 잘났더라도 남자가 여자의 사랑의 주인 자리를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부모가 왜 자식이 필요해요? 자식이 없으면 자식 사랑하는 것이 안 생겨나요. 요만한 핏덩이가 생겨남으로 말미암아 어머니는 어머니의 사랑의 자리를 찾고 아버지 사랑의 자리를 찾아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가 사랑의 주인을 찾아 주지, 주체 자체 자신은 사랑을 관리할 수 없어요. 우주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미국에 가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34년 반대받았는데, 그 원칙에 의해서 미국을 대해 이렇게 이래 가지고 수직이 돼 가지고 문 총재를 따라가느냐 미국을 따라가느냐, 그렇게 됐어요. 문 총재를 미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미국 대통령은 4년이 가면 다 잊어버리지만, 문 총재는 30년, 40년 가까운 세월에 ‘문 총재, 문 총재!’ 했기 때문에 다 알아요.
총재가 뭐예요? 총의 주인이 총재예요. (웃음) 나쁜 놈은 다 쏴 버리는 거예요. 다 싫어하고 그래요. 쏴 버리면 죽기 때문에 하원의장도 모가지를 쳐 버리고, 120명 이상 의원들 모가지를 쳐 버린 거예요. 프리 섹스 패들, 은행 도적질한 놈도 내 손으로 처리하니 무섭지.
전라도에 지금 잘 되게 하기 위해서 왔어요.「예!」전라도 사람은 자기 제일주의인데, 제일주의 망국주의자 안 만들고 위하는 주의 제일주의로 하면 전라도가 중심이 돼요. 대한민국에 중심이 되고 아시아에 중심이 돼요.
높아지려고 하면 낮아지고 낮아지려고 하면 높아져
그런 내용이 천리의 원칙이기 때문에 그걸 들고 나가는 문 총재는 맞고 망하는 법이 없어요. 맞은 녀석이 때린 녀석에게 가서 세 번만 맞으면 굴복하는 거예요. 정말 못된 녀석들도 할아버지가 잘못했다고 와서 한 번, 두 번, 세 번 타이르면 듣는 거예요. 왜? 직선, 둘 사이에는 조화가 없습니다. 직선은 뭐냐 하면, 두 점을 연결시킨 것이 직선이에요. 3점 이상에서부터 입체가 돼요. 세 번 이상 하게 된다면 이 자리가 돌아갑니다. 자리가 바꿔진다구요. 균형을 취하기 때문에. 그렇지요?「예.」
90도 되게 되면 이게 내려가요. 90도 이상만 되면…. 사 구 삼십 육(4×9=36)인데 말이에요, 네 번 90도, 네 번씩 90도면 세상이 바꾸어지는데 그때까지 참기 힘들지. 동양에서부터 서양에 가더라도 참고, 저 남쪽에 가서도 참고, 북극에 가서도 참는 거예요. 그거 어디로 가겠어요? 다 반대하니 하늘로 올라가지 않으면 내려와서 뼈가 되는 거예요. 핵이 돼요, 핵. 알겠습니까?
운동을 일으키려면 환경에는 반드시 저쪽으로 돌아, 반대로 돌아 들어와야 돼요. 그래서 핵이 돼요. 여기서 또 왔다가는 내려갔던 것은 올라가고 올라갔던 것은 내려가고, 이러면서 커 가는 거예요.
모래사장 같은 데 물이 큰 강이 있든지, 여기에 큰 벽과 같이 있으면 파 가지고, 깊이 파서는 섬을 만들어요. 알겠어요? 물이 흐르면서 이것이 이렇게 되어 이곳을 흐르면 이쪽이 올라가는 거예요. 메워지면 올라가는 것은 천지 이치라는 거예요. 그러니 결국 높은 곳은 낮아지려 하고 낮아지려고 하는 것은 올라가게 마련이에요. 그것이 더 높아지고 더 낮아지면서 커 가는 거예요.
문 총재가 지금 통일교회 선생님이라는데, 선생은 먼저 난 사람이 선생(先生)이라구요. 그렇지 않아요? 영계에 대해 누구보다 먼저 알았다는 거예요. 선생이 바로 안 가르쳐 주면 그 제자들까지 망치는 거예요. 방향 감각이 있는데, 화살은 초점을 위해서 보다 위해서 가야 돼요. 힘을 쓰더라도 힘은 90각도로 해 가지고 포물선을 그리면서 가는데 그걸 계산해야 돼요.
나는 새를 쏠 때도 계산해야 돼요. 같이 쐈다가는 안 돼요. 오리 같은 것은 꿩보다도 빨라요, 나는 것이. 같은 식으로 새를 보고 쏘면 한 마리도 못 잡습니다. 반드시 앞에 쏴야지요. 꿩 같은 것도 저 산에서부터 날아 가지고 무기에 비해서 2배 이상 빨라요. 보통 이렇게 할 때는 이미 올라가 가지고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3분의 2 거리를 놓고 쏴야 돼요. 사냥도 다 원칙이 있다구요. 원칙을 모르고 하는 사람은 언제나 그건 무가치한 거예요. 알 만해요?「예.」
전체를 위해서 낮아졌으면 반드시 높아져
이 쌍것들! (웃음) 쌍놈이라고 하는 것은 뭐냐? 전부 쌍으로 되어 있어요. (웃음) 수평이 못 된 것은 쌍것이라구요. 수평이 못 되었으니 쌍것이니 그런 의미에서 천리원칙에 훈수하는 이 쌍놈의 새끼들! 쌍놈의 간나! 못 됐으니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나도 욕을 하지만 무엇이 없어요. 걸리는 것이 없어요. 그러니 선생님에게 욕을 먹더라도 가슴, 선반에 남지 않고 후르르 없어지는 거예요. 해치려고, 자기 이익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위해 주는 것 아니에요? 이 쌍것들! 아시겠어요?「예.」
동네에서도 ‘이 쌍놈의 할머니 할아버지 죽어라!’ 하는 것보다 내가 너희들한테 죽어 주겠다 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동네에서 ‘아이고, 레버런 문 안 죽으면 좋겠다. 살면 좋겠다.’ 이래야 돼요. 내가 오래 살기를 바라요, 빨리 죽기를 바라요?「오래 사시기를 바랍니다.」이게 사고예요. (웃음) 자기를 위하는 세계에 제일 사고이기 때문에 문 총재가 가는 데는 어디 가나 사건이 벌어져요.
미국에 가게 되면 지금 그래요. 내가 여기에서 얘기한 것이 미국 8개 정보처에서…. 레버런 문의 말소리가 파장이 있어요. 파장, 진동수가 있어요. 벌써 레버런 문이 말하면 8개 정보처에서 15분만 되면 영어로 발음해 가지고 무슨 얘기를 했다는 것을 평가하고 있어요. 그거 살기 힘들겠어요, 살기 쉽겠어요?「살기 힘들겠습니다.」
이렇게 보고 있어요. 그걸 이용하는 거예요. ‘에이, 이놈의 자식들아. 조사 암만 해 봐라. 조사했으면 3분의 1은 네가 행해야 소생·장성·완성, 잔칫집에 가서 떡이라도 얻어먹지.’ 그 떡도 안 주고 쫓아낸다는 거예요. 그런 사고방식을 갖고 있어요.
전라도 사람이 암만 해 보라구요. 통일교회에 와서 이용하더라도 3분의 2는 여기서, 3분의 1은…. 해가 23도 아래로 내려가게 되면 얼마나 해가 짧아져요? 짧았다 길었다 해 가지고 이렇게 될 때는 이렇게 작아지지만, 올라갈 때는 여기에 와서는 이렇게 커지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나쁘면 좋고 좋다면 나쁘고, 선을 중심삼고 수평에 있어서 그래요.
수평이 되어야 돼요. 중용지도(中庸之道)라고 그러지요? 낮아졌으면, 전체를 위해서 낮아졌으면 반드시 높아져요. 우리 통일교회는 좋은 일이 있으면 반드시 탕감해요. 이런 좋은 대회를 중심삼고…. 통일교회를 정부가 반대했는데 요즘에 정부가 통일교회를 선전해 가지고, 여기 도지사를 시켜 가지고, 여기 시장을 시켜 가지고 ‘종교의 머리 되는 사람들을 모아 주소.’ 하면 모아 주겠어요, 안 모아 주겠어요?
내가 자기들 시장이라든가 도지사를 한 푼도 도와주지 않았어요. 자기가 하는 것보다도 도움이 되는 걸 알게 된다면 하지 말래도 하려고 그래요, 밀어주고. ‘하겠어, 안 하겠어?’ 해 보라는 거예요. 아이고! 한 번 행차해서 공문을 냈더니 그것이 3백 명이라면 5백 명, 7백 명이 모인다구요. 왜? 세상에 그런 법이 없거든.
도지사면 도지사, 시장이 전부 다 통일교회를 반대한 이놈의 원수들이, 병신이든가 미치광이든가 구경 삼아서라도 오게 돼 있다는 거예요. 360도 다른 사람이 와요. ‘요사스러운 일이 생겨났구만.’ 반대파가 와 가지고 요사스럽게 국물이 떨어지는 거예요. ‘야, 우리 도에서 내가 해도 3백 명이 안 모이는데 차고 넘치네. 이상하구만. 공자님이 문 총재 제자라든가 예수님이 문 총재의 제자라는 그 말을 믿어 보기 시작하자.’ 그래요.
그걸 믿고 공자를 섬기는 향교 신자들이 기독교를 위해 준다! 그래, 공자도 공자 세계를 위하고, 기독교도, 두 세계가 내 품에 들어온다구요. 통일교회는 종교 통합을 하고 있어요. 지금 가자(Gaza) 지방에, 이스라엘에 가면 세 사람이 넘어가면 두 사람은, 한 사람 이상은 죽어야 돼요. 죽어요! 그거 어떻게 평화를 이루느냐 이거예요.
욕먹고 망하라는 것을 좋아하면 흥한다
요전에 ‘킹 오브 더 링’이라는 영화, ‘반지의 제왕(The Lord Of The Rings)’이란 영화를 보니 사위기대 13수가 되면 영계의 영인들을 동원해 가지고 와 해 가지고 싹싹 쓸어버리더라구요.
문 총재는 영계를 동원할 줄 알아요. 전라도가 이기겠어요, 지겠어요? 암만 이기겠다 해도 문 총재 말을 안 들으면 망해요. 그런 자신을 가지고 있어요. 전라도에서 나를 환영한 사람이 어디 있어요? 젊은 씩씩한 미남자도 팔십 늙은이가 돼 가지고 열매 다 따고 앙상한 가지, 3분의 2는 썩은 가지와 같은 전라도의 젊은 사람들이 들이대고….
왜 젊은 녀석들이 다 왔나? 거기에, 앞으로 썩은 가지에 꽃을 피울 수 있는 순이 남아 있는 걸 알기 때문에, 그 없는 것이 나오니, 그것을 가만히 와서 앉아 보니 그럴 성싶다 해 가지고 여기에 말려드는 거예요. 말려들지 말라구요, 망하지 않는다면.
왜 웃나? 알긴 아누만. (웃음) 웃는 걸 보니까 좋아하누만. 욕먹고 망하라는 것을 좋아하면 흥하는 거예요. 이게 소리나요, 안 나요?「안 납니다.」이렇게 소리나라고 해도 안 나지만, 싹 이렇게 하면 소리난다구요. 상대가 필요한 겁니다. 재밤에 가 가지고 휘젓다 보니 부딪치는 게 많게 될 때는 돌아서는 겁니다.
사람을 많이 죽인 마피아도 자기 어머니 아버지, 자기 사돈까지 다 죽였는데, 자기 아들딸,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죽이고 돌아설 때는 휙 돌아서는 거예요. 그래, 그 아들딸, 어머니 아버지는 정성을 들여 가지고, 우리 아버지, 우리 아들이 사랑을 중심삼고 살기를 온갖 정성으로 그 뜻을 다하게 될 때 그 마피아도 하늘나라의 왕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거예요. 천년 세월이 지나고 만년 세월이 안 가서 왕이 될 수 있는 길도 없지 않지 않지 않다!「아멘!」
알겠나? 이 젊은 녀석들!「예!」‘처음 만나 가지고 무슨 젊은 녀석이냐?’ 할 텐데, 일을 사랑하지? 눈을 보니까 욕심도 많겠구만. 왜 웃어? 그렇다면 그렇지.「맞습니다.」맞다고 그러잖아? (웃음)
자, 이제 그만하고, 일곱 시가 되어 오는데 일곱 시 이상이 되면 욕하는 사람이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욕을 안 먹으려고…. 일곱 시까지 하게 된다면 회사에 가고 학교 가기에 지장이 없거든요. 여기에서 차로 한 15분 이내에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인데, 잔소리하면 내가 배때기를 차 버려요. 배때기가 뭔 줄 알아요? 자!
평화의 몸 마음, 가정을 안 만들면 평화의 종족·세계·천주는 없어
『본래 하나님의 창조 과정을 생각해 보면 하나님은 만물을 짓고 인간을 지은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하고 모든 것이 시작되었습니다. 사람을 지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인간과 만물이 평형적인 입장에서 통일을 보기를 원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창조의 뜻입니다. 하나님이 있고, 이 피조세계가 있고, 그 가운데 사람이 있습니다. 이러한 중간적 입장에 선 것이 인간이기 때문에 인간은 영계와 육계를 접촉시킬 수 있는 매개체인 것입니다.』
하나님도 인간이 없으면 하나님의 사랑을 완성시킬 수 없어요. 상대가 없으면 안 돼요. 상대는 인간이기 때문에 상대의 사랑을 찾지 못하면 사랑의 이상을 이룰 수 없습니다. 그렇게 귀한 존재들이에요.
그래, 대신자는 하나님보다 낫기를 바라고, 대신자가 한 방향이 아닌 360도 이상 언제든지 대신할 수 있게 될 때 상속이 벌어져요. 자기에게 있는 재산을 몽땅 주고 나는 큰 세계에 옮겨 가는 거예요. 보다 위하는 사람이….
요전에 대한민국에서 ‘문 총재가 우리 당수보다 낫다.’ 그랬다는데, 당에서도 그래요. 야당 여당 전부 다 반대하고 야단하지요? 요즘에는 서울 국회의 꼭대기에 있는 사람들, 지난달 26일에 모인 사람들은 국회의 꼭대기, 별의별 유명한 사람들이 다 모였더라구요. 문 총재를 아는 사람은 안 모일 수 없어요. 문 총재를 모르는 사람이 한국 사람 가운데 있어요?「없습니다.」뭘 해 먹는다는 사람은, 낫다고 꺼떡 대는 사람은 모를 수 없어요.
거기에서 문 총재가 제일 못났다고 침 뱉고 다 이랬는데, 눈을 크게 뜨고 입을 열어 가지고 ‘문 총재 훌륭하다.’ 다 그래요. ‘아이고, 통일교회가 이제 야당이라도 만들어 가지고 한번 이 정부를 개정해야 할 텐데.’ 그래요. 정부 개정이 문제가 아니에요. 여러분의 몸 마음의 싸움을 말리고, 여편네 가정의 싸움을 말려서 평화의 가정을 만들지 않으면 평화의 종족과 평화의 세계, 평화의 천주는 영원히 없어요.
질서가 이렇게 된 것이 뒤집어지면 바로 되는 거예요. 부정한다고 전부 다 틀렸다 하고 부정을 해요. 그러니 세상이 다 틀렸는데, 세계의 평화를 뭐 미국하고 중국이 하나되고 소련이 하나된다고 해서 돼요? 천만에! 그거 도둑놈의 새끼들이라구요, 전부 다. 내가 욕을 잘 하지.
모스크바에 가서 소련이 망하지 않으면 내가 망하게 한다고 고르바초프에게 마르크스, 레닌의 동상을 내리라고 했기 때문에 마르크스 레닌 동상을 뗀 겁니다. 알아요?「예.」
중국과 한국의 기계공업 발전을 위한 노력과 투자
중국의 연변에 모택동 동상을 세운 데에다가 내가 공과대학을 만들어 줬어요. 이놈의 자식들이 얼마나 모택동을 위해 가지고…. 장소가 제일 좋으니 여기에 내가 공과대학을 만들어 줄 테니까 모택동 동상을 치워 버려라, 공산당이 제일 원수시하는 문 총재가 좋은 학교를 만들어 주는데 그거 옮기면 만들어 주겠다고 하니까 옮겼어요. 그거 만들어 줘야 되겠나, 안 만들어 줘야 되겠나? 중국에 공과대학을 만들어 주었어요. 지금 아마 100대 대학 안에 들어갔을 거예요.
지금까지 교장이 공산당 빨갱이 괴수라 해도 ‘문 총재 한번 어서 와서 축복을 해 주소.’ 그래서 교육 지침을 써 주었는데 그 내용 다 오래돼서 잊어버렸네. 이래 가지고 화합할 수 있는 교육의 전당이라는 내용을 써 준 것이 지금도 글씨가 남아 있을 거라구요. 지금도 안 가 봐요. 거기에서 공부한 사람들이 오늘날 현대 중국의 기계공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괴수들이 됐어요.
그래, 그것을 만들어만 준 것이 아니에요. 독일의 최고의 공장, 제일가는 자동차 라인생산하는 공장 네 개를 샀어요. 독일의 벤츠, 비 엠 더블유(BMW) 라인생산하는 제일가는 회사 주인이 내가 됐어요. 중기 주인이 됐어요. 현대 정 무엇이?「정주영입니다.」정주영이 목포인가? 거기에 기계공업 만든 것이, 중기 공업을 만들기 위해 독일에 가서 3년 동안 ‘살려 주소. 살려 주소.’ 해 가지고 그 공장의 추천을 받아 처음 찾아온 곳이 문 총재 공장이라는 거예요.
독일 대사, 이사관이니 무엇이니 모가지를 땅땅 해 버려야 돼요. 나라에 보고할 수 있는, 문 총재가 뭘 하는지 보고했으면 3년 세월을 보내지 않았을 거예요. 다 되었는데, 그걸 탔으면 현대가 이랬으면…. 공업 중에 아시아까지 점령할 준비를 기다리고 있는데, 이놈의 자식들!
그래, 안 되었기 때문에, 나라가 안 되기 때문에 내가 통일산업을 만들어 가지고 자동차 라인생산의 시다마와리(したまわり; 차대, 샤시) 모든 전부를 준비해 가지고 자동차 공장을 만들 수 있는 기반을 닦은 게 나예요, 나. 그것 알아요? 현대든 대우든 들어가서 기계 분야에 이름을 갖춘 사람보고 ‘이 자식아, 너 통일산업 거쳐서 왔구나?’ 하게 되면 입을 다물고 있어요.
그렇게 해서 3분의 1은 훈련시키고 쫓아내 버렸어요. 월급을 안 주니까 가라고, 다 이제 벌어먹으라고 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동차 공업을 준비한 사람이 나입니다. 그것 알아보라구요.
모르는 녀석들은 전부 욕하지만 아는 녀석은 문 총재의 공을 말하지 않을 수 없어요. 군수산업도 개발한 사람이 나라구요. 내가 미국에 갈 때 105밀리미터 대포를 만들 수 있게 만들고, 1분 동안 6천 발이 나가는 벌컨포를 만들어서 시사해 가지고 박 대통령, 미군 사령관 해 가지고 시험하는데 미국제보다 나으니까 미국 사령관이 ‘아이고, 큰일났다!’ 한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미국이 반대했어요. ‘무기를 팔아먹어?’ 중국을 길러 가지고 내가 무기를 팔아먹게 해서 아시아를 세계 평화의 심부름꾼을 시키겠다고 했어요.
우리 국진이가 피스톨을 만들잖아요? 그 피스톨이 유명하지. 지금 3천만 달러만 해 주면, 첫째는 미국의 국방부가 허락하지 않지만, 둘째, 셋째는 팔 수 있기 때문에 둘째가는 산업기관을 사겠다고 해요. ‘야야, 지금 사면 큰일나. 다 준비해 가지고 이제 아시아가 커 가게 되면 중국을 세워 가지고 통일교회 사상의 방향에….’ 이제 중국이 갈 데가 없어요. 가치관의 공백에 있어서 갈 데가 없습니다.
보이지 않는 힘을 사용해 보이는 세계를 파괴할 때가 왔다
이거 2주일 이내에 중국의 국교가 되느냐 안 되느냐 하는 문제가 달려 있어요. 사상의 공백기 그것을 무엇으로 메우느냐? 저들은 알아요. 미국에 있어서 40년, 58년 반대를 받으면서 서구사회를 위했다는 걸 알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위대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중국도 ‘문 총재님, 왜 미국에 있어 가지고 도와주면서도 욕을 먹소?’ 그래요. 자기들에게 오게 되면, 문 총재만 오게 되면 그 갖춘 기반을 중심하고 젊은이를 내세우게 된다면, 중국이 소련과 하나가 되면 태평양전쟁, 이 지구 전쟁도 방어할 수 있는 기반이 있는데, 제발 우리와 손잡자고 그래요.
그거 손잡으면 좋겠나, 손 안 잡으면 좋겠나? ‘너 하나님 대신 사상 가진 것 빼 버려라. 유물론이 먼저 아니고 마음이 먼저다. 마음이 지금 싸우고 있잖아? 평화의 기준은 몸 마음 중심삼고 이뤄야 된다. 지금까지 몸뚱이가 마음을 지배하고 나왔다. 왜?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이거예요.
이런 것이 이론적이요, 철학사상에 맞는 이런 체계를 만들었기 때문에, 똑똑하다는 패들은 다 꼭대기에 올라가서는 문 총재를 몰라 가지고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걸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8개 정보처에서 재까닥 해 가지고 미국을 어떻게 생각한다는, 좋지 않은 생각은 다 빼고 자기들이 새로운 세계가 하나될 수 있는 말씀을 기록으로 남겨 가지고 그렇게 방향을 취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그런 책임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정보처 핵심 분야에 생겨나기 시작했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기 바다도 깊더구만. 미국의 아시아 기지가 어디에 있어요?「오키나와에 있습니다.」오키나와를 이리 옮겨와야지. 옮겨오면 얼마나 좋겠나? 이순신이 섬 길을 잘 알아 가지고 일본 함대, 무슨 함대…. 요즘에는 공중 시찰할 수 있는 무엇이 있어서 조정을 받아 가지고 다 갈 수 있지만, 옛날에야 바다만 보고 다니던 그 청맹과니 시대에 있어서 일본이 패한 거예요. 지금은 여기 세계 판도의 해수가 어떻고 울돌목이 어떻다는 걸 앉아 가지고 다 알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는데, 그런 전략시대는 지나갔다구요, 이순신 시대 같은.
보이지 않는 힘을 사용해서 보이는 세계를 파괴할 때가 왔다구요. 그게 원자탄, 수소탄이에요. 원자탄이 보이지 않아요. 그런 걸 알 때,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는 세계를 마음대로 일시에 감아치울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그렇습니다.
문 총재가 보이지 않는 폭탄을, 세상의 어떠한 사상을 가진 무장보다 레버런 문이 가진 무장이 무서운 거예요. 수소폭탄, 원자폭탄 그건 사람을 죽일 수 있지만, 레버런 문은 죽을 수 있는 사람을 살려 줄 수 있는 놀음을 하니, 살려 줄 수 있는 놀음을 한 사람이 최후에 남아질 수 있는 주인이 아니 될 수 없다! 아멘이라구요.「아멘!」
싸우는 세상에 아버지가 오면 아버지 말을 듣게 돼 있어
평화대사들이 처음 와서 그런 말을 들으니 기분 나쁘지 않지요?「예.」처음 들으면 입이 째지고 눈이 째져 가지고 오줌똥을 바지에 싸면서 선생님 말씀에 취해서 재미를 붙이게 된다면, 그 사람은 어디 가든지 이 세계가 위할 수 있는 사람이 돼요. 세계를 살려 주고 빚을 주었으니 빚을 갚아야지요.
공기도 그렇잖아요? 높고 낮은 기압에 따라 가지고 자기 위치를 찾아가요. 자기 마음대로 높은 데 못 가는 거예요. 천지 이치가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가만히 있어도 자기 갈 길을 알아요. 알겠어요?「예.」
전라도가 어떻게 되느냐? 망할 수 있는 제일 나쁜 지역이에요. 여수·순천사건이 뭐예요?「반란 사건입니다.」뭘 중심삼고 일어났느냐? 남로당! 남로당의 괴수가 누구던가?「박헌영입니다.」박헌영이 남로당한테 죽었어요, 김일성한테 죽었어요?「김일성한테 죽었습니다.」김일성이 죽인 것이 아니에요. 남로당의 당수를 반대하는 사람을 통해 가지고 죽은 거예요. 김일성이 조종은 했지만 죽인 진범인은 반대하는 남로당 사람이에요. 전라도 사람일 것이다 이거예요. 그거 찾아보라구요. 나는 잘 모르겠어요.
성경에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지요? 대한민국이 큰집이라면 대한민국이 나를 제일 미워했지. 8대 정권이 나를 없애 버리려고 했는데 그 정권이 다 없어졌어요. 국민이 설 자리가 없고 나라가 설 자리가 없어요. 국민이 설 자리, 나라가 설 자리가 없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제 꼭대기에 다 올라왔습니다.
오늘로부터 내일로 다 끝나요. 청년 교육까지, 면장 읍장 교육 다 끝났고, 그다음에는 군수 도지사 교육이 다 끝났고, 국회의원 교육 끝났고, 현 정부 책임자, 어떤 여당 야당, 무슨 당…. 당이 몇 개던가? 한나라당, 민주당, 그다음에 무슨 열린당? 무슨 열린당이에요?「열린우리당입니다.」
무슨 우리예요? 돼지우리예요? (웃음) 우리 할 때는 돼지우리지 소 우리라는 말도 없어요. 우리 할 때는 돼지우리를 먼저 생각하지, 전체 전라도를 중심삼고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사람은 없어요. 우리당 할 때 당은 무슨 ‘당’ 자예요? 옛날은 ‘흑 당(黨)’이었어요. ‘오히려 상(尙)’ 자에 ‘검을 흑(黑)’ 자로 ‘흑 당’이에요. 독재시대를 말해요. 지금 때는 여기 사다리 두 개를 합한 형제 당(党)이에요.
민주주의는 형제 당이에요. 형제가 많아서 싸워요. 그 위에 있어서 나라는 아버지 나라인데 자기 나라라고 싸우는 거예요. 아버지가 오게 될 때는 들어야 되겠나, 안 들어야 되겠나?「들어야 됩니다.」호적에서 빼 버려요, 반대하면. 열두 사람을 빼 버리고 맨 나중에 열 한 형한테 매 맞고 ‘나는 아버지 편입니다.’ 그런 사람이 상속 받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가정당은 싸움판에 들어가지 말고 평화의 세상으로 만들어야
대한민국을 상속 받기 위해서는 보다 대한민국을 위해야 됩니다. 김일성보다도, 남로당보다도, 문 총재가 그 뜻을 못 이루었으면 문 총재보다 더 한국을 위하고 아시아와 세계를 위하게 되면 아시아의 중심자가 돼 가지고 이 전라도에 와 가지고 집게로, 핀셋으로 집어서 맛볼 수 있다 이거예요. 어때요?
내가 이름 없이 대통령이 되겠다고 한다면 전라도 사람도 아마 문 총재를 대통령 찍어 줄 거예요. 그런 마음 갖고 있어요?「예.」대통령 같은 건 꿈도 꾸지 않아요. 하늘땅의 하나님까지 해방하려고 하는 사람이 아이고…. 똥개 같은 형편없이 싸우고 있는 싸움판에 들어가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가정당이라고 했어요. 몸 마음을 중심삼고 할머니도 몸 마음이 싸우고, 아버지도 몸 마음이 싸우고, 자기 부처끼리도 몸 마음이 싸우고, 아들딸도 몸 마음이 싸우는데, 이 전쟁을 평화로 만들겠다는 사람이 5대 성인 가운데 있어요?
그런 관점에서 요즘에 ‘문 총재는 위대하기도 하지.’ 그래요. 성인들도 가정에 있어서 그렇게 불한당같이 싸워 가지고 그러던 그 모든 마음과 몸의 세계를 통일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가르쳐 준 것을 사실로 믿지 못하니 영계의 증거를 통해서 ‘그렇다!’ 확실히 가르쳐 줬어요. 그렇다, 한번 해 봐요.「그렇다!」
하나님도 그렇다, 저나라에 가 있는 왕들도, 대통령도 그렇다, 선한 선조도 그렇다 그렇다, 문 총재 말을 들으면 된다 해 가지고 요전에 하나님이 문 총재에게 결의문을 보내 왔다구요. 문 총재 너는 왕 중의 왕이고 구세주이고 메시아이고, 그다음에는 첫 번 왔던 주님이 망했으니 둘째 번 오신 재림주이고, 그다음에는 참부모다, 하늘땅을 하나 만들 수 있는 괴물이다! 영계에서 그래 가지고 ‘문 총재를 따라가라.’ 하는 거예요.
이스라엘 나라, 종교계의 사람, 종교를 믿는 나라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5대 성인들이 문 총재를 부모로 모신다 이거예요. 부모로 모셔요? 성인들도 그 교파, 분파 만든 것을 언제까지 통일 안 하면 문제가 생겨요. 그런 법을 안다구요. ‘움직일 거야, 안 움직일 거야?’ 공자가 어디로 갈 거야? 공자가 공짜가 돼서는 안 돼요. 공적인 아들이 돼야지. 공짜가 좋아요, 공자가 좋아요?「공자가 좋습니다.」
지금까지의 종교는 결국 없어져야 돼
공자의 사상은 어제도 얘기했지만, 인격적 신을 몰라요. 공자님이 가라사대 ‘위선자(爲善者)는 천(天)이 보지이복(報之以福)하고 위불선자(爲不善者)는 천(天)이 보지이화(報之以禍)니라.’ 해서 선악의 개념도 있고, ≪소학≫에 들어가게 되면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고 돼 있어요.
내가 유학의 모든 걸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그걸 기독교사상에 안 써요. 혼란을 가져온다는 거지. 문 총재도 예수쟁이만이 아니고 공자님이 예수님보다 먼저이니, 공자님 사상이 있기 때문에, 예수보다 앞섰기 때문에 공자 교회가 저나라에 가서 앞섰다는 논리를 세울 수 있을지 모르지만, 될 수 있는 대로 안 쓴다구요.
원형이정은 천도지상이요,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라. 오륜(五倫)을 중심삼고 부자유친(父子有親) 군신유의(君臣有義) 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이 돼 있는데, 거기에 사랑의 개념이 없어요. 부자가 유친해야 돼요? 핏줄이 하나되어 있는데. 부부가 유별해야 돼요? 인격적 신을 몰라요. 그러니 끝날에는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불교도 그래요. 만법귀일(萬法歸一)이라는 논리를 안다는 거예요. 법은 주체와 대상을 보호하기 위한 법인데, 주체를 모르니 그 법은 쓸데가 없는 거예요. 대상을 모르니 쓸데가 없는 거예요. 하나님을 몰라요. 그러니까 끝날에 공산주의에 전부 다 동요 받게 돼 있어요.
그리고 모슬렘은 말이에요, 코란하고 칼! 종교에 있어서 원수를 사랑하라는 기독교에 반대예요. 안 들으면 모가지를 쳐 가지고 강제로 타고 앉아 가지고 만드는 거라구요. 공산주의와 하나되면 하루아침에 공산당, 사탄세계의 종교가 되어 버리고 만다는 거예요.
그 전체를 방어하기 위해 홀로 싸운 사람이 레버런 문이에요. 다 알다 보니 이것도 내가 책임지고 저것도 내가 책임지고 나왔어요. 모르는 사람들이 할 수 없어요. 그 일을 해 가지고 해방 이후 58년간 돈도 많이 벌었지만, 많은 종단들을 위해 쓰고 이랬기 때문에 5대 성인들이 내 신세를 지고 나를 스승으로 모시지 않을 수 없어요.
그렇게 되기까지 자기 아들딸 넷을 영계의 동서남북을 수습하기 위해 보내 가지고, 지금 지상에 있어서 우리 흥진 군이 뭐라고요? 천?「천총관입니다.」하늘나라의 사령관으로 보낸 거라구요.
선생님이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이 인정할 수 있어요, 이런 것을? 통일교회가 가는 길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이상이기 때문에, 여기에 있어 가지고 중심적 가정이 영계까지 책임지기 위해 가서 영계를 수습해 가지고 아버지한테 보낸 그 모든 결의문, 통고문이 지금 결의문이라는 거예요. 그걸 첫 번에 발표할 때 누가 믿었어요? 문 총재는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했더랬어요. 그걸 누가 믿었어요? 이론에 맞는 얘기예요.
지금도 공산세계에서 지하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가자 지방의 대회도 그래요. 세 사람이 같이 가다 한 사람은 잡혀 가지고 죽고 다 이런 판국인데, 3천 명이 동서남북 사방에서 국경지대를 출입하면서 한꺼번에 다 들어갔다구요. 그 국경선을 희생 안 하고 넘어갔다는 사실! 통일교회가 국경지대를 넘나드는 훈련도 많이 했기 때문에 그것도 문제 안 된다구요. 선생님이 일본에 가서 백 명 이상을 47개 현에 배치하게 되면 일시에 들어가서 정착할 수 있어요.
나도 그래요. 구라파에 다닐 때 5개국을 내가 가고프면 언제 수속 밟고 다닐 수 있어요? 국경을 자연히 넘나드는 거라구요. 국경에 누구 있느냐고 해 가지고 사돈의 팔촌을 찾아 가지고 소개를 받아 넘어 들어가는 거지. 아, 소련 모스크바에 있어서 지하운동을 할 때 중요도시에 비밀 첩자들을 보내 가지고 일하는데, 그 돈 보낼 나라가 없기 때문에 저 아프리카에까지 가서 그 대사관을 통해서 돈을 보냈어요. 돈을 보급하기가 얼마나 힘들다는 걸 알아요?
지금도 절반이 지하에 있어요. 소련도 그렇고, 중국도 그래요. 중국도 지금 지하 신문사를 내가 움직이고 있어요. 꿈같은 얘기예요. 게릴라 훈련을 시키고 있어요.
너희들 게릴라 훈련을 하게 되면, 젊은 놈 평화대사는 명령하면 게릴라 부대에 들어갈 거야? 평화대사가 젊은 놈 아니야?「예.」내가 배치하면 게릴라 부대에 들어가겠나 물어보잖아?「예, 들어가겠습니다.」왜 돌아다보고 ‘예, 들어가겠습니다.’ 그래? 안 들어가겠다는 것 아니야? 눈을 똑바로 보고 벌떡 일어서서 ‘그럴 수 있는 일을 내가 바랐으니 어서 해 주소.’ 그래야지. 그러면 장래에 망하는 세상에 남아질 수 있는 공신자가 돼요. 천국 창건의 공신자가 될 수 있어요.
나 나이 많은 사람이 해 먹을 아무 욕망 없습니다. 세계 대통령들이 나한테 굴복하고 있어요. 그것 알아요? <월드 앤 아이>를 동원하게 되면 세상에 유명한 학박사들, 어떤 언론인이라도 동원할 수 있어요. 동원하지 못하면 내가 초청해서 ‘당신, 여기에 이런 기사를 쓰겠어, 안 쓰겠어?’ ‘어디요?’ ‘월드 앤 아이!’ 하게 되면 ‘알았소. 알겠습니다. 쓰고 말고요.’ 그렇게 동원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구요.
효율이!「예.」부시 아버지가 내가 어디 갔다 오라면, 더블유 부시 대통령이 문 총재 말을 들을 수 있다고 봐, 안 들을 수 있다고 봐?「들을 수 있다고 봅니다.」너를 시켜서 데려오라면 데리고 오겠나?「그러겠습니다.」어이구! 자기 이름으로는 천년 해도 안 돼. 문 총재를 팔아야지. 다 문 총재 팔아 가지고 해 먹잖아?
부모님이 맺어 준 부부가 파혼하면 살려 줄 법이 없어
여기 뚱뚱이도 있네, 저 아저씨. 여기 교구장!「예.」너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지?「아닙니다.」사람이 너무 좋아서 주인 노릇을 할 수 있게끔 밟아 쳐 가지고 자기 몫을 떼 가지고 장사할 줄을 모른다 그 말이야. 좋다, 너무 좋다 그 말이야. 색시가 조그마하더만.「예, 그렇습니다.」일본 사람이야?「한국 사람입니다.」한국 사람인데, 악다리로 생겼나?「잘생겼습니다.」(웃음) 잘생기긴? 잘생겼다면 그 눈이 틀렸지. 잘생기기는 뭘 잘생겨?「그래도 예쁩니다.」
저 여자가 너보다 고집이 세.「아닙니다. 참 순수한데요.」순수하지만 뜻을 위해서는 너보다 앞선다 그 말이야.「그렇습니다.」그렇다는 거지.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뭐 고집이 세다고 하게 되면 아니라고 그래? 알고 얘기하는데. 아기들은 누구를 닮았어? 남편 닮았어, 여편네 닮았어?「아기 엄마를 많이 닮은 것 같습니다.」간판은 너를 닮고 속은 여편네 닮아야 돼. 남자가 그렇게 쩨쩨하면 어떡하노?
내가 결혼해 주는 데는 올라가는 운세에 여기에 수평 될 수 있어 가지고 지금보다 나을 수 있는 사람을 맺어 주기 때문에, 어렵더라도 3년 지내고 4년 5년, 10년 지내 보면 그것이 드러나요. 그런데 이 세상의 바람잡이들은 ‘으아, 내가 사랑하던 상대가 있는데 이렇게 결혼해 주다니!’ 해서 파혼한 녀석들이 많아요. 이놈의 자식, 기록을 해 보라구요, 그놈의 자식 잘되나. 아들딸 운이 막혀 버려요. 그건 하늘나라에 처리법이 없어요. 법이 없다구요, 그런 법이. 살려 줄 법이 없어요. 그것 때문에 고심하는 사람이에요.
꾸준히 준비하고 노력하라
문 총재가 피를 보게 되면 무서운 사람이에요. 공산당이 문제가 아니에요. 공산당의 70배 이상 숙청도 할 수 있는 준비까지 다 한 사람이라구요.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내가 그걸 알아요.
한번 손을 대서 금을 가르게 될 때는 대한민국 같은 것은 일시에 날아간다는 거예요. 지금 내가 언론기관을 동원하면 대한민국이 빵 날아가요. 일본 정부가 그걸 무서워하고, 미국 정부가 무서워하고 있어요. 언론세계의 왕자라는 소문이 났다구요. 그런 걸 알아요?
전라도는 벌여 놓아서, 하도 없는데 벌여 놓으니 말이에요, 가운데 구멍이 뻥 뚫어졌으니 광대 녀석들이 와서 오줌 싸고 똥 싸는 그걸 좋아한다구요, 노래하고. 그런 것 다 좋아하잖아요?
전라도 사람을 믿어야 되겠나, 믿지 않아야 되겠나?「믿어야겠습니다.」전라도 사람을 경상도 사람보다 더 믿어 보려고 하니, 한 고개를 넘고 두 고개를 넘을 수 있는 길을 마련해 주겠다는 생각을 하면, 그 두 고개 길을 넘게 하면 망하지 않아요. 살아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래서 내가 여기 바다도….
오늘 바람이 좀 불던데, 아침 새벽에 일어나 소리를 들으니까 쏴르르르 철커덕 하고 파도 소리가 나던데…. 해가 질 때하고 아침때는 바다도 생각이 있어 가지고 말이에요, 좀 잠잠해진다구요.
그래서 여기 바다를 다 가 봤고, 백도도 가 보았는데, 백도보다 더 좋은 섬이 어딘가? 다 둘러봤어요. 여기 여수·순천도 화양면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 일화축구단이 순천에 와 가지고 동계훈련을 한다고 해서 엊그제 내가 가서 얘기도 해 주고, 이제 11일 날 올라가는 거예요. 올라가게 되면 이제 인도네시아로 간다나? 이놈의 자식들, 질 거야, 이길 거야? 3연패했다면 4연패 할 거야, 안 할 거야? (웃음) 4연패를 하라고 그런 말은 안 했지만, ‘작년보다도 잘할 거야, 못할 거야?’ 그랬어요. (웃음)
4연패를 하라고 하면 전부가 욕할 거라구요. 재벌들이 눈이 이래 가지고 ‘일화, 일화 잡아먹자!’ 할 거예요. 현대 같으면 자기 팀 셋을 만들었는데, 일화를 이기기 위해서 넷, 다섯을 만들어 보라는 거예요. 일화가 잘못되기 전에는 지지 않아요.
코너킥 볼을 쐈는데 말이에요, 보게 되면 볼이 선 밖으로 나갔는데 이게 이렇게 나가서 이렇게 들어가서 골대를 맞고 반대로 들어간다구요. 그거 골 들어갔다고 해야 되겠나, 라인을 넘었다고 얘기해야 되겠나? 암만 코치들이 있고 감독이 있고 심판이 있더라도 골이 들어갔으니 골이지. 안 그래요? 중간에 손 들었더라도 그건 무효예요.
그래, 볼이 우리를 좋아한다구요. ‘너 이놈아, 이렇게 가라.’ 하면 그렇게 가려고 하지 안 가려고 안 해요. ‘차기를 잘못 찼기 때문에, 당신이 잘못 차서 내가 이렇게 갔지 나는 잘못 없어.’ 볼이 웃어요. 히히히 하고 웃더라는 거예요. 그러면서 뛰는 사람들이 재미있겠어요, 없겠어요?「재미있겠습니다.」
전반전에 다 지쳤더라도 후반전을 하고 연장전 30분을 더 하더라도 쓰러지지 않게 되면 얼마예요? 90분에 30분을 더하면?「120분입니다.」120분이야? 나보다 낫네. 120분을 다 하더라도 지치지 않게 훈련해라 이거예요. 한꺼번에 하지 말고 한 3년을 중심삼고 가라는 거예요. 갑자기 하면 고장이 나요. 한발짝 더 올라가고 한발짝 더 올라가고 이래 가지고 서서히 오래 훈련하게 된다면 그것이 높은 산이 되는 거예요. 뭐 태산이 높다 하되 뭐라구요?「하늘 아래 뫼이로다.」모레가 모여서 태산이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꾸준히 해라 이거예요. 꾸준히, 해 봐요.「꾸준히!」
도와주고 나서 돌려받지 않고 더 보태려고 하면 주인이 좋아해
꾸준히 전도하라는 거예요, 꾸준히. 전도하기는 다 싫어하지요? 왜? 왜 싫어해요? 잔칫집에서 초대하면 다 도망가지만 말이에요, 가기 좋아해 가지고 귀빈 대접을 받기 위해서 가지만 조금만 대접을 덜 하면 기분 나빠서 돌아오잖아요? 그런 생각을 하는데, 아예 통일교회 교인들은 잔칫집 떡을 얻어먹을 생각을 안 해요. 그거 편안하지. 그 대신 어려움이 있거든 도와주지만 떡 한 개도 안 먹고 어디 여행도 갔다 오는 거예요.
도와줬으면 그 떡을, 좋은 살을 뜯어먹고, 내가 거기에 참석해 가지고 주인이 알아주고 잔치가 끝날 때까지 도와준 그 빚을 갚고 이자까지 받아 올 생각을 하지만, 도와주고 나서는 잔칫날 3일 전, 한 시간 앞에라도 떠나가서 돌아올 때 선물까지 사 가지고 주려고 하니 그 주인이 좋아할싸, 나빠할싸?「좋아할싸!」나빠할싸, 이놈의 자식들아!「좋아할싸!」
욕으로 알지 말라구요. 자식이라 했으니, 선생님 아들딸로 생각하니까 얼마나 칭찬하는 말이에요? 문 총재 두고 하는 말이, ‘저 양반 입도 걸고 욕도 잘 하지만 앞뒤가 맞기 때문에 나빠할 수 없어.’ 그래요. (웃음) 그런 게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오면 다 빠진다는 말들을 알아요? 무엇이 빠진다는 말이에요? 빠진다면 항문이 빠지는, 노인 할머니 자궁이 빠지는 걸 빠진다고 해요. 자궁이 빠지는 걸 알아요? 부인들은 자궁이 빠진다는 말을 더러 들어서 알지요?「예.」그것 참 곤란하다는 거지.
그건 그렇고, 자, 끝내자! 훈독회 하는 훈독 아줌마야, 훈독 어머니야? 아줌마라 붙일까요, 어머니라 붙일까요, 훈독 딸이라고 붙일까요? 요전에 서양 애들이 훈독 걸(girl), 걸, 처녀라고 그래요. 아줌마인데, 아줌마보다 훌륭한 어머니이고. 훈독 아줌마가 좋으냐, 어머니가 좋으냐, 훈독 걸이 좋으냐? 어떤 게 좋아요?「딸이 좋아요.」딸이 좋아? 딸보다 어머니는 어드래? 훈독모가 있던가? (웃음) 훈모는 있지만 훈독모는 없어요. 그 하나 ‘독’ 자를 붙이면 훈독모가 훈모보다 더 좋은데, 내가 생각해요.
반짝 깜박깜박한 영리한 정원주야, 정원주. 정원주는 훈독모를 생각할 것이다! 죽으면 훈독모라고 붙여서 가슴에 안겨 주면 천상세계에 날아가서 천총관 문흥진 앞에 ‘나를 훈독모님이라고 했으니 훈모보다 높은 자리에서 왔다.’ 할 때 뭐라고 하겠나? 그럴 수도 있어요.
평화의 왕을 선포하고 싹쓸이를 해야 되겠다
보라구요. 하늘의, 천국의 총사령관이 아들이니만큼 공자님도 죽게 되면 소개장 써 달라고 해요. 예수님도 죽게 되면 나한테 소개장을 받아 쥐어야만 돼요. 그래서 하늘나라의 왕권 즉위식을 해 준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요? 세상에 그런 거짓말쟁이 왕초 거짓말쟁이라고 할 수 없어요. 뭐 2천년 전에 죽은 예수님을 비로소 지금 왕권 즉위식을 해 줘요?
재까닥 저나라에 하는 거예요. 하는 데는 혼자 못 해요. 영계를 육계와 갈라놓았으니, 육계와 영계를 갈라놓은 걸 하나 만들 수 있는 직계 아들딸이 가 있기 때문에, 선생님 대신, 하나님 대신, 재림주, 지상을 위한 참부모가 지상의 모든 것을 다 승리해 가지고 천상세계의 재림주와 같이 아들딸을 보내 가지고 아버지 대신 영계를 통합할 수 있기 위해서 이 가자 지방의 이스라엘 왕권을 만든 거예요. 예수를 데리고 가야 돼요.
영·육계를 통일할 수 있는 주인공이 앞서 가지고 데리고 가서 선생님의 명령에 의해 가지고 어떠한 환경에 있더라도 선포하는 거예요. 예수님 왕권만이 아니에요. 거기에서는 ‘평화의 왕은 우리 참부모다!’ 하는 것까지 다 선포했어요. 그러면 이렇게 선포한 것이 영계가 동기가 되어 있기 때문에 지상에 있는 문 총재가 그걸 받들어 가지고 그렇다 하는 것을 발표해야 돼요.
이번에 대회 때는 ‘선생님이 구세주이고 메시아이고 재림주이고, 참부모, 천지를 통일할 우주 평화의 왕초가 되어 하나님의 조국까지 선포 복귀한다.’ 할 때 어때요? 금년이 그런 시대예요. 그러려니 한국에서 싹쓸이, 깨끗이 정리해야 돼요. 싹쓸이가 무슨 말이게? 싹싹싹싹 모르게 스리(すり) 해 버리는 게 싹쓸이예요. 스리가 뭔지 알아요? 아줌마의 핸드백, 꽁꽁 잠근 것을 싹 해서 스리 하는 것이 싹쓸이예요.
그런 것 알아요? 그냥 싹쓸이 안 돼요. 자기들이 모르는 수단을 중심삼고 피하려야 피할 수 없게끔 되게 해서 가방을 열어 가지고 돈을 가져가지 말라고 해도 가져가게끔 할 수 있게 될 때는 싹쓸이라는 말을 쓴다! 알겠어요? 선생님의 싹쓸이는 딴 의미가 있어요.
그래, 싹쓸이했어요. 지금 뭐 부총리 해 먹던 사람도 ‘선생님이 원하면 정당을 하는 데 우리가 공헌하겠으니 여기 난장판에 선생님의 이름만 빌려 주소.’ 그러고 있어요. 이름을 빌리게 되면 나를 잡아가라 이거예요. 나 실체보다 이름이 더 유명해요. 그것 알아요? 문 총재가 이렇게 앉아 가지고 얘기하는 것도, 공식적인 데서 하는 것도 다 그렇고 그렇다 보는데, 실체보다도 이름이 더 유명한 문 선생이에요. 실체를 팔면 팔았지 이름은 못 판다 그 말입니다. 알겠어요?「예.」
문 총재를 좋아하거든 실체를 대해 가지고 명령하는 것을, 말보다도 더 실체를 좋아해야만 상속자가 되는 거예요, 상속. 이름 가지고 안 돼요. 이름을 팔게 되면 왈가왈부할 수 있지만, 실체가 나타나면 그것 다 아는 사람은 백발백중 그 길로써 자리잡는 거예요.
보다 희생하겠다고 하면 편이 많아져
자, 그런 것을 알아 가지고, 전라도 사람들은 외교 능력이 있고 그러니…. 전라도 사람들이 통일교회에 많아요. 경상도에도 서울에도 가서 자리를 못 잡으니 ‘에라, 모르겠다! 반대받는 통일교회에나 들어가 보자.’ 해서 기어 들어와 보니 이렇게 좋은 곳이 없거든. 이래 가지고 지금….
일본에 가 있는 책임자들은 전부 다 전라도 사람이에요. 문평래도 전라도 사람이지?「예, 그렇습니다.」여기 뚱뚱한 아줌마도 전라도 사람이지?「예.」나한테 3억 빌려 간 것을 언제 물래?「빨리 갚아 드리겠습니다.」빨리가 늙어 죽고 천년 후에 빨리야?「아니요.」그러면 언제?「올해요.」지금 당장에! (웃음)
몇 년 거짓말했어, 이 쌍것?「올해는 꼭 갚아 드리겠습니다.」야야, 그 돈 나 다 잊어버렸다, 이 쌍거야. 갚겠으면 갚고…. 전라도에서 한 십 배 해서 갚을 수 있는, 네가 보탤 만큼 전라도를 보태 주겠다고 하니 얼마나 뚱뚱한 아줌마를 내가 귀하게 여기느냐 하는 그것만 알고, 하나님 앞에 말없이 갚겠다는 행동을 하면, 쫓겨날 뚱뚱한 아줌마인데 그래도 통일교에서 남아질 수 있다 하는 말이라는 걸 알아야 돼.「아멘.」알겠어?「예, 아버님!」
박구배, 갔나?「예, 갔습니다.」박동하는 경상도 사람이지?「예.」전라도 사람보다 더 약아. (웃음) 어디에 안 나타나는 데가 없더만. 남미에 가 보니까 대통령들, 3대 수뇌부, 나라 대표가 모여 가지고 의논하는 거기에 떡 와 가지고 뒤에 와서 쏙닥쏙닥 해요. ‘이 녀석아, 네가 어떻게 여기에 왔어? 아, 경호실장도 마음대로 못 오고 장관들도 마음대로 못 오는 여기에 어떻게 왔어?’ 하니까 ‘내가 여기의 시크리트 멤버이기 때문에 와서 얘기합니다.’ 그래요. 누가 시크리트 멤버라고, 내가 임명 안 했는데 그 자리에 와서 탁 앉아 있어요. 참석 안 한 데가 없어요.
그리고 고기잡이에서는 일등이 되라고 내보냈는데, 고기 몇 마리나 잡아, 하루에? 운전도 요즘은 안 하잖아?「예.」왜 안 해? 나 같으면 백도 같은 데 멋지게 운전해 가지고 한 시간 반 걸릴 것을 한 시간에 달려 가지고 고기라도 포인트를 잘 알아 가지고, 백도 2백 미터 밖에 가서 포인트를 알아 가지고 잡게 된다면, 잡을 수 있다는 준비를 해 가지고 싹 갔다가 싹 해 가지고 몇 마리를 잡게 되면 그거 유명한 간판을 붙여 가지고 총책임자로 하려고 했는데, 총책임자를 다 못 한다고 하더라구.
나이 몇 살이야? 물어보잖아?「마흔 셋입니다.」뭐야? 마흔 셋이야?「만으로 육십 셋입니다.」그런데 어디 마흔 셋이라고 해? (웃음)「마흔이 아니라 만 육십 세 살입니다.」난 육십 소리는 못 들었는데? 마흔 셋이라고 들었다구. (웃음) 육십이란 말을 먼저 했나?「예?」맨 처음에 마흔 셋이라고 했지? 육십 들었어?「못 들었습니다.」전부 다 못 들었다는데, 그렇게 선생님 앞에서 살짝 해 가지고 보자기를 씌워 뭘 하려고 해야 안 통한다구.「‘만’ 자만 크게 했다고요.」너는 뭐 좀 틀린 것이 있는 모양이구만. 모른 체하고 가만있지….
세상만사가 그래요. 보다 희생하겠다고 하는 사람은 편이 많아지는 거예요. 내가 전라도 여기 왔다 갔다 하면 헬리콥터를 타고 비행기를 타고 다니는데, 선생님 비행기가 미국에서 제일가는 비행기예요, 자가용으로. 그건 자타가 공인해요. 그런 비행기를 세 대 갖고 있어요. 그걸 팔아 가지고 전라도를 도와주면 좋겠지요? 그러면 세계 대통령들을 태우고 다니면서 지도할 수 있는 비행기가가 없어져요.
세계를 위해 고생하면 세계의 주체국 조상이 돼
그래, 전라도 사람, 전라도를 도와줘야 되겠나, 세계 나라 대통령들을 도와줘 가지고 나라를 살려 줘야 되겠나?「세계 나라 대통령들을….」팔아야 되겠나, 안 팔아야 되겠나?「안 팔아야 되겠습니다.」더 좋은 비행기를 사서 전라도를 더 못 쓰게 해 가지고 세계를 많이 구해 가지고 30년 이내에 살려 줄 수 있으면, 전라도를 죽게 고생시켜서라도 더 좋은 비행기를 태워 가지고 국제적인 모든 대통령 관저를 팔아먹을 수 있는 자리까지 가면 전라도 몇 개 사 주고도 남는다 그 말이에요.
그렇게 생각하면 여러분을 고생시켜도 괜찮아요, 고생 안 시키는 게 괜찮아요?「고생시켜야 됩니다.」전라도 사람이 그렇게 되면 전라도가 세계의 국가 주체국의 조상이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건 틀림없어요.
내가 생각한 대로 하고 나오는 것은, 지금 교육하는 것도 통일교회 교인들은 ‘기관에 있는 사람들이 통일교회 문 선생 심부름하러 왔느냐?’ 하겠지만, 심부름 안 하면 내가 찾아갈 거예요. 문 총재를 모르는 사람이 없거든. 문 총재를 애국자로 믿소, 반애국자로 믿소?「애국자로 믿습니다.」기성교회 장로까지도 ‘종교는 다르지만 애국자인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래요. 그러면 애국자의 말을 들을 것이냐, 통일교회 교주의 말을 들을 것이냐?「애국자의 말을 듣습니다.」‘이놈의 자식아, 장로 집어치우고 내 말 들어.’ 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한계선을 넘은 것을 알기 때문에 그렇게 보니까, 내가 잘못하지 않으면 아는 대로 되니까 이상한 거예요. 기성교인들은 ‘절대 안 될 터인데….’ 그래요.
이 녀석들은 사촌이 논을 사게 되면 배가 아프다는 말같이, 배가 아프다기보다 불을 놓고 땅을 파 버리려고 야단이에요. 그놈의 자식들, 매 맞아서 죽어서 그 땅 판 데 묻어야 되겠나, 딴 데 산에 갖다 묻어야 되겠나? 말해 봐요. 깨깨 싸다! 거기 땅 파 놓은 데 갖다 묻어 버려야 깨깨 싸다! 그 깨깨 싸다는 게 뭐예요? 깨깨 싸서 묻어 없애 버리라는 얘기예요. 깨깨 싸다는 말이 있지요? 깨깨 싸서 영영 지상에 보이지 않게 없애 버려라 그 말이에요.
지금 내가 하는 게 좀 어려워요. 여기도 무슨 뭐 강연하고 왔다고 잘 자랑하더만. 자랑하는 건 좋은데, 그 이상 고생을 시키면 어떨까? ‘아이고, 내가 도지사든 누구든지 어디 가더라도 외교도 할 수 있고 교육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왜 고생시킵니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나, 없나? 문평래! 「있습니다.」 일어서라구.
자, 이 사람들은 내가 지금까지 보다 희생하는 것이 좋다고 얘기했는데, 자기가 반대하는 말을 했으니 사죄하라구. 「예, 사죄합니다.」 사죄가 뭐야? 「죄를 용서 빕니다.」 동서남북 죄지은 사람을 누가 용서하나? 사죄 아니야, 사죄? 그래 가지고 동서남북에 해 가지고 자기가 중앙 자리에 서 가지고 동서남북에 부정하게 되니 용서받을 게 어디 있어?
그랬으면 선생님에 한 그릇 남겨 주고 선생님 위신도 세울 줄 알아야 할 텐데, 몽땅 깡그리 선생님을 부정할 수 있는 입장에서 그래 가지고 사죄가 될 것 같아? 앉으라구.
자, 앉으라구. 일어서라구. 노래나 하나 해라, 사죄하는 의미에서. (문평래 노래) 스톱! (웃음) 스톱하면 앉아야지. 그렇지 않아도 춤추는 소리를 하니 여기에 왔다가 ‘아이고, 춤 잘 추는구만. 얼마나 춤을 췄노?’ 소문나겠으니 스톱! 자, 훈독회 끝마치자구요.
『공명이란 진동할 때 주파수가 같음을 말합니다. 인간은 영원히 살 수 있는 우리의 내적 사람과 지상천국에 살 수 있는 외적 사람이 사랑을 중심삼고 공명될 수 있어야 합니다.』
공명! 해 봐요. (손뼉을 치시며) 이게 공명이 돼야 돼요. 품으려고 해야 된다구요, 전부 다. 자, 빨리 하라구. (‘완전작동과 공명’까지 훈독 마침)
자, 너 요전에 배운 노래가 뭐이던가? 그거 해 보자. 「‘천년바위’입니다.」 하라구. 처음 온 사람들은 들어 보라구. (정원주 노래)
그래, 뱃사람 한번 노래를 해야 바다가 조용해지겠어. 어디 갔나? 윤태근이 어떻게 안 보여? 「대만에 있답니다.」 어, 대만 갔구나! 간증했다가는 시간이 없다구. 노래나 하고…. (임원규 노래) 기도까지 하고 들어가라구, 기도. (임원규 기도) 임원규, 이름이 좋다! 자! (경배)
오늘 일기예보가 어때? 「오늘 파도도 높고요.」 「오늘 흐리고 안 좋습니다. 16미터까지 바람이 불고 4미터 파도가 됩니다. 오늘 아침 온도가 영하 5도입니다.」 눈이 쌓였는데? 「예. 내일 아침에는 7도까지 내려간답니다.」 오늘이 입춘인데? 생각대로 하라구요. 나가고 싶은 사람은 나가고, 여기는 호수와 마찬가지인데 딴 무엇을 열심히 전도를 하든가, 여기 왔다가 그냥 있지 말고 전도도 하고 다 그러라구요.
여기 왔던 사람들도 처음 만나 가지고 인사도 톡톡히 하라구요. 형제보다 더 깊은 우애를 맺어 가지고 전라도 앞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을 하늘도 소망하는 것일 테니, 그런 일을 하기를 바라겠다구요. 마음대로 움직여 주면 좋겠다구요. 알겠지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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