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독회를 열심히 하라
지금은 훈독회를 통해서 영계가 여러분에게 연결되는 거예요. 아버지를 도와주던 영계가 여러분에게도 연결되어서 도와주는 거라고요. 원수가 깨끗이 청산됩니다. 박해가 없어지고 전 세계뿐만 아니라 영계까지 해방되는 거예요. 얼마나 놀라운 때가 나를 찾아오고 있어요! 그런 콘셉트를 가져야 돼요.
지금은 나의 때입니다. 내가 불변의 센터에 서는 거라고요. 입을 열어서 명령하면 주위의 모든 존재들이 그 말을 따라야 돼요. 그렇게 따르지 않으면 몰락하는 거라고요. 그런 힘을 갖는 것입니다.
그래서 훈독회를 열심히 하라는 것입니다. 열심히 하는 가정은 복을 받을 것이다 이거예요. 가정 훈독회, 교회 훈독회, 나라 훈독회, 세계 훈독회, 지상·천상 훈독회가 벌어진다 이거예요. 더 열심히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열심히 해야 됩니다.」 하겠다는 사람 손 들라고요. 내리라고요.
왜 손 들었어요? 영계를 해방하기 위해서. 그걸 알아야 됩니다. 선조들을 해방하고, 앞으로 올 후손들의 죄악의 담을 헐기 위해서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고요.
훈독회를 통해서 영계에 있는 모든 조상들을 가르쳐 줘서 축복의 길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영계에서는 참부모가 오기를 얼마나 그걸 바랐겠어요? 참부모가 와서 완성했으니 세계의 가정 앞에, 세계의 나라 앞에, 영계 선조로부터 영계 나라 앞에 이것을 충당시켜야 되는 거예요. 이것이 참부모가 으레 해야 할 책임이 아니겠느냐 이거예요.
하늘 앞에 효자가 못 되고, 애국자가 못 되고, 충신이 못 되고, 성인이 못 되고, 성자가 못 된 한의 길을 간 내가 무엇을 더 바랄 것이 있느냐? 이것이 재미 중의 이 이상 재미가 없고, 무엇보다도…. 그 자리에 참석하는 자체가 기쁨이라는 것입니다.
뭐 요리집에 가서 중국 요리, 무슨 요리를 먹는 것은 비교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맛있고 좋고 기쁨의 사실로서 춤출 수 있는 환경이 훈독회로부터 벌어진다. 내 해방과 내 행복은 여기에 있다.’할 수 있는 걸음을 걸어야 되는 것입니다. (293 - 107, 1998.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