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5일
성주산
오늘은
대천항 건물이 보이도록
바다가 산으로 바싹 다가 왔다
이런날은 패러하기 좋은 바람이 불어 왔고
약속이나 한듯
동호인들이 하나둘 모여 들었고
어느때 처럼 익숙하게
이륙을 했다.
성주산...
날만 좋으면
언제든지
달려 올수 있는
보령 성주산 활공장
너무나 소중한 보석 같은곳 이다.
체험비행의 활성화는 일부 긍정적인 면도. 있었지만.
패러 발전과 활성화에는 기대만큼 기여 하지 못했다...
오히려 수십년동안 어려게 성장된 전문 파일럿들의 텐덤 시장으로 대거 투입 되었고 그 공백은 교육기관 과 동호인 크럽 의 활동에 쇠퇴로 이어 졌다.
상업비행이 가능한 전국의 유명 패러장들이 억대의 고가입찰과
한달에 수백만원의 이륙장 월세 업체의 등장이
전반적인 패러. 횔성화를 무겁게 만들었다
그래도
바다가 가깝게 다가서는 날에
성주산 에는
동호인들이 모여 든다...^^
바람 좋으면
가끔은 성주산 으로 가보자...!
첫댓글 와우 대천항이 바로 지척이네???
29일 비공어르신 보시러 오실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