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앞 387회차 후기

[최영이(인천 터미널)]

2017년 4월 20일 목요일
세월호 1101일째..
해경앞 1인시위 387회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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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시위 : 연수평화복지연대 백**국장, 회원님>

* 피켓을 새로 세웠습니다.
도움주신 서*님, 준*님 감사합니다.
4/21(금), 연수평화도서관 개관식에 4.16 합창단이 오셔서 공연해 주셨어요. 사진 속 회원님은 연수평화도서관 관장님이기도 하세요.
노래를 하시는 어머님, 아버님과 저희들 서로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세월호 참사 3년을 보내며 어머님, 아버님 얼굴이 많이 밝아지신거 같아요.
합창 후 한 아버님이 시민들이 달고 다니는 리본을 보면 그렇게 힘이 날 수가 없다 하네요.
노란리본으로 세월호 참사를 잊지않았다고 표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