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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총림(曺溪叢林)
승보사찰(僧寶寺刹)"
"순천 조계총림 송광사(曹溪叢林 松廣寺) 팀방"
"조계산(曹溪山)의 서쪽 기슭에 자리잡은 송광사(松廣寺)는 절집의 *큰집* 이라고
할만한 사찰입니다. 무엇보다도 송광사를 *큰집* 답게 하는 것은 송광사가 지니고 있는
우리 불교계의 가장 큰 종단인 조계종의 근본 도량이자 *승보사찰(僧寶寺刹)* 이라는 명예입니다.
승보사찰이란 불교 교단을 이루는 세 가지 요소인 *불(佛), 法(法), 승(僧)* 가운데 승(僧), 곧
훌륭한 스님이 많이 배출된 사찰을 말합니다. 송광사는 보조국사 지눌(普照國師 知訥)를
비롯하여 조선 초기 고봉국사까지 열여섯 분의 배출하였습니다. 국사(國師)는 나라가 인정하는
최고의 승직(僧職)으로 시대를 대표하는 승려를 말하는데, 그런 국사가 한 절에서
열여섯(16) 분이나 배출되었으니 세세손손 절의 자긍심이 대단한 사찰입니다."
(주암호에서 바라본 순천 조계산)
"조계산(曹溪山~887.1m)은 호남정맥의 끝부분인 순천시에 솟이 있으며,
양주봉 사이에는 장발골이 두 산을 동.서로 가르면서 흐릅니다.
동편에는 불교 선종(禪宗~태고종)의 남방 거찰인 선암사(仙岩寺)가 자리하고 있으며,
서편에는 불교 교종(敎宗~조계종)의 승보사찰 송광사가 있어 명성이 높은 산입니다.
조계산과 송광사, 선암사를 통틀어 사적 및 명승 제8호로 지명된 곳이기도 합니다."
(주암호 가을풍경)
"주암호(住岩湖)는 순천, 화순, 보성 등 3개 시군에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순천시 주암면에 축조된 인공댐으로 높이 57m, 길이 33m의 호수입니다.
가을빛이 내려앉은 호수는 주변의 산풍경과 함께 평화스런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송광사 가는 길~~가을풍경)
(승보종찰 송광사 불일문 : 僧寶宗刹 松廣寺 不日門)
(송광사 경내로 가는 길)
"송광사에서 내려오는 개울옆, 나무들 잔가지 끝이 잔잔하게 타오르는
가을 색갈이 불길같이 보이는 때입니다. 이무렵 잎새의 색갈이 아름답습니다."
(송광사 매표소)
(승보종찰 조계산 송광사 표지석 : 僧寶宗刹 曹溪山 松廣寺 표지석)
~~~(삼보사찰 : 三寶寺刹 이란 ?)~~~
"불교에서는 귀하고 갑진 세가지 보배 즉 *불(佛), 법(法), 승(僧)* 을 삼보(三寶) 라고 합니다.
한국 불교에서는 이 삼보를 상징하는 삼보사찰(三寶寺刹)이 있으니
*양산 통도사, 합천 해인사, 순천 송광사* 를 삼보사찰이라 부릅니다."
"양산 통도사(通道寺)는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시고 있는 적멸보궁이 있어 불보사찰 이라고 하며,
합천 해인사는 불법을 적은 팔만대장경의 경판을 모시고 있어 법보사찰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순천 송광사는 보조국사 지눌(스님)을 비롯하여 열여섯 분의 국사를 배출했으므로 승보사찰이라고 합니다.
*불(佛~부처님), 법(法~팔만대자경), 승(僧~스님)* 은 불교의 근본이기 때문입니다."
(청량각 : 淸涼閣)
"매표소에서 천천히 붉은 단풍들과 함께 걷다보면 사찰에서 흘러내려오는
개울물 위에자리하고 있는 청량각을 만나게 됩니다. 본격적으로 경내로 올라가는 숲길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키큰 나무들이 방문객을 인도해 줍니다."
"청량각을 지나면 계곡을 끼고 측백나무와 잡목숲이 나타나는데, 이 숲길은 시원스레 쭉~뻗어
올라간 나무들이 하늘을 가려 그늘을 만들지만 마음이 밝아지는 기분 좋은 길입니다."
(송광사 비림 : 碑林)
"그렇게 숲길에 취해 걷다보면 송광사 역대 고승과 공덕주들의
비(碑)를 모아 놓은 비림(碑林)과 마주하게 됩니다"
(먹이를 먹는 새~~~?)
(송광사 가을풍경)
"송광사는 조계산 기슭에 기대 서향(西向) 하고 있으며, 송광사 주변의 자연조건으로 볼 때
계곡물이 흐르고 산자락이 열려 있는 서쪽으로 절이 열여 있습니다."
(송광사 일주문 : 松廣寺 一柱門)
"일주문(一柱門)은 기둥이 짧고 화려한 공포가 다소 버겁게도 보이지만,
고색이 흐르는 단청과 일주문 양옆으로 낮게 질러놓은 담장에서 한결 품위를 느낄 수 있는
조선 후기의 건축물입니다."
~~~(조계총림 송광사 : 曹溪叢林 松廣寺)~~~
"총림(叢林)이란 ?~원래 선승(禪僧)들이 모여 수행하는 것이란 뜻이지만
우리나라에선 종합도량으로 갖추어야 할 세가지 기관을 거느린 큰 절을 말합니다.
총림이 갖춰야 할 세가지란
*참선하는 선방(禪房), 교리를 배우는 강원(講院), 그리고 계율을 가르치는 율원(律院)*을
가르키는 것으로 그 총림의 최고 지도자가 방장(房長) 입니다."
" 일주문에는 *조계산 대승선종 송광사(曹溪山 大乘禪宗 松廣寺)* 와
*승보종찰 조계총림(僧寶宗刹 曹溪叢林)* 이라 적힌 편액이 걸려 있어
송광사가 승보사찰로서의 위엄을 보여 줍니다."
~~~(우리나라의 8대 총림 : 叢林)~~~
"*영축총림(靈축叢林)~~양산 통도사(通道寺), *해인총림(海印叢林)~~합천 해인사(海印寺),
*조계총림(曹溪叢林)~~순천 송광사(松廣寺), *덕숭총림(德崇叢林)~~예산 수덕사(修德寺),
*고불총린(古佛叢林)~~장성 백양사(白羊寺), *팔공총림(八公叢林)~~대구 동화사(桐華寺),
*금정총림(金井叢林)~~부산 범어사(梵魚寺), *쌍계총림(雙磎叢林)~~하동 쌍계사(雙磎寺),
(능허교 : 凌虛橋)
"경내로 들어가려면 일주문을 지나 왼쪽에 위치한 능허교(凌虛橋)라는
무지개 다리 위에 놓인 우화각(羽化閣)을 통과해 개울을 건너야 합니다.
계류와 능허교,우화각이 삼박자를 이루는 풍광은 경치 좋은 송광사에서도
최고로 손꼽히는 절경입니다."
(임경당 : 臨鏡堂)
"계류가 흘러내려가는 쪽으로 거울에 비추어볼 만큼 아름다운 ㅁ자 건물인
임경당(臨鏡堂)이 계류에 두 발을 담근 듯 시원하게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침계루와 우화각으로 흘러 내려오던 계류는 임경당 앞에서 잠깐 고여
임경당의 자태를 비추었다가 작은 폭포를 이루어 송광사 계곡 아래 쪽으로 흘러갑니다."
(고향수 : 枯香樹)
(세월각과 척주당 : 洗月閣과 滌珠堂)
"일주문을 들어서면 단칸짜리 건물 두 채가 조그맣게 서 있습니다. 세월각과 척주당입니다.
죽은 사람의 위패가 사찰에 들어오기전 세속의 때를 깨끗이 씻는 장소인 것입니다.
척주당(滌珠堂)은 남자의 혼(魂)은 *구슬을 씻는 다* 는 뜻이고,
세월각(洗月閣)은 여자의 혼(魂)은 *달을 씻는 다* 는 뜻으로
각각 세속의 때를 씻는 곳입니다."
(침계루 : 枕溪樓~사자루)
"침계루는 사자루라고도 불리는데, 계류가 흘러오는 우화각 뒤쪽으로,
*시내를 베고 누워 있다* 는 침계루가 의젓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우화각 : 羽化閣)
"우화각은 무지개다리 능허교 위에 세워진 건물로 경내로 들어가는 문이며,
지붕은 특이하게도 입구 쪽은 팔작지붕이고 경내의 천왕문 쪽으로 이어지는
지붕은 맞배지붕입니다."
(우화각 사천왕문)
(증장천왕과 광목천왕 : 增長天王과 廣目天王)
"수미산 남쪽을 지키는 증장천왕(增長天王)은 왼손에 보주를 , 오른손에 용을 쥐고 있습니다.
늘어나고 불어나는 증장(增長)의 뜻처럼 곡식과 열매가 익어가도록 해서 중생을 이롭게 하는 분입니다."
"수미산 서쪽을 지키는 광목천왕(廣目天王)은 왼쪽에 몽구스를 쥐고 오른손에 깃발을 들고 있습니다.
광목(廣目)이라는 말처럼 커다란 눈을 가졌으며 그 눈을 부릅뜨는 위엄으로 불법을 지킨다고 합니다."
(다문천왕과 지국천왕 : 多聞天王과 指國天王)
"수미산 북쪽을 지키는 다문천왕(多聞天王)은 왼쪽에 비파를 들고 있으며, 사천왕 가운데 우두머리로,
부처님 계신 곳을 늘 지키면서 부처님 말씀을 가장 많이 들어서 다문천왕이라고 합니다."
"수미산 동쪽을 지키는 지국천왕(持國天王)은 오른손에 칼을 들고 있으며, 나라사람들이 마음 놓고
편히 살수 있도록 세상을 다스리겠다는 뜻을 세운 분입니다."
(종고루 : 鐘鼓樓)
"천왕문을 지나면 먼저 종고루(鐘鼓樓)가 앞을 가로막습니다.
종고루 아래 난 계단을 통해야 절의 중심이 되는 대웅보전 앞마당으로 드러설 수 있습니다."
(대웅전 앞마당 배롱나무에 핀 연등)
"대웅보전 앞마당은 종고루를 기준하여 시계 반대 방향으로
*약사전, 영산전, 지장전, 대웅보전, 승보전* 등으로 둘러 싸여 있습니다."
(대웅보전 오르는 계단)
(송광사 대웅보전 : 松廣寺 大雄寶殿)
"사찰의 중심인 대웅전(大雄殿)을 대웅보전(大雄寶殿)이라고도 부르며,
*대웅(大雄)* 이란 부처의 덕호입니다. 대웅전에는 중안에 불단을 설치하고 그위에 불상을 모시는데
격을 높인 대웅보전에는 *석가모니불 좌우로 아미타불과 약사여래를* 모시며,
각 여래상 좌우에 협시보살을 봉안하고 있습니다."
"대웅보전에는 삼세(과거, 현재, 미래) 제도를 염원하는 삼세불, 즉
*과거불인 연등불, 현재불인 석가모니불, 미래불인 미륵불* 을 모셨으며,
각 부처의 죄.우에 *관세음보살, 문수보살, 보현보살, 지장보살* 등 4대보살을 모시고 있습니다."
(지장전 : 地藏殿)~명부전, 시왕전
"지장보살을 주불로 시왕을 모시고 있는 지장전(地藏殿)은
사람이 죽어서 간다는 저승의 세계입니다.
(승보전 : 僧寶殿)
"승보전(僧寶殿)은 중창되어 내력이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옛 대웅전으로 사용되었던 건물이므로 법당의 형식을 잘 갖추고 있습니다.
석가여래 10대 제자 그리고 비구 1250분을 모시고 있습니다."
(약사전과 영산전)
"약사전과 영산전은 대웅보전 앞마당 귀퉁이에 자리한 자그만한 건축물들이지만
건축적인 가치가 있어 각각 보물 제302호, 제303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약사전 : 藥師殿)~보물 제302호
"약사전(藥師殿)은 규모가 작은 단칸 팔작지붕입니다.
내부에는 중생들의 모든 질병을 고쳐 주는 부처님인 약사여래(藥師如來)와
후불탱화가 모셔져 있는 전각입니다."
(영산전 : 靈山殿)~보물 제303호 : 팔상전, 천불전
"영산전(靈山殿)은 영취산에서 거주하며 *법화경* 을 설(說)하고 있는
석가모니 부처님을 모시고 있는 전각이며, 보물 제1368호로 지정되어 있는
영산대회탱(靈山大會탱)과 석가모니 부처님의 생애를 8단계로 나누어 그린
팔상탱(八相탱)이 있습니다."
(선열당 : 禪悅堂)
(담장 너머로 비친 가을풍경)
(가을풍경 속의 절집)
"오색찬란한 가을 끝자락
믿음과 사랑의 청명한 마음을 주셔서
산사의 지붕 위로 내리는 가을빛 더욱 빛이 납니다.
자비로 내리는 따스한 가을 햇살 속에
행복을 누리는 1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수선영역)
"대웅보전 뒤편의 높은 석축 위에 조성되어 있는 전각들이야 말로
송광사를 승보사찰답게 하는 곳입니다.
여기에 *풍암영각, 국사전, 수선사, 설법전, 응진전, 산신각* 등의 건축물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풍암영각 : 楓巖影閣)~전남 유형문화재 제97호
"진영당(眞影堂)이라고도 하며 조선시대 풍암 세찰(楓巖 世察) 스님과
스님 문하의 큰 스님들의 영정을 모신 전각입니다."
(송광사 국사전 : 松廣寺 國師殿)~보물 제56호
"송광사 국사전(國師殿)은 송광사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고려시대에 왕으로부터
국사(國師)의 칭호를 받은 큰 스님의 영정을 모시는 곳이며, 내부에는 송광사에서 배출한
고려 16국사의 영정인 *송광사 16조사 진영(보물 제1043호)* 을 모시고 있는 전각입니다."
(수선사 : 修禪社)
"수선사(修禪社)는 보조국사 지눌 선사의 거쳐였다고 전하며,
송광사의 명실상부한 선방(禪房)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설법전 : 說法殿)
"설법전(說法殿)은 대웅보전 뒤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한 때 팔만대장경을 봉안했던 장소이기도 했습니다."
(응진당 : 應眞堂)~유형문화재 제254호 : 나한전
"응진당(應眞堂)의 내부에는 석가모니 부처님과 그의 제자 16나한의 모습이
각양각색으로 표현한 *석가모니 후불탱(보물 제1367호)과 목조여래 삼존상 및 소조 16나한상 일괄* 이
모셔져 있는 전각입니다."
(산신각 : 山神閣)
"불교사찰에 있는 산신각(山神閣)은 고유 신앙의 수용 차원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민간의 신앙인 칠성(七聖)도 모셔져 있으며, 명칭은 산신각, 칠성각으로 불립니다."
(관음전과 승보전)
(관음전 : 觀音殿)
"관음전(觀音殿)은 본래 성수전(聖壽殿)이라 하여 고종황제의 성수망육(51세)을 맞아
임금이 이름을 지어서 편액을 내린 황실 기도처로 건축되었으나 1957년 옛 관음전을 해체하면서
관세음보살님을 옮겨 모시고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보조국사 감로탑으로 오르는 계단)
"관음전 뒤편 긴~계단을 오르면 양지바른 언덕에
보조국사의 것이라고 전해지는 부도(浮屠)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보조국사 감로탑 : 普照國師 甘露塔)~전남 유형문화재 제256호
"송광사 16국사 가운데 첫번째인 *불일 보조국사 지눌(佛日 普照國師 知訥) 스님* 의
부도탑(浮屠塔)입니다. 고려 희종이 불일 보조국사라는 시호와 감로탑(甘露塔)이란 탑호도
내렸습니다. 독특한 형태의 고려 부도라는 점에서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고 합니다."
(보조국사 지눌 부도탑에서 바라본 산사의 가을풍경)
(비사리구시)
"송광사 3대 명물 중 하나인 비사리구시는 느티나무로 만든 대형 용기입니다.
그 용량은 2,600여 리터에 달하며, 절에 큰 행사가 있을 때 밥을 짓는 곳에서
사용했다고 합니다."
(효봉 선사 영당 입구 무무문 : 無無門)
(효봉선사 부도 : 曉峰禪師 浮屠)
"근세 한국불교의 고승인 효봉스님의 부도로 전통적인 우리나라의 부도양식과 달리
낯설기만 한데, 이는 인도 아쇼카와 왕이 성지에 세운 석주를 모방하여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효봉 영각 : 曉峰 影閣)
"효봉스님의 영정을 모신 전각입니다.
효봉(曉峰) 스님은 판사 생활을 하다가 불교에 귀의한 특이한 분이시며,
늦게 출가하여 구산(九山) 스님과 법정(法頂) 스님의 은사로도 잘 아려져 있습니다.
한국 불교 통합종단인 조계종 종정으로 추대되어 불교 발전에 크나큰 기여를 하신
대선사(大禪師) 이십니다."
(품위 있는 송광사 화장실)
(성보박물관 앞~단풍나무)
(낙하담 풍경)
"풍요로운 가을
물속 계절의 그림자 앞에서 욕심을 버리고
가을의 끝에서 아쉬웁게 가을의 향기를 맛보며
한해의 결실에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낙 엽)~~~
"낙엽은 나에게 살아 있는 고마움을 새롭게 해 주고
주어진 시간들을 얼마나 알뜰하게 써야 할지 깨우쳐줍니다.
낙엽은 나에게 날마다 죽음을 예비하며 살라고 넌지시 일러줍니다.
이승의 큰 가지 끝에서 내가 한 장 낙엽으로 떨어져
누울 날은 언제일까 헤아려보게 합니다.
가을 바람에 떨어지는 나무잎 처럼
내 사랑의 나무에서 날마다 조금씩 떨러져나가는
나의 시간들을 좀더 의식하고 살아야 하겠습니다."
"청 풍 명 월~~순천 송광사 탐방..............................................................................................,끝"
~~~(전남 순천 : 順川 이야기)~~~
***(카페 전체 메뉴판)***(참고)
(가연님들의 이야기~산행과 여행정보)
*순천(1) : 순천만 (2015, 4, 8~카페 올린날)
*순천(2) : 금둔산 홍매화 (2016, 3, 18~카페 올린날)
*순천(3) : 꽃절 선암사 (2017, 4, 14~카페 올린날)
*순천(4) : 범정스님 불일암 (2017, 5, 27~카페 올린날)
*순천(5) : 낙안읍성 (2018, 4, 23~카페 올린날)
*순천(6) : 승보사찰 송광사 (2021, 11, 30~카페 올린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