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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말은 " 금욕, 금기, 절제 "
● 영명은 " Box tree "
( 학명 ) : Buxus microphylla var. koreana NAKAI
( 계 ) : 식물계(Plantae)
( 문 ) : 현화식물문(Anthophyta)
( 강 ) : 쌍떡잎식물강(Dicotyledoneae)
( 목 ) : 무환자나무목(Sapindales)
( 과 ) : 회양목과(Buxaceae)
( 속 ) : Buxus
( 크기 ) : 7m
( 개화시기 ) : 3월~5월
( 분포지 ) : 한국, 일본, 중국
회양목을 예전에는 황양목(黃楊木)이라고도 불렀다. 석회암지대가 발달된 북한 강원도 회양(淮陽)에서 많이 자랐기 때문에 회양목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회양목은 성장속도가 매우 느리며 최고 높이는 약 5m 정도까지 자란다. 작은가지는 녹색이고 네모지며 털이 있다.
잎은 마주달리고 두꺼우며 타원형이고 끝이 둥글거나 오목하다. 꽃은 암꽃과 수꽃으로 구분되고 4∼5월에 노란색으로 피어난다.
암수꽃이 몇 개씩 모여 달리며 중앙에 암꽃이 있다. 수꽃은 보통 3개씩의 수술과 1개의 암술 흔적이 있다.
암꽃은 수꽃과 더불어 꽃잎이 없고 1개의 암술이 있으며 암술머리는 3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로 타원형이고 끝에 딱딱하게 된 암술머리가 있으며 6∼7월에 갈색으로 익는다.
한방에서는 진해·진통·거풍 등에 약재로 이용한다.
회양목은 목질이 단단하고 균일하여 쓰임새가 많은 나무였다. 조선시대에 회양목은 목판활자를 만드는데 이용되었으며, 호패, 표찰을 만드는데도 이용되었다.
그리고 도장, 장기알 등에 이용되었다.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회양목은 경기도 화성시 태안읍 용주사(龍珠寺)에 있는 나무로 조선중기 정조가 심은 것이라고 전해진다.
이 나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잎이 좁은 바소꼴인 것을 긴잎회양목이라고 하고, 잎의 길이 12∼22mm, 나비 4∼11mm 이고 잎자루에 털이 없는 것을 섬회양목이라고 하며, 남쪽 섬에서 자란다. (출처:두산백과)
수고 7m 정도로 자라며 수피는 회색으로 줄기가 네모지다. 마주나게 달리는 잎은 혁질로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게 뒤로 젖혀진다.
앞면에 광택이 있으며 앞면 기부와 잎자루에 털이 밀생한다. 암수한그루로 3~5월에 잎겨드랑이나 가지 끝에서 연한 노란색의 꽃이 몇 개씩 모여 달린다.
암꽃은 3개의 암술머리가 있고 대개 가운데 위치하며 수꽃은 1~4개의 수술이 있으며 암꽃 주변부에 둘러 핀다. 열매는 삭과로 난형이며 암술대가 뿔처럼 달린다.
전북, 평북, 함북을 제외한 거의 전도의 숲 석회암지대에 생육하는 상록활엽관목 또는 소교목이다. 국외로는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영명처럼 선형으로 된 정원이나 화단의 테두리로 널리 애용되고 있는 상록의 소형 관목, 눈에 잘 안보이지만 요즘 꽃향기도 좋다.
추위에 강해 전국적으로 이용된다.
아파트나 공원의 경계부에 주로 심고 경사면에 글자를 새기는 재료로도 쓰인다. 장마철에 새로 난 가지를 잘라 삽목하거나 씨앗을 익자마자 따서 파종한다.
우리나라에도 자생한다. 형제뻘로 잎이 긴 긴잎회양목, 솜털이 난 솜회양목, 작은 좀회양목이 있다.
산지의 석회암지대에서 자란다. 상록활엽 관목 또는 소교목이다. 높이 7m에 달한다. 작은가지는 녹색이고 네모지며 털이 있다.
잎은 마주달리고 두꺼우며 타원형이고 끝이 둥글거나 오목하다. 중륵의 하반부에 털이 있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뒤로 젖혀지고 잎자루에 털이 있다.
꽃은 4∼5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암수꽃이 몇 개씩 모여달리며 중앙에 암꽃이 있다. 수꽃은 보통 3개씩의 수술과 1개의 암술 흔적이 있다.
암꽃은 수꽃과 더불어 꽃잎이 없고 1개의 암술이 있으며 암술머리는 3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로 타원형이고 끝에 딱딱하게 된 암술머리가 있으며 6∼7월에 갈색으로 익는다.
한방에서는 진해·진통·거풍 등에 이용한다. 정원수·조각재·도장·지팡이로 이용한다. 전라북도·평안북도 및 함경북도 이외의 전국에서 자란다.
잎이 좁은 바소꼴인 것을 긴잎회양목(for. elongata)이라고 하고, 관악산에서 자란다.
잎의 길이 12∼22mm, 나비 4∼11mm이고 잎자루에 털이 없는 것을 섬회양목(var. insularis)이라고 하며, 남쪽 섬에서 자란다.
상록으로 수형이 아름다워 정원이나 조경, 공원 등에 여러 용도로 식재한다. 목재는 제도기 등의 세공재나 조각재, 인장재로 쓰인다.
■ 회양목 효능
● 피부병에 좋다.
진하게 달여 먹는 것 보다 달여서 욕탕을 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황양목 전체를 사용하며 잘게 썰어서 물에 오래도록 달인다. 피부가 데이지 않을 정도로 뜨겁게 하여 몸을 담그는데, 악성 생식기병에 사용한다.
즉, 임질, 전립선염, 매독, 고환염, 부 고환염 등으로 인한 동통에 사용한다. 또한 피부병, 습진, 기계충, 도장버짐, 옴, 알레르기 등에도 꾸준히 행하면 큰 효과가 있다.
莖枝(경지)는 黃楊木(황양목), 根은 黃楊根(화양근), 幼葉(유엽)은 黃楊木葉(황양목엽), 과실은 黃楊子(황양자)라 한다.
■ 꽝꽝나무와 회양목 구별방법
꽝꽝나무 회양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