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노후에는 무턱대고, 친구를 늘리려고 하지 않아야 한다.
사회에서 크게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끼리 여기저기 모인다 한들 좋을 것이 없다. 기껏해야 흠담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서로의 상처만 늘어날 뿐이다.
그보다는 그런 시간에 그동안 하지 못했던 다양한 분야의 자기개발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것이 훨씬 좋다.
자기 개발을 하면, 그 과정에서 자기개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자기개발이 어느 수준에 이르면, 같은 수준의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만나게 된다.
은퇴후 노후에 친구들이라고 하면, 학교 친구, 직장 친구 그리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만나게 되는 친구들로 구성되어 그 숫자가 아주 많지만, 가깝게 지내는 친구는 2~3명에 지나지 않는다.
사계절이 바뀔 때까지 한 번도 만나지 않는 친구도 많고, 전화 한번 하지 않는 친구도 많고, 문자로 안부인사도 하지 않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이제 친구는 숫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진정한 친구가 필요한 것이다.
진정한 친구는 생에 두세 명이면 충분하다.
친구는 언행을 함부로 하지 않고, 손익을 생각하지 않고, 서로 존중하는 관계이어야 한다.
그렇지 않는 친구는 친구이지만, 불필요한 친구입니다.
진정한 친구가 생기면, 애쓰지 않아도 또 다른 진정한 친구가 생긴다고 합니다.
[행운을 놓치지 않는 50가지 습관] 을 읽고 ~
첫댓글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50가지 습관중에서 몇가지는 실천해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