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생각..!! (정치 풍향계30)
kjm / 2021.7.21
1. 조중동은 오로지 "실패"란 단어 하나에만 매몰돼 있다. 가히 편집증적이다.
방역 실패, 백신 공급 실패, 경제 실패, 부동산 실패, 외교 실패, 에너지공급 실패 등등.. 문재인 정부의 정책 실패를 위해서 하루도 빠짐 없이 고사를 지내는 형국이다.
그런데 어쩌냐? 단 한 개도 실패한 게 없으니 말이다.
아니! 딱 한 개가 있겠다. 바로 "사면 실패"..!
그런데 이건 또 조중동이 유일하게 성공을 학수고대하던 바다. 그러니 이래저래 죽을 맛일 터이다.
아! 다른 또 하나가 있다.
조중동 자체 기획인, "윤석열 키우기"가 완전 실패했다.
또 죽을 맛이다.
2. 윤석열은 여러 문제점들을 안고 있다.
가족 문제, 도덕성 문제, 태도 문제, (전언)메시지 문제, 정직성 문제 등등.. 가히 "종합 문제집"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내세울 비젼조차 전무하다.
게다가 화법도 문제다.
"다 아시지 않습니까?"
"그렇게 이해해주십시오."
상당히 어설프고 무식해 보이기까지 하는 화법이다.
윤석열이 멸문지화를 꾀했던 조국 장관과 비교해 보았을 때, 단 한 가지도 우월한 점이 없다.
장모 최은순의 요양급여 사기, 부인 김건희의 박사학위 위변조 사기, 언행 불일치, 품격 떨어지는 도리도리, 주 52시간제 등 노동 정책에 대한 무지, "약탈", "민란" 등과 같은 파탄적인 언어 사용 등등... 아주 짧은 단기간에 걸쳐서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파탄들을 스스로 드러냈다.
감히 조국 장관과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창피할 지경이다.
오죽하면 어제 재판정에서, 심재철 검사가 증인으로 나와, 윤석열을 가리켜 "검찰총장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라고까지 말했겠는가.
대권 후보는 커녕, 인간으로서의 기본마저도 못 갖춘 사람이다.
이제와서 보니, 이런 짐승같은 하찮은 인간에게, 그동안 혹독하고 무자비하게 당했었다는 것이 조국 장관과 추미애 후보로서는 참 허탈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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