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7회 자원봉사 한마음 축제 -
2018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제17회 자원봉사 한마음 축제가 지난 11월30일 오후2시부터 오산시 자원봉사센터[이사장·유관진] 주관으로 내빈과 유관기관 단체장과 봉사자등 750여 명이 참석하여 오산시 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식전공연으로 오산청소년 합창단의 공연과 이어서 내빈소개, 개회선언,국민의례로 축제가 진행됐다.
유관진 오산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행복의 습관 자원봉사” 라는 “주제로2018년 자원봉사 한마음축제를 개최하게 된점 기쁘다” 면서 “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유관진 이사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오산시 자원봉사 센터는 올해부터 20년전인 1998년 2월 창립되어 올해 20세 청년 시대를 맞이했으나 자원봉사자의 날 한마음 축제는 올해가 17회를 맞이했다.
오산시는 총인구 23만에 자원봉사로 활동하는 인구가 62,000명으로 전인구 대비 28%로 높은 봉사률을 보이고 있다.
오산시 자원봉사센터의 2018년 빅프로젝트 성과 보고에 나선 봉사센터 관계자는 운전중 핸드폰 사용으로 인한 운전 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중 핸드폰사용금지” 거리 캠페인 활동으로 운전자에게 “운전중 핸드폰 사용금지” 스티카 부착운동을 실시한 결과 주민들의 좋은 호응과 협조를 받아 큰성과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또한,2019년~2020년 오산시 자원봉사 빅프로젝트로는 “함께해요 오산시민 공동행동”으로 “안녕 RE ACTION 캠페인을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캠페인은 서로 이웃과 소통하기 위해 이웃과 안녕하며 세상을 잇고 함께하는 오산시민 공동 행동이다.
▲안민석 오산시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기념식에서 각단체장의 축사가 이어졌고 , 봉사자와 봉사 단체에게 표창과 시상이 있었다.
올해의 봉사자상으로 문승숙[여 66 하트세이버 봉사단]씨가 표창을 받았고
동자봉상등 각단체장 상이 봉사자와 봉사단체에게 수여됐다.
특히 올해 까지 누적 봉사시간 1004시간 이상 자 58명에게 “오산천사 인증패”가 수여 됐다.
오산시에는 현재 1004 시간 이상 봉사시간 보유자가 353명이 있다.
이어서 행운권 추첨으로 이날의 축제를 마무리했다.
첫댓글 축하합니다~~수고 하셨읍니다~~
축하합니다
올 한해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도 많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