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1 막1:1~8 주님이 크게 보시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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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요약 : 하나님이 요한을 평가(막11:11-14)한 것을 보면 어떤 기준으로 하신 것
11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자가 낳은 사람 가운데서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없었다. 그런데 하늘 나라에서는 아무리 작은 이라도 요한보다 더 크다.
12세례자 요한 때로부터 지금까지, 하늘 나라는 힘을 떨치고 있다. 그리고 힘을 쓰는 사람들이 그것을 차지한다.
1. 요한은 자기의 위치를 알고 있었다. 자기의 한계를 인지하고 행동하는 자를 사용하신다.
- 조연의 역할/단역/충성스럽게 섬기는 사람을 하나님은 높다고 한다.
- 남을 행복하게 하라 그럼 내가 행복해 지고 복을 누리게 된다.
2. 요한은 "하나님의 유익"만 생각하고 살아온 들러리 인생(요3:26-30)
- "나는 쇠하였다"하면서 단역의 역할을 마무리하는 용기(빌1:17-18)
- VIP나 믿음 없는 영혼을 위한 주님의 사역이 우선
말씀구절
1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은 이러하다.
2예언자 이사야의 글에 기록하기를, "보아라, 내가 내 심부름꾼을 너보다 앞서 보낸다. 그가 네 길을 닦을 것이다."
3"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가 있다. '너희는 주님의 길을 예비하고, 그의 길을 곧게 하여라'" 한 것과 같이,
4세례자 요한이 광야에 나타나서, 죄를 용서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선포하였다.
5그래서 온 유대 지방 사람들과 온 예루살렘 주민들이 그에게로 나아가서, 자기들의 죄를 고백하며,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았다.
6요한은 낙타 털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메뚜기와 들꿀을 먹고 살았다.
7그는 이렇게 선포하였다. "나보다 더 능력이 있는 이가 내 뒤에 오십니다. 나는 몸을 굽혀서 그의 신발 끈을 풀 자격조차 없습니다.
8나는 여러분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그는 여러분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입니다."
찬양
1. 더 가까이 / 2. 모든 상황속에서 / 3. 부르신 곳에서 / 4. 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시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