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1) 뒤늦은 고백 / 송덕희
송덕희 추천 0 조회 82 24.05.12 00:47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5.12 07:54

    첫댓글 고맙고 자상한 선생님입니다. 나도 고등학교 3년 내내 언니가 입던 후줄그레하고 누런 색의 교복을 입고 다녔어요.

  • 작성자 24.05.12 16:19

    지나온 그 시절은 다 비슷했지요.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24.05.12 08:31

    우와, 선생님, 글이 참 이쁩니다.

    총각 선생님을 좋아한 여중생이 잘 그려져요.

    저 같아도 그 코트 안 입었을 것 같아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받는 동정은 비참해. 하하.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5.12 16:21

    제 글에 팍팍 공감해 주셔서 기분 좋군요. 참 자존심은 센 여중생이었죠. 하하

  • 24.05.12 09:41

    짧은 소설 읽는 듯 합니다.

  • 작성자 24.05.12 16:23

    글 잘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소설 같은 사실이지요.

  • 24.05.12 11:52

    우와. 글이 참 좋아요. 저도 매번 짝사랑 많이 했어요.

  • 작성자 24.05.12 16:25

    칭찬 고맙습니다. 다 짝사랑만 하다가 무너뜨리고 그랬죠.

  • 24.05.12 16:27

    @송덕희 마음이라도 전해볼 걸 그랬어요.

  • 24.05.12 16:27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 좋아했던 수학선생님이 담임 선생님이 되셨던.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해주시는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5.12 18:02

    정성껏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고등학교 때라 더 애틋한 기억이겠군요. 하하

  • 24.05.12 17:09

    짝사랑하는 선생님과 코트 이야기. 단편소설이네요. 저도 짝사랑했던 여고 선생님이 있었는는데 코트가 없어서 이런 멋진 글은 안 나오겠네요. 하하.

  • 작성자 24.05.12 18:04

    향라님의 재치 만점 댓글이 재밌어요. 잘 읽고 공감해 주셔서 고맙고요.

  • 24.05.12 22:14

    저도 선생님 짝사랑 단골이었죠.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5.13 07:04

    고맙습니다. 순수한 사람들은 짝사랑도 많이 할까요? 하하

  • 24.05.12 22:24

    선생님 글 읽으며 국민학교 1학년 우리 반 담임이셨던 김은규 선생님을 떠올렸어요.
    검정 줄무늬 양복에 커다란 눈매와 미소가 온화하셨죠. 2학년 올라가면서 다른 학교로 전근 가셨지요.
    평생 마음에 담아두고 지냈어요. 지금쯤 할아버지가 되셨겠네요.
    수없이 찾아뵙고 싶었지만, 자신이 없었어요.
    어떻게 지금까지 성함을 기억하는지 스스로도 신기하답니다.

  • 작성자 24.05.13 08:10

    1학년 선생님 이름까지 기억하신다면 영향을 많이 받아설까요? 그 시절 멋진 분은 대부분 선생님이셨죠.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24.05.13 08:06

    누구나 짝사랑하는 선생님은 있었나 봅니다. 글쓰기 반에 선생님들도 그런 학생들이 있었다고 생각하니 부럽네요. 하하하.

  • 작성자 24.05.13 22:17

    성훈님도 여선생님 좋아 하셨던 걸로? 하하
    다 추억이 비슷하나 봅니다.

  • 24.05.13 10:27

    하하. 저는 그런 기억이 하나도 없어요.
    선생님은 선생님.
    선생님을 향해 연정을 품은 아이들을 이해하지 못한 1인입니다.
    글 재밌고 좋아요.

  • 작성자 24.05.13 12:53

    진짜로 없었다면 매우 이성이 강했군요. 😀
    작가님이 칭찬 해주셔서 기분 좋군요.

  • 24.05.13 21:26

    선생님 추억은 다 단편소설입니다. 그 시절 소녀, 참 예쁘네요.

  • 작성자 24.05.13 22:22

    제가 너무 미화시켰나요? 호호호
    꿈 같이 흘러간 시간이 저를 있게 했겠죠. 잘 읽어 주셔서 고마워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