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때의 확연한 징조가 바로 기도하는 사람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한때 한국교회의 새벽기도가 온 세계에 자랑거리가 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어느 교회에나 새벽기도회의 풍경이 썰렁하기 짝이 없다. 또한 7,80년대에 전국에 금식기도원이 빼곡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자취가 사라진 지 오래되었다. 왜 그런지 아는가? 바로 기도응답이 내려오지 않기 때문이다. 기도란 하나님과 깊고 친밀하게 교제하는 통로이다. 그러나 교회에서는 기도를 자신들의 세속적인 소원을 이루는 수단으로 알고 하나님의 목을 비트는 것이 기도로 알았다. 그래서 희생적인 강도를 높이면서 자신의 소원을 이뤄달라고 소리를 질러댔으니 기가 막힌 일이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강요하고 간청한다고 들어주시는 분이 아니시다. 오직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기도만을 들어주시고, 또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의인의 기도만을 들어주신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에 관심이 없이, 오직 자신의 세속적인 욕망을 채우려는 사람들의 기도가 응답이 오겠는가?
첫댓글 '기도란 하나님과 깊고 친밀하게
교제하는 통로이다'
우리기도가
주님께 우리요구 들어주시기를
떼쓰는 기도 되게 마시옵고
우리가 주님 닮아가기를
애쓰는 기도 되게 하옵소서
목사님&사모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