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시작: 오전 10:30
인도자/설교자: 장승교 목사
* 찬 양 ----- 찬양하라 내 영혼아 ----- 다함께
* 예배의 부름 ------- 시 117:1 -------- 인도자
* 찬 송 ----- 22 만유의 주 앞에 ----- 다함께
* 자백의 기도 ------ 침묵하며 ------- 다함께
* 사죄의 확신 ------- 호 14:4 -------- 인도자
* 신 앙 고 백 --------- 사도신경 -------- 다함께
찬 송 -- 250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 다함께
기 도 ----------- 박영주 집사 ------------ 다함께
주기도문송------------- 635 ------------- 다함께
봉 헌 기 도 ----------------------------------- 목 사
교 회 소 식 ----------------------------------- 목 사
찬 송 -- 630 진리와 생명 되신 주 -- 다함께
성경 봉독 -- 히 11:13~16(신 365) -- 인도자
말 씀 -세상 소망과 하늘 소망의 선택- 설교자
기 도 ----------------------------------------- 설교자
* 찬 송 --- 585 내 주는 강한 성이요 --- 다함께
* 축 도 ------------------------------------------ 목 사
(*표시는 일어섭니다.)
<설교 요약>
본문에서 다루고 있는 주제는 "본향"과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신앙적인 성찰입니다. 요약하자면, 본향이라는 개념은 단순히 우리의 육체적 출생지인 이 세상이 아니라,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이루어질 새 하늘과 새 땅, 즉 영적인 본향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이 본향은 요한계시록에서 말하는 새 예루살렘과 연결되며, 주님과 같은 부활의 생명체로서 거할 수 있는 차원의 세계입니다. 이는 우리가 현재 경험하는 세상과는 매우 다르고, 슬픔과 고통이 없는 완벽한 평안의 세계입니다.
본문에서는 두 가지 본향을 대조합니다. 첫 번째는 "저희가 나온 바 본향"이라는 육신의 본향이고, 두 번째는 "더 나은 본향"으로 하늘에 있는 영적인 본향입니다. 아브라함의 예를 통해, 본향을 떠난다는 것은 단순한 이주가 아니라 세상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지는 구원을 의미한다고 설명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신 것은 그를 갈대아 우르에서 구원하여 하나님의 다스림 안으로 옮기기 위한 것이며, 이는 아브라함의 삶 속에서 세상을 버리고 하나님의 나라에 속하는 선택을 의미합니다.
또한 세상 소망과 하늘 소망의 차이점도 강조됩니다. 세상 소망은 물질적, 일시적인 것이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기 전에 가졌던 소망입니다. 반면에 하늘 소망은 영원한 구원과 영생을 바라는 믿음의 소망입니다. 세상 소망과 하늘 소망은 서로 대립하며, 하늘 소망이 사라지면 구원을 얻지 못하게 됩니다. 따라서 성도는 세상의 유혹을 이기고 하늘 소망을 간직해야 하며, 이를 통해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이야기를 통해서 신앙의 본질적인 면모를 배울 수 있습니다. 전쟁에서 이긴 후에도 아브라함은 전리품을 취하지 않고 하나님께 십일조를 바치며, 세상의 소유보다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를 우선시했습니다. 이는 세상에서의 성공과 소유에 집착하지 않고,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소망을 굳건히 지키는 신앙인의 자세를 보여줍니다.
결론적으로, 성도는 하늘 소망을 간직하며, 세상의 유혹을 경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성도는 항상 믿음 안에 거하며, 감사와 찬양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메시지가 강조됩니다.
<교회소식>
1. 생일: -
2. 기념일: -
3. 다음 주 예배 위원(봉헌 및 대표기도):
정봉금 집사
- 영상예배로 드리시는 분들도 순서에 따라 예배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