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우경 김정래님이 주변(周邊)의 형상(形象)들이 열려진 물 속 품에 꺼림 없이 안겨 오는 아담(雅淡)한 맑은 호수인 순천 조례 호수 공원에서 쓰신 시 ‘호수(湖水)에 마음을 담그고’를 보내주셔서 올렸습니다. 「산 숲도 아파트도 / 물새들의 날개 짖도 / 수변 길 젊은 연인(戀人) / 다정한 밀어(蜜語) 까지」 연향(蓮香) 들 적시우던 농수지(農水池)로 생겨 나서 지금은 시민(市民)들의 아늑한 휴식 공간(空間)으로 변한 순천 조례 호수 공원의 풍경이 잘 표현한 훌륭한 시였습니다.
귀보회는 송태종 님과 함께 찌는 듯 무더운 날씨인데도 힘드신데 또 오셨나고 반갑게 반기면서 커피 한 잔을 제공하는 무등산국립공원 약사암에 올랐습니다, 바람이 불지 않고 기온이 30도가 넘는 무더위였으나 함께 수고하는 오가는 산행인들과 정다운 눈인사 주고받으며 천천히 쉬엄쉬엄 걸으며 즐겁게 산행을 하였습니다.. 점심은 증심사지구 주차장 옆에 있는 식당에 들어가서 뼈따귀국 돌솥밥을 사 먹었습니다.
첫댓글 우경 김정래님이 주변(周邊)의 형상(形象)들이 열려진 물 속 품에 꺼림 없이 안겨 오는 아담(雅淡)한
맑은 호수인 순천 조례 호수 공원에서 쓰신 시 ‘호수(湖水)에 마음을 담그고’를 보내주셔서 올렸습니다.
「산 숲도 아파트도 / 물새들의 날개 짖도 / 수변 길 젊은 연인(戀人) / 다정한 밀어(蜜語) 까지」
연향(蓮香) 들 적시우던 농수지(農水池)로 생겨 나서 지금은 시민(市民)들의 아늑한 휴식 공간(空間)으로 변한
순천 조례 호수 공원의 풍경이 잘 표현한 훌륭한 시였습니다.
귀보회는 송태종 님과 함께 찌는 듯 무더운 날씨인데도 힘드신데 또 오셨나고 반갑게 반기면서 커피 한 잔을
제공하는 무등산국립공원 약사암에 올랐습니다,
바람이 불지 않고 기온이 30도가 넘는 무더위였으나 함께 수고하는 오가는 산행인들과 정다운 눈인사
주고받으며 천천히 쉬엄쉬엄 걸으며 즐겁게 산행을 하였습니다..
점심은 증심사지구 주차장 옆에 있는 식당에 들어가서 뼈따귀국 돌솥밥을 사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