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 신년하례회가 1월 9일 웨딩블랑에서 열렸습니다. 하례회 장소를 꽉 채운 당원분들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진보 불모지였던 거제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이제는 당당히 지역정치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 했음을 알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변광용 지역위원장님, 백순환 고문님, 김점수 도당부위원장님의 신년 덕담을 통해 2024년 거제 최초의 총선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저 또한 당원분들께 새해 인사말을 드리면서 윤정부의 뜬금없는 3대개혁에 대한 문제점에 말씀드렸습니다. 윤정부는 화물연대 운수 노동자들을 때려잡으면서 지지율 상승의 맛을 봤습니다.
노조는 때려잡는 대상이 아니라 헌법에서 보장한 당당한 노동자의 권리입니다. 윤정부의 저급한 노동관을 지켜보며 노동자 출신 시의원으로서 개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내년 총선 민주당이 승리하지 못한다면 윤정부는 노동자들을 더욱 탄압할 것이고 대다수가 노동자인 대한민국 국민의 삶은 더욱 피폐해질 것입니다.
22대 총선승리를 교두보로 삼아 다시 정권을 되찾아 올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 #2023년신년하례회 #2024년총선_반드시_승리하자 #이태열 #거제시의원 #거제시의회 #경제관광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고현 #장평 #수양 #거제시마선거구 #현장중심 #생활정치 #이태열이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