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9월 마지막주가 찾아왔네요~
우리 친구들은 어떻게 지냈는지 보러 가볼까요~?
🗾오전에는 이야기할머니 시간으로 ‘도둑을 혼내 준 이방실 장군’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었어요.
우리 친구들이 들었던 오늘의 이야기 줄거리를 알아볼까요~?
<23주 차. 도독을 혼내 준 이방실 장군>
어떤 시절 키가 작고 몸이 약한 이방실은 봄을 튼튼히 하려고 노력했다. 매일매일 달리기를 하고, 팔에 힘을 기르기 위해 냇가에서 돌멩이 던지는 연습도 했다. 달리기는 엄청나게 빨라졌고, 붙을 던져 무엇이든 정확히 맞힐 수도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남, 이방실이 불일을 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키가 크고 우라 부탁한 남자를 만났다. 도둑이 이방실을 쫓아오면서 화살을 쏘자, 맨손으로 적적 잡았다. 결국, 도둑은 자신의 잘못을 빌며 용서를 청하자. 이방실은 도독에게 올바르게 살라고 했다. 그 후 이방실은 나라를 지키는 장군이 되었고, 도독도 잘못을 깨닫고 열심히 살았다.
그리고 오늘 들은 이야기 스티커를 꾹 붙였답니다! 오늘 그림엽서 콘테스트 접수 했습니다! 접수 그림은 가장 그림이 잘 나온걸로 선정했습니다 접수한 그림 첨부합니다!
🗾오후에는 ‘베네치아 가면 축제를 해요’의 활동을 해보았는데요. 세계의 축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그중 이탈리아의 축제인 베네치아 카니발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이탈리아_베네치아 카니발 >
매년 2월 사순절 2주 전에 가면 축제가 시작된다. 산 마르코 광장에는 여러 다양한 가면을 볼 수 있다. 해마다 돌아오는 축제를 위해 가족 또는 친구들이 미리 의상과 가면을 준비하여 축제를 즐긴다.
그리고 가면을 탐색해 보고 가면을 쓰고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신체활동을 했어요.
그리고 놀이영어 아이들 교실 영어교실을 하고, ‘조르주 쇠라 – 에펠탑’ 명화를 감상하고 느낌을 이야기를 나눈 후 명화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점을 찍어서 표현한 그림(점묘법)에 대해서도 알아보며, 면봉으로 물감을 찍어 조르주 피에르 쇠라가 되어 에펠탑을 표현해 보았어요.
■ 참고자료
조르주 피에르 쇠라(1859~1891)
① 조르주 피에르 쇠라는 짧은 기간 동안 활동했음에도 불구하고, 파리 아방가르드 미술의 선도자 역할을 했고 신인상주의를 발전시켰으며, 색채의 적용에 대한 과학적 접근법을 발점시 킴으로써 빈센트 반 고흐나 파블로 피카소 같은 주요 화가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② 에펠탑이 완성되기 한 달 전에 그려진 그림이라서 탑 위쪽이 미완성인 형태를 하고 있다. 조르주 쇠라가 에펠탑을 그린 것은 에펠탑을 옹호하는 의미였다고 한다.
■ 명화
1) 작가: 조르주 피에르 쇠라
2) 작품: 에펠탑
3) 종류: 캔버스유채
4) 소재: 샌프란시스코 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