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현재 과일철*
과일의 황제 두리안,
과일의 왕 망고,
과일의 여왕 망고 스틴은 다 먹어 보셨으리라.
한가지 더,
더운 지방 가면 이 과일 꼭 한번 드셔 보시길.
태국 말로는 린찌라 하는데,
껍질을 벗기면 탕탱한 과육이
더 먹음직 스럽게 보인다.
입에 넣으면 시큼 달큼한 과즙과 과육이
입안 가득....
그 맛을 잊을수 없어 계속해서 먹게되는데..
정말 시원하고 맛있다.
지금이 제철이라 싸고 싱싱한 린찌가 많이
나와 있길래 한 다발 사와서 다 해치웠다.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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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속은 ????[Rambutan]와 비슷하네요, 한국에선 Litchi로 통하기도 하네요
ㅋㅋㅋ555
많이 더울테니 많이 드시고 힘내십시오
옛날 중국에서는 '양귀비'가 좋아하는 과일이라
말을 타고 한참을 달려와서 이 과일을 구해 갔답니다.
응어(람부탄)과는 가격차이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한철 잠깐나오는데.과육보다 과즙이 맛나지만
과즙의 향이 매우 향긋하고 고급스럽습니다.
장미향처럼.양귀비랑 어울릴만한 하죠.^^ㅎㅎㅎ
한국에선 고급레스토랑에 가니 냉동된 것을 본적이
있는데 냉동보관 할 정도면.생육이야...스..읍.하~아^^.
더운나라 태국에서 맛좋고 유명한 과일이 위로가 되긴합니다.
그리울때요. love korea.
전 요즘 , "철이 안들어" "개판"이란 말을 자주 되뇌인답니다
길어지질지도 몰라서,댓길 대신 게시만에 올릴께요 ㅋㅋ
아이 고~.오목사님!.철이안들어 개판...글.십분.이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