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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통신사 축제가 개막되었습니다.
[2022년 5월 8일(음:4월 8일)일출 5시 30분.일몰19시 28분]
발해만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
한낮 최고기온은 24도로
그동안 이어졌던
초여름 더위는 주춤 하겠으며.
강원 영동은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7도 ~ 13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7도~ 24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조선통신사 축제가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막했다.
▣...올해 행사는 '평화의 바람'을
주제로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취지에서
시민 참여를 높이는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열린다.
올해는 개최 장소를
용두산 공원과 광복로 일원에서
용호별빛공원으로 옮겨
광안대교의 멋진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올해 축제는 옛 조선통신사선을
타보는 뱃길탐방,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는
평화사절단 퍼레이드,
드론 퍼포먼스 '통신사의 여정'
등으로 꾸며진다.
조선통신사선 뱃길탐방은
이날부터 8일까지
하루 3차례 운영한다.
1회에 50여명이 승선한다.
일부 회차는 참여자와 취타대가
합동으로 행렬 퍼포먼스를 펼친다.
조선통신사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5주년을
기념하는 전시관도 운영한다.
시민 3천여 명이 참가하는
행렬 재현 퍼레이드는
조선통신사선 재현선 /문화재청
5일 오후 3시 1회차,
7일 오후 3시 2회차가 열린다.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 퍼레이드
미래세대 신조선통신사가 될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미술대회와 2030 부산엑스포 성공적인
유치를 기원하는 드론쇼도 펼쳐진다.
조선통신사는 임진왜란(1592)을 일으킨
도요토미 히데요시 사후,
일본 실권을 장악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에도막부(1603)가
조선통신사 축제 행렬
부산 중구 광복로에서 열린
조선통신사 축제에서
정사와 부사 행렬이 재현되고 있다.
조선과 국교회복을 희망하며
사절단 파견을 요청하면서 시작됐다.
1607년부터 200여 년간 12차례
일본을 왕래한 조선통신사는
교류를 통해 한일 양국 간 신뢰를
회복하고 평화의 길을 열었다.
이미연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평화라는 가치가 어느 때보다
절실한 때가 요즘"이라며
"조선통신사 축제에 참여하는
많은 시민이 평화구축의 의미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빵긋
바다 옆에 설치된 '포토존'에서
'조선통신사 의복체험'을 입고
추억사진을 남긴다면 더없이
즐거운 축제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용호별빛공원'에서
'조선통신사축제' 즐기시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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