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 방수요 보면.. 방수요 양끝에 고무줄이 있던데 그거 매트 고정용인거에요?
우린 아직 방수요가 크다보니 반접어서 쓰고..
딱히.. 그 고무줄이 필요할까 싶더라고요..
근데 세탁기에 돌릴땐 그 고무줄이 여간.. 빨래들을 뭉치게하는 주범이고 걸리적거려서
잘라낼까 싶은데.. 그 고무줄 나중에 필요한가요?
오늘 우리침대 이불을 갈다보니... 매트리스에 누런 오줌 자국이 있더라고요 ㅠㅠㅠㅠㅠㅠㅠ
봄이가 두번 실수했는데.. 빨리 조치한다고 했는데 매트리스까지 갔나봐요..ㅠㅠ
그래서 방수커버를 구입할까 생각하고 있는데.. 혹시 사용하시는 분계세요? 어떤지 궁금해서요.
방수커버 사용하면... 매트리스 커버는 사용안하고 그거위에 이불깔고 자기만 하나요?
매트리스커버를 두개다 씌우진 않겠죠?
첫댓글 고무줄 매트리스 고정할떄 사용하는거고요..어른들 침대커버 씌울때처럼요..전 아기 침대에 매트리스 커버 있었고 그 위에 방수요깔고 커다란 타올 깔아줬어요 방수요만 깔고 뉘이면 아가들 땀 많은대다가 방수요가 무지 덥거덩요 흡수도 잘 안되고.. 그래서 땀 많이 나더라고요. 그 고무줄 진짜 걸리적 거려요 방수요랑 다른 빨래 같이 돌리면 엉키거나 탈수오래해도 물 뚝뚝뚝.. 방수요는 커다란 세탁망에 넣어서 돌리고 탈수해도 다른거 꺼내고 한참후에 꺼냈어요 물 넘 떨어져서..매트리스 커버는 사용해도 안해도 상관없는데 전 대여했던지마 매트리스 오염될까 꼭 씌워줬네요 침대 안쓸때는 아기 요에다가 깔아줬어요 물론 요가 살짝 더 커
고무줄 부분 좀 오그라들지만.. 아마..봄이 뒤집기 시작하고 굴러댕기면 요것도 필요없을꺼예요 하도 제자리를 벗어나서.. 나중에 기저귀땔때 또 쓴다곤 하네요
저는 방수커버가 그리 필요가 없던데요...이불에 묻히는것도 많이 없었구요..근데 방수커버 세탁기 돌리면 방수되는 부분이 상처나지 않나요..저희엄마가 한번 세탁기 돌렸다가 뒷부분 너덜거리던데..ㅠㅠ
아 여러번 세탁하다보면 방수천부분이 상처나서 너덜거릴 수 있겠네요. 지금은 그생각 전혀 못하고 그냥... 고무줄부분때문에 세탁망에 넣어서 따로 돌리는데...제가 알기론 방수천은 물세탁하면할수록 방수가 점점 떨어진다고 들었거든요. 그런데 그냥 뭐 이건 싸니깐.. 신경쓰지않고 팍팍 돌렸네요..^^;;
방수커버도 있군요....방수요만 써봤거등요...제껀 고무줄같은거 없었는데.........애기 어릴떄 쓰고...기저귀 땔때...침대에서 요긴하게 썼는데요...방수커버가 있으면..기저귀땔때...더 안심하고 재울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한자 적고 갑니다..지금은 도움이 안되시겠지만^^
고무줄달린건 궂이필요없을꺼 같아요~~저도 륜이 방수요 가끔썼어요~~이불빨래하기 뭐해서~~
요깔고 방수요깔고 저는 위에 속싸개깔아줬어요~~뭐 묻으묜 속싸개만 빨으면 편하던데요~~
어쩜 저랑 같은 고민을 하는 분이 있네요..저도 지금은 사용하지 않지만 그것 쓸때마다 반접어서 썻는데요..항상 가장자리가 구겨져서 잘라버릴까 하다가 전 그냥 뒀네요..나중에 필요하질 몰라서요..
방수요 고무줄을 저도 잘랐었는데요. 그게 아가이불 사이즈에 맞게 나온거라서 아가 요 도톰한거 깔아준다음에 거기에 고정시키는 용도로 나온고무줄이러다구요. 저는 도톰한 요 없이 그냥 이불깔아준터라 필요없어서 잘라냈지만 요 있으신분들은 고정시키고 쓰시더라구요. 글구 매트리스 방수요는 저는 그거썼었는데요. 뒷면에는 방수용천이고 노출되는부분-바깥쪽은 일반 면이더라구요~ 그래서 그거하나만 깔구 써요~
근데 뭐.. 구지 고정안해도 잘안밀리겠죠? 아이들 잠버릇 무지 심해서 온 방을 돌아다닌다고 그러는데 그렇게 심해도 방수요가 밀리진 않겠죠? 아.. 매트리스 방수요도 방수천과 겉감이 면인것도 있어요?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제가 본건 전부 방수천이라...
방수요는 아직 필요없답니다
배변훈련할때 기저귀 풀고 재울때 필요한거에요
혹시나 응가나 오줌 묻을가바 하는건데 방수요 불편하시면
보관을 하셧다가 나중에쓰시고요
천기저귀나 작은 요를 씻기 쉬운걸로 깔아주시면 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