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상황설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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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한쪽이 벽에 고정되어있는 용수철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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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그것을 잡아당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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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철의 길이변화량을 x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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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x의 값은 변화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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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런 상황이라고 했을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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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손이 용수철에 작용하는 힘이 F라고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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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변화량에 변동이 없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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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철이 손에 작용하는 탄성력도 그 크기가 F인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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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놓고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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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작용반작용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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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탄성을 느낄 수 없는 물체들 사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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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용-반작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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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작용했을 때 모양.길이변화가 없는 물질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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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변화량 x에 의한 탄성력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볼 수 있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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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구분이 좀 이상하긴 한데 작용 반작용이란건 힘의 근원이 무엇이든지 간에 힘이 작용자와 피작용자에게 쌍방으로 작용하는 힘들을 이야기 하는거죠.
음.. 강체간의 충돌.. 입자의 충돌을 생각해 본다면 입자는 변형이 없을테니 어떨까요? 탄성력이 꼭 그 작용되는 힘의 근원은 아닌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