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세상에 태어나서 우정이라는 미명아래
서로를 이해허고 돕고 배려허고 그렇게
우스믄서 우정을 나누고 산다는것~!!!
그건 아마도 이 삭막한 사회를 조금은 덥혀주는것인지도 모르것다
도농20 동창회를 이끌면서
늘상 한다고는 햇지만~!!
사실 우리들의 동창인 종우친구 돕자는데~!
마다할 친구는 없을것이다
오늘 도농20의운영위원들을 모아서 회의결과
먼저 동창회때 모금한돈과 동창회비중에서 보태서
늘 전달하던 돈은 못전달햇지만
도농20 학우들의 정성을 모아 모아서
종우 와이프에게 전달햇다
암튼 늘 동창회일에 적극참여하여주는 친구들에게
다시한번 고마움의 의사를 전달합니다
돌아오는길에 재활치료중인 상열친구도 문병하고왓다
그래도 많이 상태가 호전되어져서 참 기쁘다
암튼 여러 여자친구들이 함께하여주어서 입이 찢어지진 않았지만 좋아하는
상열친구를보니 우리들이 늘 함꼐하지 못함을 미안하고 죄스러워하면서
병문안을 마추고 돌아왔네 그려~!!!
찾아보고싶은 친구들은 개인적으로 찾아 보시게나
구리 카이저 재활치료병원에 입원중인 ----> 장상열
한양대학병원 1032호실 ---> 박종우
얼굴한번 찾아본다는게 참 어렵다만 그래도 친구이고
우정을 나눌수있는 그런 여러분들이 되길 기도하는 저녘이다~!!!
첫댓글 다리도 절단 했다는데 종우를 어떻게 보나~~ 걱정 하며 들어섰는데 환~히 웃으며 우리를 맞는 종우~~ 참 맑다. 우선 안도의 숨. 옆에 있는 부인의 곱고 아름다운 얼굴도 밝다. 오랜 병간호에도 불구하고 저렇듯 얼굴이 밝다니~~ 종우가 복이 많다. 그리고 상열의 옆에도 선해 보이는 부인이~~ 두 친구들 부인 잘 얻었다. 혼자 투병 생활을 한다면 저렇든 얼굴이 밝지는 못하겠지? 물론 투병이 얼마나 힘들지는 알고 있다. 우리 부보님도 오랜 세월 병마와 싸웠으니까.... 친구 문병 가서 부부의 연을 다시한번 생각 하게 된날... 자주 못 찾아 가서 미안했던날... 울 친구들이 하루빨리 일어나기를 빌어본날.....
함께해준 친구들이 있어 행복 두배의 날 이었다오^^ 회장님과 지기님영숙*기숙*성영*전공주* 감사
그래, 친구들 건강이 어서 회복되길 빈다. 멀리서 이렇게 마음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