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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광주 한 치과의사의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평가(아고라 토론방)
(미래를 보는 지혜 .
네이버 블러그
2015.10.26. 08:59)
아고라는 정말 좋은 토론의 장이나... 균형감각이 많이
왜곡된 분들이 많은듯...
한국역사와 박정희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하는 분들이 함부로 평가하고
토론을 하십니다.
그래서 제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정치,경제,역사에 대해 기본적인 소양이나 갖추고 나서 박정희를 평가하시길 바랍니다.
전 광주광역시출신이고 전두환 군사반란전에 태어나 박정희시대를 살았으나 경험했다고 할 수는 없고,
대통령도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을 찍은 사람이나 아고라 다수처럼 치우친 시각을 가지진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나라당과 새누리당을 좋아하지는 않으나...
역사판단은 객관적으로 합시다.
그리고 저는 아고라 논객으로서 객관적으로 이야기하겠습니다.
1. 한국경제를 현 위치에 오게 한 1등 공신은 박정희대통령이 맞습니다.
한국축구선수들이 열심히 했지만 히딩크라는 감독이 있어서 4강에 갔듯이...
박정희가 있어서 1인당 GDP 2만3천불 정도에 도달한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의 재료인 의식주 80%가 해외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여러분의 옷,
집, 먹을 것...
한국경제의 해외경제의존도 80%
우리가 수출해서 번 돈으로 사와서 우리가 현재의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 것입니다.
[ 젊은 세대들은 원래부터 풍요로웠다고 착각하고 살만큼 한국은 발전했지요]
수출을 시작해 외화를 벌어오기 시작하게 된 결정적인 역할은 바로
박정희입니다.
2. 경부고속도로 짓자고 했을때, 김대중과 야당은 물론 전국민이 반대했습니다.
수출을 하려면 컨테이너선이 정박할 유일한 항구인 부산과 최대공업지역인 서울을 잇는
고속도로 건설이 필수였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찬성하지 않았습니다.
거의 박정희 혼자서 주장...
고속도로건설경비 예산마련을 위해 "자동차 기름값을 2배로 올리는 법"을 통과하려다가 부결당하자,
박정희가 밀어부쳐서 여당이 날치기로 통과시켜서 경부고속도로가 시작됩니다.
국가지도자가 볼때는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나 국민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
그래서 독재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독재라도 그 의도가 좋은 의도였습니다.
위대한 제국 로마에서도 국가위기상황에서는... 독재를 했습니다.
2명의 집정관의 동의하에 국정을 이끌다가 전쟁같은 특수상황에서는 1명에게 전권을 위임하는데...
그것을 "독재관"이라고 합니다. 그런 제도가 있었기에 천년간 국가가 유지되었죠.
당시 한국은 밥을 굶는 사람도 많았고 거의 국가가 가난에서 허덕이던 시절... 특수상황이었습니다.
혼란기에는 오히려 미래를 보는 시각을 가진 사람이 독재를 하는게 훨씬 좋은 것이라고
인류역사상 가장 위대한 제국이었고 천년간 지속되었으며
현대사회에까지 영향력을 미치는 로마제국의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하던 아테네는 오래 가지 못했죠. 대중들의 선동정치, 조개껍질투표로 훌륭한 정치지도자추방하기...
죄없는 소크라테스 사형시키기... 소크라테스가 말하길 "민주주의는 나쁜 정치다"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건 아니나, 그것의 단점도 항상 생각해야합니다.
여론이란 최악의 의견이다
- 알랭 드 보통
일정 수준이상의 사람들이 정치를 하고 결정권을 갖는 철인정치가 가장 나은 제도입니다.
3. 박정희가 포항제철 짓자고 했을때, 모든 국민은 물론 미국과 전세계국가가 하지 말라고 압박했습니다.
한국 조선사업이 세계1위죠? 그거 박정희가 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전국민의 반대를 무릅쓰고 제철소짓고,
풍부해진 철강생산량을 가지고 정주영에게 조선사업을 권유했으나,
정주영이 그런 거대한 사업을 어떻게 합니까? 쫄아서 시작할 엄두조차 못내고 있을때,
"당신이 하면 된다는 정주영이 맞어?" 반강제로 시작하게 했습니다.
제철소건설!!! 전국민이 반대하고 미국마저 해외원조를 끊겠다고 협박하는 상황에서
돈이 없다보니 대일청구권자금이라는 마지막 수단까지 다 끌어와서 과감히 결단한 것입니다.
제철소사업은 규모가 워낙 커서...
실패하면 국가부도사태까지 갈 수 있고, 그렇게 되면 대통령 옷 벗어야 합니다.
하지만 경제발전하면서 일본에서 철강사다가 일본에 경제예속되고 자립하기 힘들어 지는 것을
뛰어넘기위해 혼자서 온갖 욕을 다 먹으면서 과감하게 실행한 것입니다.
정말로 독재해서 호위호식할 사람이면 그런 머리아프고 위험도 높은 사업은 안 했겠죠.
그냥 미국에 일본에 딸랑딸랑 아부하며 대통령할 수도 있었을 텐데요.
히딩크가 온갖 욕 다먹어가면서 오직 월드컵만을 위해서 강팀하고 평가전해서
5:0으로 지고 다니고 그런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철소를 본적도 없고 왜 필요한지도 모르는 국민들이 모두 반대한다면...
국민들이 어리석어 미래를 보지 못한다면... 독재를 해서 일단 밀어부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생기는 것입니다.
훌륭한 축구 감독이 선수들이 욕한다고 훈련을 약하게 시켰다가 나중에는 더 비참한 미래가 오는 것을 알기에
독재를 해서 일단은 밀어부치는 것과 비슷한 상황입니다.
4. 경부고속도로건설, 포항제철건설 2가지를 이루었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업적입니다.
야당말대로 복지한다고 돈을 투자하지 않고,
수출을 위한 동맥인 고속도로가 없었다면, 싼 값에 철강공급이 없었다면...
현재 한국경제도 없는 것입니다.
5. 박정희도 인간이라, 공도 있고 과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시험보면 전과목 100점 맞습니까? 완벽한 인간이란 없습니다.
인간은 공도 있고 과도 있는 것입니다.
육영수 여사 피살사건이후 지나치게 자기생각과 정치에만 집착하여 정권후반부에
독재와 민주화탄압을 한 과도 있습니다.
하지만, 종합적으로 볼때, 625이후 세계최빈국이던 한국을 여기까지 오게 한...
단 한명을 꼽는다면 객관적으로 박정희입니다.
6. 두바이에 가면 학자와 기업가들은 시각이 다릅니다.
학자들은 단점을 주로 보고, 두바이의 콘크리트건물의 문제점을 찾고,
기업가들은 장점만 찾고, 사막에서도 이런 걸 하다니... 가능성을 찾습니다.
두가지 시각을 모두 가진 젊은이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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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의 젊은 세대들이여...
세상은 그렇게 단순한 곳이 아닙니다.
아고라 토론은 좋으나, [사실 토론할만한 식견을 가진 분들이 극소수인듯...]
독서는 좀 하면서, 세상을 보는 시각은 좀 넓히면서, 아고라를 하셨으면 합니다.
님들이 정치,경제,역사에 대해 독서를 충분히 하시면...
박정희시대는 독재시대여서 불행했을 것이다라는...
아메바적 사고에서 벗어나게 될 것입니다.
박정희,박근혜 보고서 불통불통하는데...
정작 젊은 세대들은 기성세대들의 경제성장기를 공부하지도 알려고도 하지 않으면서...
그저 삶의 부정적에너지를 쏟아낼 대상으로서 타인을 까대기에 바쁘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타인을 함부로 평가하기 이전에...
타인에 대해 공부는 좀 하고 나서 평가하시고,
인터넷에 심심풀이로 남을 까대기 전에...
독서부터 하시길 바랍니다.
맨날 티비,드라마,인터넷,스맛폰 게임속에 살고 있으니...
세상을 보고 읽는 시야가 좁은 것입니다.
한국민들의 아주 잘못된 습성중에 하나가...
자기것을 너무 우습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전세계 정치경제 전문가들과 한국을 따라 배울려는 개발도상국가에서는
모두 박정희를 경제영웅으로 추앙하는데...
왜 아고라에서만 까이는지 이해가 안가는 상황
거의 이건 뭐...
한국축구협회가 독일축구영웅 차범근을 무시하는 것과 비슷한듯...
축구영웅이 영웅대접을 못받고...
우리 젊은 세대가 박정희시대때 독재로 인해 옥고를 치룬 사람도 없을텐데...
감사하지는 못할 망정... 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지...
박정희를 찬양하자는 것은 아니나...
최소한의 공부는 하고 나서 상대를 평가합시다.
P.S.
음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그 중에 정말 토론다운 댓글이 극소수이지만요.
제가 한가한 밤이니 가볍게 댓글토론에 응해드리겠습니다.
박정희정권때인 1976년...
그 해에 드디어 한국은 쌀로 막걸리를 담궈먹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무슨 의미인지 아세요?
한국이 드디어 밥을 굶지않고
남는 쌀로 술을 담궈 먹을 수 있는 국가가 되었다는 이야기...
이제 국민들이 세끼를 굶지 않고 삶에 여유가 생겼다는 엄청난 의미입니다.
그 시기를 앞당긴 건 박정희의 공이 가장 컸고, 믿고 따라준 국민들의 희생도 있었죠.
지금 인터넷으로 박정희를 접하며 독서도 안하는 20대가 뭘 알겠어요?
그 당시의 급박한 경제상황을...
한국경제발전사라도 좀 공부하시고 나서 댓글을 달아주시면 좋겠으나,
아고라에서 많은건 바라지 않습니다.
그리고, 역사공부를 하시라니깐요.
전세계적으로 선진국으로 진입한 나라중에서...
독재자도 없고, 정치경제비리도 없고, 빈부격차도 거의 없고,
정치적 살인이나 기타 어떤 아무런 문제없이...
정치성장과 경제성장을 이룬 나라가 있나요???
한국사회가 정치적 오류없이 완벽하게 빈부격차없이 완벽하게
경제성장까지 이뤘다면 그게 인간입니까? 신들이 사는 나라지???
모든 일에는 명암이 공존하는 법...
세상의 더 큰 부분인 긍정적인 부분과
그 밑의 어두운 부분을 동시에 볼 줄 알아야 합니다.
아고라에서는 무슨 일만 나면 그 사람의 단점, 잘못된 것만 찾는데 혈안이 된 모습...
전 그게 제일 안타깝습니다.
마지막으로...
박정희때문에 억울한 피해를 입은 소수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절대 다수의 한국국민들의 경제적 삶의 질이 올라간 것도 사실...
=====
마지막으로...
제가 쓰는 치과쪽 글 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진보주의자입니다.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나 전남대학교를 다니면서 열혈은 아니나...
서울에서 시위도중 숨진 @@@학우 노제도 참석하고,
박정희는 정말 독재자이고 나쁜 정치인이다라는 선입견이 있었으나,
세상을 살면서 정치,경제,역사에 대한 독서와
왜 기성세대들과 젊은 세대들의 평가가 다른지 스스로 공부한 끝에...
위와 같은 결론을 내린 것입니다.
제가 박정희편든다고 돈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취미생활도 아닙니다.
사람은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세상을 보고 싶은대로 보는 자는
세상을 보이는 대로 보는 자를 이길 수 없다.
세상을 보이는 대로 보시길 바랍니다.
그거 아세요?
정말 성공한 사람들은 세상에서 누군가의 장점과 본받을 점을 먼저 찾고,
패배한 사람들은 단점과 잘못된 점만 찾아낸다는 사실...
진보라는 이름을 거는 것은 좋으나...
세상의 모든 단점과 잘못된 점만 보고 있으면 그건 부정적 사고의
진짜로 마지막으로 공부시켜드리겠습니다.
아고라에 생각이 단순한 사람들이 많아서 단순하게 설명해드리죠.
글을 이해못하는 분들이 많네요. ㅎㅎㅎ
박정희가 아니었어도 한국국민성때문에 경제성장했을 거라구요?????
그런 헛소리를 하는거 자체가 경제시스템을 이해 못한다는 소리. 공부부터 하세요.
박정희 추진안했으면...
지금 한국은 필리핀수준정도는 되었을 것입니다.
박정희가 아니어도 고속도로야 나중에라도 지었겠지만...
제철소는 절대절대 불가능하죠.
경제시스템에서 제철소가 무슨 의미인지는 아세요?
한국에서 제철소가 생겨서 철강을 싸게 공급받으니까
조선,자동차산업이 가능했구요,
현대건설이 사우디 쥬베일항공사 입찰에서 최저입찰에서 최저가에서 2위로 수주를 떨어질뻔했으나,
사우디측이 현대건설은 조선산업을 하고 배에 대해서 잘 알거라 보고 수주를 주었습니다.
쥬베일항 공사는 당시 한국의 1년치 국가예산과 비슷한 정도의
초거대 해외공사였고 엄청난 외화벌이가 되었고,
그것을 성공적으로 하니까 중동건설도 물고가 트였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공사에 쓰일 초거대 구조체를 포철에서 만들어서
한국조선소에서 만든 배에 싣고 인도양을 건너서 왔다는 영화에 나올법한 이야기도 있죠.
그 구조체가 너무나 커서 2개의 배를 평행운행하면서 그 위에 얹었다는...
외국애들이 다 미쳤다고 했으며, 침몰하면 부도날 무식하고 과감한 행위였죠.
이건 뭐 영화로 만들어도 될만한 시나리오입니다.
제철소가 없었다면 이 모두가 불가능했습니다.
박정희가 제철소를 추진안했으면 모든게 불가능합니다. 이건 엄연한 역사적 경제적 사실입니다.
그리고, 한국경제구성요소중에서 제철소, 조선산업, 해외건설사업부, 자동차산업을 빼고
한국국민의 근면성만으로 경제를 운영한다면 1인당 국민소득이 얼마나 될까요?
현재 대략 2만불인데...
제철소없었다면 1만불이하였을듯...
지금 전 세계적으로 국가 자체적으로 철강,조선,해외건설,자동차수출 하는 국가가
2차세계대전 식민지국가중에서 한국말고 존재하나요?
지금 우리가 누리는게 당연하게 아니에요.
필리핀,베트남 보세요 배,차를 만들어 수출가능한지???
제철소생겨야만 조선,자동차,건설사업이 가능한 거랍니다.
이거야 원 경제시스템을 이해못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오늘의 놀이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토론이란 것도 같은 정보수준이 비슷한사람끼리 하는 것입니다.
저는 일반도서는 300권. 인문고전은 현재 30권정도 이미 읽었습니다.
동양고전으로는 논어,맹자,대학,중용,도덕경,장자 등등
서양고전으로는 소크라테스의 변론, 크리톤,파이돈,향연, 플라톤의 국가 등등 이해했습니다.
해외는 18개국 다녀왔습니다. 혼자 배낭여행도 해보고, 두바이도 2번 가보았고,
제가 웬만한 여러분보다는 세상을 더 깊고 정확하게 볼 줄 압니다.
여러분이 경제시스템을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제가 쓴 이글에 대해 반박이 불가능합니다.
논리적 반박 말입니다. 근거도 없는 감정적 댓글이 아니라...
이건 박정희 찬양글이 아니라 엄연한 FACT 입니다.
댓글은 자유이나 좀 근거가 있었으면 합니다.
근거없이 타인비방하고 까지는 맙시다.
그리고 제 여동생이 현직 외교관인데, 여동생에게 아무리 얘기해줘도
"박정희는 독재자이다"이런 아메바적 사고수준을 못 벗어나고 있습니다.
SKY대학 나오고 똑똑하면 뭐합니까? 사고가 편향되어있는데... 객관성이 결여되어있는데...
이정희같은 느낌입니다. ㅎㅎㅎ 참으로 문제가 많습니다.
이게 다 독서가 부족하고, 한국역사교육이 부족한 결과입니다.
역사왜곡은 뉴라이트만 하는게 아닙니다. 진보라는 이들도 왜곡을 합니다.
전 진보이나 눈이 멀지는 않았습니다.
이상 마칩니다. 제 글을 잘 즐겨주세요 ^^
타인을 비난하는 사람들 중에 균형있는 시각을 못 갖춘 이가 참 많습니다.
정치인을... 세상을 욕하기전에...
한국경제발전사, 박정희의 기본적인 평전 정도는 읽고 나서 평가합시다.
[출처] 아고라 정치토론방 의 제목 ,박정희를 제대로 알고나서 평가합시다 베스트 펌글 (애들 역사 경제 교육용)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
1961년06월10일 농어촌 고리채 정리법 공포
1961년06월11일 재건국민운동전개(국민의식개혁)
1961년06월14일 부정축재 처리법 공포
1961년07월03일 반공법 공포
1961년06월30일 능의선 개통
1961년07월14일 원자력개원
1961년07월22일 경제기획원신설
1961년08월03일 김포가도 포장 기공
1961년08월08일 황지지선 기공(1961.6.13~1962.12.10)
1961년08월19일 섬진강 수력발전소 건설
1961년09월21일 춘천수력발전소 기공
1961년09월23일 대한 중선창연(蒼鉛)자가제련공장 준공
1961년12월22일 첫 학사자격 국가고시
1962년01월01일 연호를 서력으로 변경(연호에 관한 법률 제정)
1962년01월13일 제1차경제개발5개년계획 발표
1962년01월20일 상법제정공포
1962년02월01일 국민은행 발족
1962년02월02일 기술진흥 5개년계획 발표
1962년02월03일 울산공업지구설정 및 기공
1962년02월10일 국토건설단 창단
1962년03월01일 공문서의 한글전용실시(70년1월1일 관계법 제정)
1962년03월19일 핵분열 연쇄반응 일으키는 원자로의 임계도달 시험-양주군 노해면
1962년04월02일 농촌진흥청 발족
1962년04월30일 해양경비대창설
1962년05월12일 반공센터창설
1962년06월01일 무역진흥공사발족
1962년06월18일 건설부 신설
1962년07월13일 국민 의무교육 실시
1962년07월19일 국립소년직업훈련소 낙성
1962년09월10일 남양송신소 준공
1962년10월20일 해운센터기공식
1962년10월23일 한국케이블공업주식회사 송배전신 및 케이블공장 기공
1962년11월04일 광주디젤발전소 준공
1962년11월06일 동해북부선(옥계-경포대간)개통
1962년11월18일 과학자 우대정책 발표
1962년11월20일 제4시멘트공장건설
1962년11월25일 부정거래단속법을 제정
1962년11월28일 난민정착사업장 제방준공
1962년12월01일 마포아파트준공
1962년12월15일 김포,강화간 대교건설(~1970.1.26)
1962년12월24일 생활보호법제정
1962년12월28일 호남 비료 나주 공장 준공
1963년01월01일 교육자치제 실시
1963년01월10일 외자도입 강력추진
1963년01월18일 원호센터 준공
1963년01월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발족
1963년02월01일 장충체육관 건립
1963년02월04일 지방문화재육성
1963년03월15일 동진강지역 종합개발공사 기공, 김해, 진도(63~69)
1963년03월21일 감사원 개원
1963년03월30일 원자로 가동식
1963년04월02일 무제한송전실시
1963년04월10일 부녀회관 건립 기공
1963년05월14일 남대문중수공사 준공
1963년07월20일 제대군인 개간농장 입주
1963년08월08일 한국나이론 공장 건설(대구)
1963년08월08일 국사교육통일방안 확정
1963년09월01일 철도청 발족
1963년09월01일 노동청 발족
1963년09월06일 국토종합개발계획조사착수
1963년09월06일 동대문 개축준공
1963년09월10일 문화재 보수 5개년계획확정
1963년09월17일 가족계획사업추진
1963년09월25일 직업재활원 개원
1963년09월26일 PVC 제조공장 기공
1963년10월10일 가정법원 개원
1963년12월22일 서독광부·간호원파견(1963.12.22~1966.1.30)
1964년01월01일 미터제 실시
1964년05월07일 울산 정유공장 건설
1964년05월07일 국립 중앙 의료원 설립
1964년07월01일 경주석굴암복원준공
1964년08월20일 감천화력발전소건설(부산)
1964년11월29일 울산 제3비료 공장 기공식-매암동,
충주비료와 미국 스위프트 투자단의 공동투자
1964년12월05일 제1회 수출의 날 제정, 1억불 달성/
70년 10억불/77년 100억불/82년 200억불/85년 300억불/88년 500억불 달
1964년12월06일 서독방문(유럽국가 첫 방문), 8일 뤼프케 대통령,
9일 에르하르트 수상과 정상회담
1965년01월25일 제2한강교 개통
1965년02월24일 한국원양어선단 결단(원양어업추진)
1965년03월19일 방공 포병대대 창설
1965년03월23일 청소년 선도 국민 궐기 대회
1965년04월01일 치산녹화 10개년 계획 확정
1965년06월01일 김해간척공사 기공
1965년06월22일 한일협정 정식조인(동경), 8월14일 국회비준(야당불참),
12월18일 비준서 교환(서울) 즉시 발효, 국교정상화
1965년08월31일 해인사 경판고 보수
1965년09월15일 제2 영월 화력발전소 준공
1965년10월15일 율곡사 및 율곡기념관 낙성
(길어서 끊기네요)
첫댓글 합리적인 사고를 가진 분의 글이군요
보수 진보를 떠나 그 시대에 개발독재가 없으면
중. 화학공업의 기간산업은 건설하지 못했을 겁니다.
왜 개발독재라야 했던가?
예를 들어 포항제철 하나 짓는데 엄청난 돈이 들어갑니다
외국에서 차관 들어오고 타 부처에 예산배당을 줄이고
통치자 독재로 예산을 몰아주죠.
또 요즘 같으면 무슨 공장이 들어온다고 하면 환경 오염이다 해서
데모꾼들이 난리가 나죠.
그때는 거의 독재 행정력으로 밀어붙이니 꼼짝 못 하죠.
기간산업이 자리 잡을 때까지 독재가 없었다면 오늘의 번영이 있었을지~
흔히 박정희를 욕하는 사람은 그때 민주화가 되었다면
오늘보다 훨씬 더 선진국이되었을 거라고 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이 게시물을 쓴 사람이 잘 설명해주고 있네요.
박정희를 욕하는 사람들은 박정희의 경재성장이 워낙 국민에게 공감대가
형성되어있으니 들고나온 게 일본군 앞잡이 일본 소화에 충성한
친일로 박정희를 매도하고 있습니다.
흔히 박통이라고 하면서 박정희 독재 욕하는 사람들이
북한의 김씨 3대 세습 철권 통치는 그렇게 너그럽습니다
그런 자들이 책을 만든 교과서에
<경부고속도로는 지역 차별의 폐단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다(천재교육)>고 기술합니다
이글을 읽으니까 십년 묵은 채쯩이 내려가는 듯 합니다.
오늘 방송에서 어느 야당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을 보고 똥인지 된장 인지도 모르는
사람 이라고 하던데? 그러는 자기 들이야 말로 잘 잘못도 구별 못하고 무조건 친일이니 독재니?
정말로 똥을 찍어서 입속에 넣어봐야 된장이 아니였구나?하고 잘못 알고 있는 역사를 알아 차릴려나? 북한은 3대 세습을 하면서 독재 정치를 하고 있는데도 말한마디 못하는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지)
무조건 반대 반대 염통에 구더기 쓰는 줄은 모르고 손톱밑에 가시 든것만 알아 차리는 아니?
몰라서 그런것도 아니고 번연히 알면서도 우겨대고 묵살 시키려는 무서운 집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