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거룩함과 형제 사랑
데살로니가전서 4:1~12
오늘의 찬송(새 455장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 거룩함을 따르는 성도 4:1~8
1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끝으로 주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구하고 권면하노니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지를 우리에게 배웠으니 곧 너희가 행하는 바라 더욱 많이 힘쓰라
2 우리가 주 예수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무슨 명령으로 준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4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대할 줄을 알고
5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따르지 말고
6 이 일에 분수를 넘어서 형제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고 증언한 것과 같이 이 모든 일에 주께서 신원하여 주심이라
7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하게 하심이 아니요 거룩하게 하심이니
8 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
* 사랑을 실천하는 성도 4:9~12
9 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너희들 자신이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함이라
10 너희가 온 마게도냐 모든 형제에 대하여 과연 이것을 행하도다 형제들아 권하노니 더욱 그렇게 행하고
11 또 너희에게 명한 것 같이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12 이는 외인에 대하여 단정히 행하고 또한 아무 궁핍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오늘의 말씀 요약
바울은 배운 대로 더욱 힘써 행하라고 성도들을 권면합니다. 하나님 뜻은 음란을 버리고, 아내를 존귀하게 대하고, 색욕을 따르지 않고, 분수를 넘어 형제를 해하지 않는 거룩함입니다. 바울은 지금처럼 서로 사랑하고, 단정히 행하고, 궁핍을 겪지 않도록 자기 손으로 일할 것을 권합니다.
* 거룩함을 따르는 성도 4:1~8
하나님은 듣고 배운 대로 행하는 삶을 기뻐하십니다. 바울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들을 "더욱 많이 힘쓰라"(1절)라고 권면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자 성도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거룩함'입니다(3절). 거룩함은 모든 성도가 마땅히 갖추어야 할 태도로, 음란과 대조됩니다. 특히 이성 관계에서 상대방을 욕망의 감정으로 대하면 안 되고,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대해야 합니다(4~6절). 그래야 거룩한 공동체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성도의 거룩함은 '부르심'의 목적이기에, 거룩함을 저버리는 일은 사람에 대해서가 아니라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향한 죄악입니다(7~8절). 우리 몸은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입니다(고전 6:19). 성령이 거룩하시기에 성도는 거룩해야 합니다.
* 성도라면 마땅히 추구해야 하는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요?
* 그릇된 이성 문제에 빠지지 않도록 내가 지켜야 할 선은 무엇인가요?
* 사랑을 실천하는 성도 4:9~12
바울은 '형제 사랑'(우정)에 관해 교훈합니다. 그는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형제 사랑에 있어서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온전히 이루고 있다고 칭찬합니다(9~10절; 1:3). 하나님 사랑을 먼저 받은 그들은 교회 안에서뿐만 아니라 그들이 속한 지역에서 형제 사랑을 적극 실천했습니다(10절). 환난 가운데 있었음에도 성도의 본분을 힘써 지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입니다. 형제 사랑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경제적 자립이 필요합니다. 바울은 조용한(절제된)삶 가운데 자기 손으로 일하도록 힘쓰라고 권면합니다(11절). 부지런히 자기 손으로 일할 때 궁핍함이 없고, 외부인들 앞에서 단정하며, 담대히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 성도가 조용한 삶을 살며 자기 손으로 일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사랑을 실천하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내 손으로 힘써 행할 일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하나님, 제 삶이 언제든 어디에서든 거룩함에 잇닿아 있길 원합니다. 부패하고 죄로 가득한 세상에 살지만, 날마다 저를 가르치시고 인도하시는 성령님을 따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에 힘쓰게 하소서. 제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아낌없이 나누는 인생 되게 하소서.
첫댓글 아멘!
바울은 하나님을기쁘시게 하는 일든을 더욱 힘쓰라고 권면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것은 성도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며 거룩함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분으로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라고 말씀 하십니다
성도의 거룩함은 부르심에 목적이기에 거룩함을 저버리는 일은 사람에 대하여서가 아니라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향한 죄악 이라고 말씀합니다
우리 몸은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 입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형제 사랑에 있어서 하나님의 가르침을 온전히 이루고 있다고 칭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먼저 받은 그들은 교회안에서 뿐만아니라 그들이ㅈ속한 지역에서 형제 사랑을 지극히 실천하며 환란가운데 있었음에도 성도의ㅈ본분을 힘써 지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일에 힘쓰는 교회로 본을 보입니다
우리안에 데살로니가 교회와 같이 거룩하으로 서로를 사랑하는 성도들이 되도록 하나님의 말씀을 잘듣고 실천하는 병산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성도로써의 삶을 살아내기 위해 말씀과 기도와 예배가 우리 삶가운데 날마다 있음으로 내안에 거룩한 삶을 살아낼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공동체 안에서 예배를 향한 마음이 부어져서 날마다 예배가운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지금까지(1-3장)까지는 바울이 교인들에게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라고 가르쳤지만 후반부에서는 교인들에게 올바른 신앙관에 대하여 가르칩니다. 바울은 자기가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지금까지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전한 복음을 듣는것으로 그치지 말고 그것을 실천하는데 전력을 다하라고 당부합니다. 그러면서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게 사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바울은 거룩한 삶의 표본은 음란을 버리고 한 아내에게 만족하며 색욕을 쫒지말고 형제를 해하지 않을것을 가르칩니다(4,5절) 바울은 색욕을 쫒는 것은 이방인의 특징야라고 말합니다. 바울은 거룩한 살을 살기 위한 많은 조건들이 있었지만 그 당시 데살로니가에 지금 열거한 행위가 대표적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거룩하게 살라고 나를 부르셨는데 그간 세상을 살면서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지 못하고 거룩한 삶을 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데살로니가 교회가 마게도냐에 있는 모든 형제들을 사랑의 실천을 보였듯이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갈5:14절)고 말씀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이웃을 사랑하지 못하고 시기 질투 나의 이익을 얻기 위한 삶을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앞에 온전히 회개하고 인내와 희생하는 믿음으로 주님 앞에 더 가까이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