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비밀>로 작품성 + 흥행성 골고루 잡고 2015년 <가면>이 나왔는데 아쉬운 전개와 배우들 케미빨로 시청률이 유지되었다는 말을 들으며
각잡고 나온게 <시간>
드라마 제작 핵심 스태프 A씨는 "애초에 기획된 틀이 있는데도 김정현 씨가 여배우와의 애정 신에 대해서 굉장히 민감해 했고 '최소화 해달라'는 뜻을 회사를 통해 작가에게 전달했다. 당시 작가는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었는데 여러차례 대본 수정 요구를 받았고 배우가 고통을 호소하니 몇차례 들어줬던 걸로 기억한다. 이후 하차한다고 했을 때 작품의 방향이 완전히 바뀌다 보니 작가도 정말 힘들어했다"고 설명했다.
<비밀> 때는 DVD 특전으로만 대본집이 나왔고 <시간>에서 처음으로 대본집이 출판됨
대본집을 본 시간덬들
대본집을 보고 전작의 혹평을 뒤로 하고 제대로 쓰려고 했던게 훤히 보였음
감독
서현이 주연이었던 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을 포함해 <내 생애 봄날>, <오로라 공주>, <엄마> 등 MBC 드라마 B팀감독을 맡으며 <시간>이 메인 첫 데뷔작품이었던 것
+
<시간>이란 작품이 중요했던 이유 : - 감독 : 입봉작 - 여주 서현 : 첫 미니 여주 (심지어 쉬려고 했으나 전작 같이 했던 감독님이 같이 하자고 하셔서 승낙한 것) - 서브남주 김준한 : 첫 공중파 주연 - 작가 : 오랜만에 컴백작품
작가는 남주 김정현 하차로 인해서 대본 수정함 오랜만의 컴백작인데 원하는대로 작품 완성도 못함 그래서 종영하자마자 수정 안 한 버전으로 대본집 냄
첫댓글 완전민폐네..
와....씨...남주땜에 몇명이 피해본거야
진짜 다들 각잡고 해보려고 했던 작품이었네...
아니 그럴거면 처음부터 한다고하질말던가
근데 철인왕후는 어케 찍었담..? 푹 쉬고 나오지 마세요 괜찮아지면 찍던가 말던가
일단 남배우가 주연 맡으면 신인급이여도 갑질을 할수가있고... 저래 깽판치고 나가도 다음작품 하는데 무리가 전혀 없구나....
2222
3333그니까...되게 의외다
뒷배가 장난아닌가본데^^
쟤가뭔데 그렇게까지갑질을할수있었던걸까
아니 지가 뭐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탑급배우도 저러진 않는뎈ㅋㅋ
와.....다른사람들한테 너무....민폐....;;;
와 비밀 햇던분이구나.. 비밀 처돌이였는데
솔직히 시간 진짜 재밌었늗네 하차하고 내용이 용두사미되어벌임ㅜㅜㅜㅜ작가탓이 아니라서 더 슬펐어....
근데 제목에 왜 X를 넣어...? 이름 다 표기하면 걸려?
어제 쟤 글 계속 글삭됐다던데 그래서 아닐까
@손성빈 아아 그래서 그랬구나...!
ㅇ제그만나오세요
와 ㅜㅜ 시간 내 최애였는데 돌려내라 ㅜㅜ
저런 남배우들 꽤 있습니다~~
탑급 아녀도 저럽니다~~
왜냐면 방송계에선 배우가 존나 갑갑갑갑이고 벼슬이고 왕족이기 때문에^^ 제작진들도 배우눈치 오지게 봐야하기 때문에
진짜 더럽고 재수없다...ㅠ
이야 배우가 벼슬이네~ 남 필모 싹 다 말아먹고 사과는 제대로 했니?
졸라 책임감 없다 ㅋㅋ
보니까 초반에는 서현이랑 잘지내더라고~~ 그러다가 급 지령 받은거여...
광역 민폐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