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영화 ‘식객’에서 성찬 역으로 열연한 배우 김강우가 월간 라이프스타일지 ‘싱글즈’ 12월호 인터뷰를 통해 배우관을 밝혔다.
김강우는 “나는 꽃미남이 아니다”라며 “성찬이가 시골에서 소를 기르고 된장찌개를 끓이며 장작을 기필 때 딱 어울릴 만큼 촌스러워보이기도 하고, ‘태풍 태양’의 모기처럼 더없이 반항적이고 도회적이고 반항적으로 보일 때고 있다” 고 말했다.
어떤 역할을 맡아도 관객들이 감정을 이입하기 쉬운 평범한 얼굴이라는 것.
그는 배우의 얼굴은 어때야 하느냐는 질문에 “배우는 특이한 삶을 사는 사람들의 삶만 대변하는 게 아니다. 너무 잘생겨도 안되고 너무 개성이 강해서도 안 된다. 빈 그릇처럼 무엇이든 담아낼 수 있는 여백이 있어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내 얼굴은 남의 이목을 의식해 가리고 피하면서 스스로 틀에 갇혀 제약을 가하는 삶보다는 평범하게 순리에 맞게 살려고 노력하는 게 나타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엄마의 밥이 가장 힘들 때 위안이 된다”는 그는 “‘식객’에서도 가장 맛있는 음식은 어머니가 해주는 음식이라고 하지 않는가. 우리 엄마의 밥은 그냥 밥이 아니라 정성이다. 그래서 힘이 난다”고 말했다.
김강우는 “작품을 할 때에는 잠자는 시간을 빼고는 오로지 일만 생각한다. 하지만 작품이 끝나면 아무 생각을 안하고 산다. 심지어는 대사 한마디도 기억이 안 난다”며 “배우가 되지 않았더라면 취미인 스킨스쿠버를 했을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정기철 기자 tomjung@donga.com
ㅇㅇ 인정
당신은 꽃미?아님.
방목남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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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 난 꽃미남 스타일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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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데...
식객보고 난 너한테 빠졌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는 모습도 쳐완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가 너무 조아조아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 다 .
잘생기따
아노
꽃미남이나 당신이나 잘생긴건 매한가지
실제로보니 피부가 완전 굿~~~
꽃미남 아닌거 알겠다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 꽃미남 이라고 했다간 바짓가랭이 붙잡고 "제발 아니라고 말해주어" -할것같은 애절한 사진 이라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즈캥,
식객에서 잘생겨 보였다규. 호감급상승 ㅋㅋ
식객에서 완전 최고~~진짜 성찬이에 딱 어울리는 얼굴..
나도 알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도 기자가 "꽃미남 이시잖아요~"하고 말문을 트니깐 답으로 "꽃미남은 아니다" 라고 말을 했을꺼 같아요. 그렇지 않고서야 쌩뚱스레, 저런소리를 하진 않겠죠 ㅋㅋㅋㅋ
맞는말인듯 근데 매력있긔 난 좋음 ㅋㅋ
요리할때 조낸 섹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살짝난 수염!!!!1우쯔캥 ㅠㅠㅠ
멋있ㄷㅏ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놔 나 영화보고 완전 빠졌어~~~!!!!ㅜ너무 좋아!
내 스타일~!!ㅋㅋ
압니다
그건 그렇긔...
난 완전 좋아해ㅠㅠ
응.. 알아... 오빠 나는달린다 나올때.. 지금얼굴이랑 많이 다르더라.. 특히 코가.. 지금 정말 잘생겨진거더라..
멋있더라 오빠? 식객보고 반해서 나왔자너 ㅋㅋㅋ
아아아아식객보고 반해버렸어.......하지만 ...임자 있는 몸
식객 보고 반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철아~~~~~~~~~~~~~~~~~~~~~~~~!!!!!
무철아~~~~~~~~~~~~~~~~~~~~~~~~!!!!!
꽃미남스탕리 싫다긔!!!!!!!!!! 김강우처럼 남자다운 스타일 좋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좋아!!!!!!!
내 스타일이라긔 ㅠㅠ 식객이랑 경의선 봤는데 진짜 너무 멋졌다긔 ㅠㅠㅠ
내스타일인데 ...쌍컵없고 눈썹살짝짙고
그런말하지마 오빠..
태풍태양에서 스타일 참 굿이었지..
알면됐다긔 ㅋㅋㅋㅋㅋㅋ
근ㄷㅔ 진짜 잘생겼데요 ^^ 나는 꽃미남스탈 싫구 오빠같은 멋있고 매력있는 열굴이 져아 ^^
ㅇㅇ 꽃미남스타일이아니라 내스타일
다들 고맙습니다. 더욱 더 분발하는 배우 김!강!우 되겠습니다
사랑해 자기
맛있어
꽃미남스타일이 아니여서 더 좋음 ㅋㅋ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