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인간을 창조하시고 역사하시는, 악인에게도 태양빛과 비를 주시는 분의 말씀이므로 독단적이지 않고 독선적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참크리스챤은 비개신교도를 배타하지 않습니다.
예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당신의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 중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예수께서 분부한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참크리스챤들은 이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와 진리로 주 예수님의 행적을 본받아 살려는 존재들입니다. 그래서 순교를 각오하고 복음을 전하기도 합니다.
12사도 중 요한을 제외한 모든 사도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들을 사랑해서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까지 했습니다.
이웃을 사랑하지 않으면 원수를 사랑하지 않으면 타종교인을 사랑하지 않으면 그들을 배타하면 순교하지도 않고 순교를 각오하고 전도하지도 않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원수를 사랑하는 순교한 믿음의 주의 종들을 본받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기까지 사랑하신 그 사랑을 본받는 참크리스챤들은 절대 비개신교도들을 배타하지 않습니다.
개신교는 독단 독선에 빠져서 비개신교도들을 배타하는 그런 종교가 절대로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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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단들과도 대화하고 사랑을 나눌수있습니다.
그러나 복음의 진리를 토론하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대상은 아닙니다.
죄송하지만 그안에는 우리와 다른영이 있습니다.
그영을 결박함은 기도밖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바울도 한두번 훈계한후 멀리하라고 하신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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