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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상반기 세외수입체납 4억 징수!”
상주시(시장 이정백)가 강력한 세외수입 체납처분 활동을 통해 고질적인 세외수입(과태료등) 체납액 정리에 큰 실적을 올리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상주시는 작년 11월에 세외수입 체납징수 전담팀을 만든 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징수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자동차 압류․부동산압류 등을 통해 4억 1천만원을 징수하였고,
사망자및 징수불능자에 대한 결손처분으로 7천만원을 정리하여 약5억 가량의 체납액을 정리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상주시는 하반기부터 예금압류 및 자동차번호판 영치활동 등 더욱더 다양한 징수활동을 통해 세외수입(과태료) 체납징수율을 적극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이승택 세정과장은 ‘적극적인 세외수입(과태료) 체납징수를 통해 법질서 확립에 기여하는 한편, 자주재원 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국제개방화에 따른 국제자매결연 도시와 교류협력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7월 13일부터 19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자매결연도시인 중국 강서성 의춘시 홈스테이 학생교류단(중학생10명, 인솔자 3명)이 상주시를 방문해 양 도시 간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를 한다.
이번 의춘시 학생교류단은 7일 동안 상주시 가정에 머물면서 한국의 문화 및 생활상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지역의 관광지방문과 학교 수업 참여 등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의춘시 학생교류단을 인솔한 황쉬보우(黄旭波)[의춘시 교육국 과장]은 “상주시의 호의에 감사드리며, 상주시 학생들이 방문하는 10월에 의춘시에서 보답하겠다.” 라고 밝혔다.
환영식 행사에서 김정일 상주부시장은 “학생들이 각 가정에 머물면서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의춘시와 우호증진을 도모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상주경찰서, “보행 3원칙(서고,보고,걷다) 준수”교통캠페인 실시
상주경찰서(서장 김환권)는 7월 14일 등교시간대에 상주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들의 보행안전을 위한 ‘보행 3원칙 준수’를 당부하는 교통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환권 서장과 경찰관 10여명, 상주시청 교통에너지과, 협업단체 녹색어머니회,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교하는 초등생들을 대상으로 ‘보행 3원칙 준수’ 내용이 담긴 홍보전단과 기념품을 나눠주며
특히 방과 스쿨존 지역에서의 자전거나 보행 시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해 달라고 호소하는 등 맞춤형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올해 상주서의 교통안전 홍보 구호인 ‘보행 3원칙’은 서고, 보고, 걷다. 라는 뜻이며, 인명사고를 예방키 위해서는 법규위반 차량 단속보다 우선하여 보행자의 방어보행 습관이 중요하다는 점을 알리는 원칙이다.
피서지에서 발생한 쓰레기 되가져 가기 홍보 등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휴가철을 맞아 계곡 및 주요 피서지에 쓰레기 발생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쓰레기의 신속한 처리를 위하여 “2016년 휴가철 피서지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추진기간은 다음달 31일까지이며, 북천물놀이장, 성주봉자연휴양림, 장각폭포 등 31개소 지역을 중심으로 1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피서지에서 발생한 쓰레기는 되가져 가도록 홍보하고,
휴가기간 중 쓰레기가 적치되지 않도록 수거일정 등을 조정하여 피서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피서객들의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 소각행위 등 위반행위에 대하여 단속반을 편성․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상주시 담당부서에서는 “피서지는 우리 모두의 공간인 만큼 다음 방문객을 위하여 쓰레기 되가져가기, 종량제 봉투 사용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남원동 번영회 ․ 통장협의회 태극기 기증
상주시 남원동(동장 전병순)에서는 7월 13일 제68주년 제헌절 및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남원동 번영회와 통장협의회에서 기증한 태극기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100여명에게 전달하기 위한 태극기 기증행사를 가졌다.
남원동번영회를 비롯한 통장협의회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많은 동민들이 동참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태극기를 기증하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지난해 6월 남원동번영회 및 통장협의회에서 태극기(꽂이시설 포함) 500개를 구입 29개통 마을 태극기가 없는 가정에 태극기를 기증한 바 있다
전병순 남원동장은 제68주년 제헌절과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전 국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분위기 확산을 위해 태극기 기증 운동에 동참 해주신 남원동번영회와 통장협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상주로타리클럽(회장 정용석)은 14일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남원동사무소로 쌀16포(36만원상당)를 기탁하였다.
금번 기탁된 물품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관내의 어려운 세대에게 전달되어 소외계층을 향한 뜨거운 사랑과 관심의 열기가 고스란히 전달될 예정이다.
상주로타리클럽 회장에 새로 취임한 정용석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며, 재임중에도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다양한 나눔 활동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시, 중학교 자유학기제 연계 공무원 체험활동 실시
상주시는 중학생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따라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청사 견학 및 공무원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지난 13일에는 내서중학교 학생 7명이 시청을 방문해 시청사 견학 및 체험을 통해 기획예산담당관실, 총무과, 민원봉사과를 투어하고 다양한 공무원의 역할과 업무에 대해서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과정으로 운영되었다.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공무원의 역할과 공무원이 되기 위해 해야할 일, 각 부서장과의 멘토를 통해 상주시의 현황과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이해하게 되었다.
상주시는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따른 진로 희망과 연계한 맞춤형 진로체험 수요가 증가하고, 학생들의 공무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시청사 견학 및 공무원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희망하는 학교는 상주시청 교육후생담당(☏537-7168) 또는 진로체험 사이트 ‘꿈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농업기반시설·수자원 등 농어촌자원의 가치 제고를 통한 농어촌 발전 방안 모색
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은 지난 7월 14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농어촌자원의 공익적 가치와 효율적 관리방안」 이라는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새누리당 김종태·안상수 국회의원의 공동주최로 진행되었으며,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정경윤 환경부 물환경정책과 과장, 이상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등을 비롯한 농업인단체, 학계, 언론인 등 300명이 참석했다.
학계에서는 현재 농어업·농어촌의 공익적 가치를 약252조원으로 평가하고 있지만, 그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저평가 되고 있다. 또한 정부에서 조차 농어촌자원에 대한 정책과 지원이 미진한 실정이다.
이에 김종태 국회의원은 농어촌의 식량안보, 환경보전, 경관·문화, 농촌활력 등 농어촌이 가지는 공익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유지·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토론회에서는 ▲김용렬 한국농촌경제원구원 연구위원의 ‘농어업·농어촌의 공익적 가치 재조명’, ▲최진용 서울대학교 교수의 ‘공공재로서 농업수리시설 가치와 지속가능 유지관리방안’, ▲최중대 강원대학교 교수의 ‘농어촌용수의 효율적 수질관리 방안’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서 참석자간 농어촌자원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정부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이 이어졌다.
끝으로 토론회를 주최한 김종태 국회의원은 “현재 농어촌지역에 대한 정부의 정책과 지원은 농어촌 지역이 가지고 있는 공익적 가치에 비해 미미한 실정이다”며 문제점을 지적하는 한편,
“정부가 농어촌자원의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지원과 노력으로 농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농업이 미래 성장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정부의 노력을 당부했다.
공검면 양정리 주경임氏, 장학금 100만원 기탁
경북 상주시 공검면 양정리에 거주하는 주경임씨(80세)가 상주시장학회를 통해 지역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주경임氏는 “상주에 살면서 남에게 베풀 수 있는 일이 없을까 생각하다 주변의 얘기로 장학회 소식을 접한 후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기탁 사유를 밝혔다.
낙서초 성폭력 예방 교육 실시
상주 낙서초등학교(교장 강학순)는 7월 14일(목) 4교시 전교생을 대상으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박창수선생님을 초청하여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사춘기에 들어선 학생들에게 ‘2차 성징교육’과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벌어지는 성범죄가 점차 증가하는 요즘 소중한 내 몸을 아끼고 사랑하며, 스스로 지키기 위해 ‘내 몸의 주인은 나, 내 몸은 보물이예요’라는 주제로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박창수 선생님은 ‘사춘기의 특성과 사춘기의 신체 변화, 성폭력이란 무엇인가, 성폭력의 종류, 성폭력의 대처방법’ 등을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셨다.
그리고 낯선 사람이 다가왔을 때, 공중화장실이나 엘리베이터에서, 가정에서 외출할 때, 가정에 혼자 있을 때 등 예를 들어가며 알려주셨고, 배운 내용을 ○, × 퀴즈를 풀어 가며 재미있게 교육을 해 주셨다.
“남의 집에 주인의 허락 없이 들어가면 안 되는 것처럼 내 몸의 주인은 나이기 때문에 내 허락 없이 어느 누구도 내 몸을 만지면 안 되고, 내 몸의 경계를 넘어 올 것 같은 사람은 칼자국이 있고 도깨비처럼 뿔이 나 있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 우리 주변의 가까운 곳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꼭 명심하라”고 하셨다.
엄마, 아빠가 허락하지 않은 ‘사람과 차’는 다 낯선 사람, 낯선 차이기 때문에 함부로 따라가거나 차를 타지 말고 꼭 부모님께 확인을 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셨다.
또 가장 중요한 것은 “성폭력을 당했을 경우에는 용기를 내어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꼭 알리고 상담을 받은 후 치료를 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라고 말씀하셨다.
이번 성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내 몸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계기가 되었고, 특히 위기 발생 시 적절한 대처 방법과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강학순 교장은 “지속적인 성폭력 예방교육이 중요하며,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씀하셨다.
이정백 시장, 상주문화원, 단체와 간담회 가져
이정백 상주시장은 14일 오전 문화회관 4층 소공연장에서 상주 문화원 이사, 감사, 문화관련 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 문화융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의 향교와 서원 등 활용방안 강구, 정재수 기념관을 교육청으로 관리 전환하여 운영하는 방안, 보물, 천년 기념물 등 문화재 안내판은 시대에 맞게 정비하고,
민속문화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천봉산에 둘레 길을 만들고 쉼터를 조성하면 좋겠다는 의견과 충의사 운영은 관광 해설사 활용 방안과 정기룡 장군기념사업회 위탁 운영하는 방안 강구 등 각자가 그 동안 생각하고 있는 문화예술, 문화재, 축제 등 전반에 대하여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건의하는 시간이 되었다.
경상북도립교향악단과 협연
상주여자고등학교(교장 오세춘)는 지난 7월 13일 14시 30분에 상주문화회관에서 경상북도립교향악단(지휘자 이동신)과 협연으로 제11회 상주여고 가족 초청 음악회를 열었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음악회에서는 도립 교향악단의 주옥같은 교향악 연주와 우리에게 친숙한 민요, 가요 등의 연주가 이어졌다.
특히 바순협연, 피아노 독주 등 뛰어난 실력의 연주는 무더위와 입시에 지친 상주여고 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상주여고 합창동아리인 걸스콰이어(지도교사 박지은)의 합창은 목소리가 가장 아름다운 악기임을 보여 주었다. 한편 안선민(상주여고 3년) 학생의 소프라노 독창은 관객들을 전율케 했다.
한편 상주여고는 매년 가족초청 음악회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2015년도에는 남성중창단‘아르스노바’, 2014년도에는 남성중창단 ‘열인’을 초청한 음악회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음악회는 대학 입시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는 학생들에게 마음의 여유와 힐링을 주는 유익한 행사로 탄탄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과 방학을 맞아 자연에서 신나는 체험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농촌체험여행지 7곳’을 추천했다
이번에 추천한 경북농촌여행코스는 가족 또는 친구들과 막상 여행을 떠나고 싶어도 어디가 좋을지 몰라 망설이는 도시민에게 도내 지역별 아름답고 정감 있는 여행지를 선정해 도시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기술원이 추천한 여행지는 영덕군 창수면 인량마을, 김천시 증산면 옛날솜씨마을, 청도군 각북면 서른살감나무 농촌교육농장, 성주군 금수면 성주가나안 농촌교육농장 등 7개 시군의 대표 농촌체험마을과 교육농장이며 이곳에서는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농촌체험관광을 즐길 수 있다.
◆ 영덕군 창수면 『나라골보리말(인량마을)』
봄이면 푸른 보리 들녁이 펼쳐지고 선비의 숨결과 문(文)의 향기가 지금도 흐르는 곳으로 고려시대 이래로 8성씨 12종가가 거주하면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유명한 석학과 인물을 배출한 전통있는 한옥마을이다.
고택 탐방, 여치집 만들기, 보리개떡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옥수수 따기, 조개 구어 먹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고 숙박은 조용하고 깨끗한 황토집에서 민박이 가능하다.
인근 「칠보미가」라는 농가맛집에서 정갈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영덕의 대표 해수욕장 「고래불」과는 차로 7~8분 거리에 있어 해수욕을 즐기거나 블루로드를 걷기에도 좋다.(홈페이지 http://narabori.go2vil.org)
◆ 김천시 증산면 『옛날솜씨마을』
고개를 들면 하늘구멍이 보이는 산골짜기 마을, 아름다운 산과 깨끗한 물, 따뜻한 시골 인심이 한데 어우러지고 주름진 얼굴 사이로 미소가 환한 할머니들이 맛있는 음식솜씨를 자랑하는 소박하고 정감어린 산골마을이다.
손두부 만들기, 떡메치기, 솔방울공예, 황토염색 등의 체험을 할 수 있고, 시원한 계곡에서 물놀이와 근처 식당에서 흑염소 숯불구이 등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으며 비구니 승가대학인 청암사와 수도암을 둘러볼 수 있다. (홈페이지 http://somsi.go2vil.org)
◆ 경주시 안강읍 『세심마을』
세심마을은 과거 회재 이언적 선생께서 성리학 연구에 전념하시던 곳으로 훌륭한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마을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옥산서원과 전통한옥 독락당, 국보 40호인 정혜사지 13층 석탑 등이 있고 국가지정 보물만 200여점을 보유하고 있어 과거 속으로 시간여행을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이다.
활쏘기, 떡메치기, 손수건 풀잎염색하기 체험이 가능하며 독락당 뒤편에 있는 아름답고 시원한 소나무 숲과 맑은 개울가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홈페이지 http://sesim.go2vil.org)
◆ 청도군 각북면 농촌교육농장『서른살감나무』
폐교를 농촌교육농장으로 아름답게 개조해 놓은 이 농장에서는 넓고 푸른 잔디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도자기 체험, 전통염색 체험, 반시탐험대가 되어 감나무에 대해 다양하게 배울 수 있다.
특히 공간 내 농가맛집 「몽」을 같이 운영하여 사계절 다양한 식재료로 정갈하고 맛깔스럽게 차린 음식들은 이미 이름나 있다.
또한 근처 여러 가지 야생화로 아름답게 꾸며진 「꽃밭에서 노닐다」라는 농촌교육농장겸 전통찻집에서 꽃밭을 거닐며 야생화 분경도 만들어보고 시원한 감 팥빙수와 차를 즐겨도 되고, 와인터널을 둘러보아도 좋다.
(홈페이지 http://www.ebisl.net)
◆ 성주군 금수면 농촌교육농장 『성주가나안』
성주가나안 농장은 한우를 250두 사육하고 있는 농촌교육농장이다. 산아래 3만평의 터에 다양한 체험시설과 민박, 한우를 먹을 수 있는 식당과 판매장이 구비돼 있다.
소 먹이주기, 소 달구지 타기, 논보트 타기, 미꾸라지 잡기, 떡갈비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농장 내 식당에서 신선하고 감칠맛 나는 한우와 육포를 먹고 직접 구매할 수도 있다.
또한 주변 20~30분 거리에 가야산 야생화 공원을 구경할 수도 있고 아름답고 시원한 성주댐과 무흘계곡에서 무더위를 식혀도 좋다.
(홈페이지://www.ganaanfarm.co.kr)
◆ 포항시 북구 죽장면 농촌교육농장『숲과 나무 녹유정』
숲과 나무 녹유정이 있는 죽장면 두마마을은 보현산과 면봉산 등 1,000고지의 산이 병풍처럼 둘러 쌓여있는 힐링 추천 여행지로 “하늘아래 첫동네, 별 만지는 마을”이다.
농장주가 펜션을 운영하고 있어 숙박도 가능하며 숲 그림지도 그리기와 계곡 탐사, 물속 생물 관찰, 숲 속 명상을 즐기고 숲 해설도 들을 수 있다. 맑고 깨끗한 무학계곡에서 자연을 즐기며 마을 입구 무학사라는 절을 구경하는 것도 좋다.(다음카페http://cafe.daum.net/2621138)
◆ 김천시 남면 농촌교육농장『마고촌』
마고촌은 마고여신처럼 힘이 강하고 지혜로운 촌장이 고향같은 엄마의 모습으로 “흙이 도자가 되까지”를 가르쳐 주는 농촌교육농장이다.
사람의 향기와 예술이 공존하는 마고촌에서 시원하고 아름답게 가꾸어진 정원과 곳곳에 전시된 도자기로 만든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나만의 도자기를 만들 수 있다.
주변 20분 거리에 있는 오봉저수지에서 수상레저를 즐길 수도 있고, 40분 거리에 있는 직지사를 구경해도 좋다. (네이버카페 http://blog.naver.com/mago33ho)
경북도 박소득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경북의 농촌체험여행지는 농촌과 자연의 교육적 가치를 이용한 다양한 오감만족 여행이며,
바쁜 생활에 지친 도시민들에게는 자신을 되돌아보고 힐링할 수 있는 삶의 작은 선물이라며 이번 여름휴가는 경북농촌에서 즐기기를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여름휴가는 경북으로, 서울역 광장 대대적인 캠페인 전개
경상북도는 14일 서울역 광장에서 여름휴가객을 유치하고 경북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경북관광 내일로 홍보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현기 경북도 행정부지사, 강석호 국회의원, 최순호 코레일 대구본부장, 강옥희 한국관광공사 관광산업 본부장, 한경아 한국방문위원회 사무국장, 대구·경북 시도민회장단, 김대유 경북관광공사 사장, 조남립 경북관광협회장, 경북관광 내일로 홍보단 등 1,200여명이 참석, 여행의 출발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개최하고, 서울역 맞이방에서 ‘경북에서 여름휴가’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경북관광 내일로 홍보단은 국내 대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 등 1천명을 공개모집하여 코레일에서 25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패스형 철도여행상품인 ‘내일로 티켓’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코레일 티켓을 제공, 경북 10개 시·군에 나뉘어 자유여행하고 UCC 제작, 여행사진, 여행후기 작성 등 미션을 통해 경북관광을 홍보할 예정이다.
홍보단은 경북 동해안과 청정 경북북부지역 시·군을 대상으로 100명씩 배치, 발대식 행사를 마치고 버스로 각 지역으로 이동하여 개인 및 소모임별로 자유여행을 하고 미션을 수행한다.
특히 도와 시·군에서는 각 지역별로 1인 1만원대 저렴한 가격으로 숙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미션 수행에 따른 시상으로 특산품을 제공하는 등 대학생·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지역을 알리고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한편 발대식 행사 후 경북도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경북관광공사, 경북관광협회 관계자 100여 명은 중국인 관광객 등 많은 인파가 모이는 서울 명동으로 이동하여 경북관광 홍보를 위한 길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도에서는 7월 20일(수) 부산 서면, 7월 22일(금) 대구 동성로에서도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휴가객 유치를 위한 길거리 캠페인을 연이어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백 시장, 환경민원 다발지역 방문 현장 점검
이정백 상주시장은 13일 오후 환경관련 민원이 다발하고 있는 상주시 거동동 일대 환경배출 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보고를 청취했다.
상주시 거동동 지역은 최근 규석분말 제조공장 설립계획으로 민원이 다발하고 있는 곳으로 연탄공장, 건설폐기물 재활용시설, 폐타이어 재활용 시설 등이 밀집되어 있다.
현장점검 후 이정백 시장은 “환경오염에 의한 주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함은 물론 지속적인 현장행정을 통하여 주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친주민 행정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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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김종태 국회의원, 농어촌자원의 공익적 가치와 효율적 관리방안 정책 토론회 개최!
이정백 시장, 환경민원 다발지역 방문 현장 점검...
감솨
고향 소식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