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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모-미국이민 갈 사람 다 모여라!
 
 
 
카페 게시글
하고싶은 이야기 방 미국 대륙횡단
베드로 추천 0 조회 1,015 16.03.23 18:04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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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3.23 19:19

    첫댓글 좋은말씀감사합니다~~

  • 16.03.23 21:06

    8 모텔이 이름이 그런건가요? 영어로는 8 Motel? 이런 이름의 모텔을 여행하면서 찾아야겠네요.~ 6모텔도 모텔체인이 그런 이름인가요? 아니면 모텔 등급을 의미하나요?

  • 작성자 16.03.24 08:19

    맞습니다 등급은 아니구요 모텔이름입니다 간판에 6 Motel , 8 Motel 이라고 써 있습니다 6모텔과 8모텔 대략 15불 정도 차이가 나지만 8모텔이 침대도 넓고 편안하고 아침식사도 무료이므로 돈 값어치를 합니다

  • 16.03.23 23:51

    정말 살아있는 경험 감사드립니다.
    횡단여행 할 날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 16.03.24 00:53

    대륙횡단...음..또 다른 목표가 생겼네요..ㅎㅎ

  • 16.03.24 02:04

    저도 여유가되면 한번 하고싶은 일정입니다......어디기사에 보니 미국과 케나다 약간 포함해서 외곽으로 한바퀴도는데 60일정도 여행하였다고하더군요....이럴때에는 미국의 트럭커가 부럽습니다....그분들은 일이겠지만....저같이 운전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부러운 직업입니다......^^

  • 작성자 16.03.24 08:21

    아침에 일찍 출발하여 저녁에 해가 질때까지 운전을 하시다가 해가지면 숙박을 하시면서 그냥 대륙 횡단만 하신다면 보통 6일정도면 동부에서 서부로 횡단을 할수가 있습니다 창밖으로 각주를 구경만 하는것으로도 큰감동과 추억이 될것입니다

  • 16.03.24 12:06

    아주 옛날 기사가 생각나내요.......한전다니시던분이....다정리하고 미국에 이민와서 트럭커하면서 일주일에 대륙왕복을 하였다는 기사가 있었는데요......지금은 법적으로 안되는 것같습니다.

  • 작성자 16.03.24 12:31

    맞습니다 추럭커는 하루에 9시간 이상 운전을 계속 하면 안되고 장거리 운전자들이 필수로 운전시간을 기록 해야하는 로고북에 운전시간기록이 추럭 웨잇 스테이션 (한국에서는 계근소라고 합니다)에서 허위로 운전시간을 기록한것이 발견되면 8시간 동안 운전을 못하게 하고 추럭 인스펙션을 받게 되면 여러장의 티켓을 한꺼번에 받을수도 있습니다 일주일에 대륙을 왕복을 하였다면 사람에 따라 가능하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잠이 오면 운전대를 붙들고 잡니다 불편하므로 금방 깨어나게 됩니다 깨어나면 또 운전을 합니다 거의 일주일 하루 24시간을 계속하여 운전을 해야만이 가능한 시간입니다 위험한 일입니다

  • 16.03.24 21:14

    그때도 그렇게 기사가 났습니다....한 30년전 일이니....말이 일주일이지 8일 10일정도 되겠지요...그렇게 벌어서 운송회사를 차렸다는 뉴스였습니다....미국 입국할때에는 단돈 몇백불가지고 입국하고요...한국에서 번돈은 다 사회에 환원하고 갔다고 한 것같습니다.....지금은 하루에 최대한 갈수있는 거리가있는 것같습니다....^^

  • 작성자 16.03.25 07:50

    @Needle 한창 젊었을때 추럭에 짐을 가득싫고 일을 완벽하게 하고 싶은 마음때문에 욕심을 내어서 뉴저지에서 LA까지 3일 반만에 들어가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너무나 위험했던 일들이였습니다 사람이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할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자칫 깜박 졸기라도 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질수가 있으니까 절대로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저역시 졸음 운전때문에 몇번이나 위험한 순간을 경험 하기도 했습니다 졸리면 억지로 운전을 안합니다 무조건 잡니다 깊은 잠이 안들려고 핸들을 붙들고 잡니다 그러나 이제는 일에 욕심을 내어 핸들 붙잡고 자는일은 앞으로는 절때로 하지 않을것 입니다

  • 16.03.26 10:29

    @베드로 작년 8월에 뉴져지주 동북부에서 일요일 오후 5시에 출발해서 아틀란타 덜루스까지 논스탑으로 13시간만에 주파,
    돌아올때는 서바나에서 논스톱으로 18시간에 주파했네요,
    다음에는 천천히 놀멍쉬멍 다녀와야겠어요.

  • 16.03.26 10:31

    약먹고 운전한다는 애기를 들었습니다.

  • 16.03.25 03:09

    처음 계획은 모든 것을 다 정리하고 비행기로 이동할 생각이었으나, 차를 헐값에 팔아 또 가서 사야하니 아까운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말씀하신 대로 이번이 여행할 수 있는 기회일 것 같아 차로 벤쿠버에서 조지아 애틀란타로 가려고 합니다. 미국 대륙 종단이 되겠네요. 저희가 가려는 시기는 대충 6월 말로 잡고 있어 날씨가 좋아 camping도 하면서 가려고 하는데 무릴까요? 경험 정리하여 올려주신 글 감사합니다.

  • 16.03.25 11:43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 버킷리스트에 자동차로 미 대륙 황단, 종단이 있습니다. 참고가 많이 됩니다.

  • 16.03.26 10:26

    주가 바뀌면 바로 VISITOR CENTER 가 나옵니다,
    그곳에 가시면 무료지도 또는 여행정보를 얻으실 수 있으며,
    고속도로 주변에 있는 모텔이나 호텔 주소및 가격이 한권의 잡지책으로 나와 있습니다,
    아울러, 안내데스크에 물어보면 관광지 정보등을 아실 수 있고요,
    AAA 에 가입하시면 10% 할인해주는 호텔이나 모텔이 있어요,

  • 16.03.26 20:42

    구글지도 검색해보니 그렇더군요.....실제로도 그렇고요.....

  • 작성자 16.03.27 04:53

    윗글은 초보 이민자들 대륙횡단 입니다 초보 이민자들이 헷갈립니다 대륙횡단 하이웨이에서는 visitor center 나오지 않습니다 주가 바뀌어 visitor center 를 찾아서 일부로 들어가기전에는 나오지 않는데요...그리고 AAA (자동차 보험회사) 에 가입하고 10% 활인을 해주는 호텔이나 모텔을 찾아가는 것은 우연히 찾게 되는 것이 아니라면 초보 이민자뿐만이 아니라 이민선배들도 찾아가다 방향을 잃고 헤메는 대단히 어려운 곤경에 처할수도 있는 일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대륙횡단중에 모텔 숙박료와 함께 엄청난 큰 모텔 광고판들이 운전자 시야 전방에 설치되여 있어서 그 광고판을 도움받아서 숙박을 합니다

  • 작성자 16.03.27 12:51

    이 까페는 이민을 오시는 분들이나 초보 이민의 후배님들에게 이민의 선배들이 도움의 글들을 올리는 곳입니다 상기의 글은 이민의 초보분들게서 현실적으로는 불가능 하십니다 글을 올리실때에는 이민 초보자 입장에서 한번더 검토하시고 도움이 되는 현실적 사실에 글을 올려 주시길 바랍니다 올리신 글은 동네 하이웨이에서 동네 다른주로 들어갈때에는 맞는 말씀이나 베드로가 올린글은 미국 대륙 횡단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미국 대륙횡단의 현실과 맞지않는 댓글은 사람들을 헷갈리게 하고
    도움보다도 혹시나 댓글을 신뢰한 어는 이민초보분이 엄청난 곤경에 빠질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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