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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호남지회 서석대 오르지 못하고 하산 22.12.25일
찔레향 추천 1 조회 99 22.12.26 14:36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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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26 14:53

    첫댓글 무등산 서석대와 입석대 상고대 장관이죠! 고등학교때 많이 다녔던 내고향 상고대 덕분에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22.12.28 09:13

    다녀 가심의 감사합니다 저도 1985년부터 무등산을 오르기 시작했는데
    전국서 모여 들었는지 무등산 산꾼이 최고의 인산~인해 광경을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증심사에서 1열 종대로 장불재까지 5km 계속이어지는 것을 처음 보았습니다
    다녀가신 흔적 남기시고 감사합니다
    4~5만 명은 다녀가지 안했는지? ㅎ

  • 22.12.26 15:31

    처녀시절 무등산 서석대를 뛰어서 오르내리고~
    눈오던 날 눈꽃이랑 데이트 하면서 ~
    미끄럼타고 내려온 추억이 머물게하네요,
    참으로 아름답고 자랑스러운 무등산입니다,

  • 작성자 22.12.26 17:17

    아가씨 때 무등산 서석대 다녀오시고 자연을 즐기 셨다면은 대단한 시대 감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색동이님 시절에는 부잣집 가진자나 한 두사람 다녀올까 하는 세상인데 여자로서 산에 다닌다
    생각할 수 없는 시대였는데 기립 박수를 보냅니다

  • 22.12.28 06:21

    @찔레향 과찬입니다 고맙습니다~^(^

  • 22.12.26 19:17

    광주 볼일이 생겨서 … 눈 쌓인 무등산 멀리서 바라만 봤네요
    절대로 무리는 마시길.

  • 작성자 22.12.27 09:27

    경주애인님 관심 가져주신데 감사합니다

  • 22.12.26 22:24

    찔레향님~
    그 옛날 광주 무등산 움막 지어놓고 그림 그린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그림 한장씩을 주고 밥과 술한씩 주막집에서
    먹는 순간들을 보기도 하고 화신 백화점에서 전시도 본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옛모습 사라졌겠지요
    상상으로만 추억 그려야 하겠지요.
    12월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 넘치는 날 되세요.

  • 작성자 22.12.27 09:31

    오랜된 이야기입니다 사라진지도 너무 오래되었지요
    무등산 동적골 오르는 입구에 길거리 그림 그리는 사람 있었지요
    새해는 보다 건강하시고 많은 활동 기대합니다

  • 22.12.27 18:13

    즐거운 마음으로 무등산을 오르지만
    나는 겨울 땔감 가지러 갔다가 무등산 구름 속에 묻힌 적도 있었네요. ㅎㅎㅎ
    구름 속에 들어 가면 안개 속에 들어 간것 같았어요.
    서석대는 산에 오를 때 마다 보았지만 별로 느낌이 없었어요.

  • 작성자 22.12.28 08:43

    흑매님 어린 시절 난방 연료가 화목이라서 높은 산에 올라 땔감을 구해야 되는 시대였지요
    저도 농부 아들로서 지게 질머지고 땔감을 산으로 다녀온 경험이 많이 있습니다
    다녀가신 흔적 남겨주시니 감사합니다

  • 22.12.27 23:43

    바람은 아시리 눈물겨운 눈 이라고
    무등산의 눈은 한서린 시리운 어머니의 눈
    절망을 애써 참아온 아버지의 눈 이라는걸
    산 넘어 평원에서 봄이 온다고 참새들 얘기 합니다

  • 작성자 22.12.28 08:48

    칼바람이 부는 날은 장불재에서 부터 피부로 파고들어 고층이 시작되지요
    증심사~ 서석대 6km 장불재~ 서석대 1km 눈 앞에 서석대이지만
    한파에 견디지 못하고 하산 해야 하는 그 심정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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