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전 만들어진 통증완화제 아스피린은 대장암, 알츠하이머병등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의 마이에미대학의 예방의학 권위자 찰스 헤네켄스 박사는 "아스피린은 20세기 靈藥이었다.21세기도 그럴 것으로 생각한다" 고 했다.
히포크라테스는 두통과 발열을 치료하기 위해 아스피린(아세틸살리실산)이 들어 있는 버드나무 껍질을 추출한 물을 사용했다고 한다.
인체가 느끼는 통증은 손상들 피하라는 경고신호이다.
이때 프로스타글란딘은 신경계에 작용하여 통증의 전달을 돕고, 혈소판에 신호를 보내 피떡을 형성하게 하여 면역체계의 강열한 국지적 염증반응을 일으켜, 상해와 감염에 대한 인체의 생존에 필요한 기능들을 수행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의 합성을 방해하는 기능을 아스피린이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아스피린은 통증전달 기능을 막아 통증을 소실시키고 혈소판 기능방해로 피떡을 소산시켜 혈액순환을 도와주게 된다.
[아스피린의 효능] 아스피린은 다양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발표되고 있다. 피떡에 의한 심장마비, 동맥경화증, 알츠하이머병, 뇌경색, 다른 질병들~
1, 당뇨병 합병증=모세혈관 속의 피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 당뇨병에 의한 합병증(망막증, 관상동맥부전, 신동맥부전, 뇌혈관질환)의 예방에 우수하다.
2, 암=소량의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대장암으로 발전할수 있는 선종이 생길 확율이 19%줄어든다.60세 이상들의 남성들이 아스피린계의 약을 정기적으로 복용하면 전립성암에 걸릴확율이 60%나 줄어든다고 밝혀졌다.
3, 심장질환=임상실험결과 아스피린복용 남성, 여성이 심장마비에 걸릴확율이 줄어들었다.
4, 불임=1999년 연구결과 불임치료중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임신확율이 배로 증가했다. 임신초기 아스피린을 소량 복용하면 임신 고혈압을 줄일수 있다고 한다.
5, 알츠하이머병= 아스피린 소염제를 다량복용하면 알츠하이머병 발병가능성을 절반으로 줄인다. 소량복용해도 효과가 있는지를 연구하고 있다.
6, 잇몸질환=아스피린을 복용하면 치주염확율이 낮아졌다.
7, 안질환= 아스피린은 피떡(血餠) 제거 능력이 있어 망막모세혈관속의 피 흐름이원활하게만들어 당뇨병 합병증 예방에 우수하다. 당뇨성 망막염은 실명의 가장 큰 원인이 된다.
[아스피린 약]
미국에서 현제 2,600만명이 심장병 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소량아스피린 약"(일반적인 325mg의 1/4인 81mg)을 복용하고 있다.
바이엘은 아스피린을 81-500mg에 이르는 다양한 용량의 아스피린 약을 만들어 특수 코팅하거나 제산제를 처리하여 정제, 당의정, 겔상, 컬슘-아스피린(여성용)을 생산하고 있다.
아기들이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희귀한 뇌 이상"이 생길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와 "소아아스피린"을 "소량아스피린"으로 탈바꿈 했다. "모야모야 병"도 산모의 아스피린 복용? 에 의한 것인지도 모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