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소행찬佛所行讚》 필사 제507 第二十六 <대반열반품大般涅槃品> 26.81~26.87
부처님의 마지막 당부, 선정과 지혜를 닦으라는 말씀입니다
81.
바른 선정은 깨닫는 마음 단속해
세간의 나고 멸함 관찰하나니
그러므로 수행하는 사람은 마땅히
반드시 사마타(三摩提)를 익혀야 하오.
삼매에서 이미 고요해지면
일체 괴로움 멸할 수 있을 것이오.
正定撿覺心(정정검각심),
觀世閒生滅(관세간생멸),
是故修行者(시고수행자),
當習三摩提(당습삼마제).
三昧已寂靜(삼매이적정),
能滅一切苦(능멸일체고).
82.
지혜는 밝게 비추어
거두어 받아들임 멀리 여읠 수 있고
평등하게 관찰하고 마음으로 생각하여
그것을 따라 바른 법에 나아가나니
그러므로 속인이든 출가한 이든 간에
마땅히 이 길을 따라가야 할 것이오.
智慧能照明(지혜능조명),
遠離於攝受(원리어섭수),
等觀內思惟(등관내사유),
隨順趣正法(수순취정법),
在家及出家(재가급출가),
斯應由此路(사응유차로).
83.
태어남ㆍ늙음ㆍ죽음의 큰 바다에서
지혜는 가벼운 배 되고
무명(無明)의 큰 어둠 속에서
지혜는 밝은 등불이 되지요.
生老死大海(생노사대해),
智慧爲輕舟(지혜위경주),
無明大闇冥(무명대암명),
智慧爲明燈(지혜위명등).
84.
모든 결박의 번뇌[垢]와 질병에
지혜는 좋은 약 되고
번뇌의 가시 숲에서
지혜는 예리한 도끼가 되며
諸纏結垢病(제전결구병),
智慧爲良藥(지혜위양약),
煩惱棘刺林(번뇌극자림),
智慧爲利斧(지혜위리부),
85.
어리석은 애욕의 빠른 물결에서
지혜는 곧 다리[橋梁]가 되나니
그러므로 마땅히 부지런히 익혀서
들음ㆍ생각함ㆍ닦음의 지혜를 내야 하오.
癡愛駃水流(치애결수류),
智慧爲橋梁(지혜위교량),
是故當勤習(시고당근습),
聞思修生慧(문사수생혜).
86.
이 세 가지 지혜를 성취하면
비록 장님이라도 지혜의 눈 트이고
지혜 없으면 마음은 거짓되리니
이는 곧 출가한 이라 할 수 없소.
成就三種慧(성취삼종혜),
雖盲慧眼通(수맹혜안통),
無慧心虛僞(무혜심허위),
是則非出家(시즉비출가).
87.
그러므로 마땅히 깨달아 알아야 하니
모든 거짓된 법 여의게 되면
미묘한 즐거움 곧 얻게 되니
그곳은 고요하고 안온한 곳이오.
是故當覺知(시고당각지),
離諸虛僞法(이제허위법),
逮得微妙樂(체득미묘락),
寂靜安隱處(적정안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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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香山 이병두▣
《불소행찬》 필사 제507 <대반열반품> 26.81~26.87 부처님의 마지막 당부, 선정과 지혜를 닦으라는 말씀입니다
향산 이병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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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8.19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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