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길 청계 정헌영 고고한 국화꽃도 지고 고운 단풍은 낙엽 되어 흩날리고 사랑하는 이도 멀리 떠난 쓸쓸한 이 가을 뚜벅뚜벅 내딛는 발걸음 힘이 서서히 빠진다. 예쁜 꽃이나 푸른 잎사귀는 혹독한 겨울지나 봄이 오면 다시 찾아오겠지만 내 사랑하는 이는 다시 오지 않을 텐데 텅 빈 가슴속을 어찌 채울까 홀로 걷는 이 가을 별빛마저 희미한데 인생길 고독함을 어이 삯인 담
첫댓글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시잘 감상하고 갑니다
고독한 길.. 쓸쓸한 글 어함께하며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청계님!차가운 추위 건강 지키시며따듯하게 지내시는 오후 시간 보내세요 ~~
첫댓글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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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며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청계님!
차가운 추위 건강 지키시며
따듯하게 지내시는 오후 시간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