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슈스케를 통해 경일님을 알고
경일님의 노래로 힐링받고 감동받은 일련의 시간들이
참 감사하고 행복했었습니다.
감사한 마음 작게나마 표현하고 싶고, 마음을 전하려던 것이
경일님에게 부담으로 다가갈지,
또 그렇게 노력했던 까페의 안정에 분란의 요소로 떠오를지 몰랐습니다.
경일님께 회원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현 상황에서 진행하던 단체선물과 정모, 편지이벤트는 더이상 진행할수 없음을...
우리 회원님들 이해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단체선물에 참여해주신 회원님들
승이님, 쥴리아님, 나무와비님, 씨할매님, 정윤님, 오두막편지님, 작은마음님, 연상여인님, 선미님, 청산이님, 핑크공주님~
저에게 비댓으로 연락처나 계좌번호를 남겨주시면 다시 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락처 계좌번호는 받아적고 바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죄송하고, 또한 감사드립니다.
책임을 회피하고 무책임하게 떠나고 싶지 않았지만
무겁게 맡았던 현 운영진의 자리가 저에게는 역시 버거운 자리였나 봅니다
마무리되는 대로 사임하도록하겠습니다.
다행이 경일님이 다시 돌아오셨고,
경일님의 새로운 도전에 응원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고
앞으로도 팬으로써 경일님의 노래로 행복할것같습니다.
얼굴을 대하고 보지는 못했지만
따뜻하고 좋으신 분들 많이 만나서 행복했고
좋은 추억 만들어주신 경일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안돼요...ㅠㅠ 왜 내려놓나요.. 누가 그자리에 앉던지 제가 보기엔 다 비슷했어요...누가 잘하고 못하고 느끼지 못했거든요..
현님 그 자리에 계시죠...가장 포용할수 있는 분이라 생각해요
dreamctrue님~ 감사하고 죄송해요
운영진이라는 자리가 버거울뿐, 떠나는건 아니예요 자주 뵐수 있을거예요~
현님 다행입니다~그리고 고맙습니다
현님의 노력이 그동안 참..보여졌습니다~
근데 전..현님이 이젠 편하게 까페활동해주셨으면 합니다~
선택은 현님이 하셔야겠지만..
전.. 현님의 선택을 존중하고 믿습니다♡
네~ 혜정님 편하게 함께 응원하도록해요 우리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7.13 12:2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7.13 15:1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7.13 15:22
이번일로 많이 힘드실거라는거 이해합니다만, 그보다 안타까운마음이 더크네요
진심어린 사과면 되는데 사퇴라니..
너무 성급히 결정하지마시고 좀더 심사숙고 해주면 안될런지요~
미님~경일님의 의중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미흡한부분들 죄송하구요
신중히 생각하고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현님 ~짧은기간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그렇지만 사임은 하지말아주세요~경일님도 이걸 바라시지는 않으실꺼예요~
죄송합니다~최선을 생각하고 신중하겠습니다.
이번 운영진들 어려운 시기에 카페를 맡으셨음에도 불구하고 빠른시일내에 카페를 안정화시켜주셨습니다.
다만 경일님의 스타일을 몰랐기에 우리의 진심이 지금 잠시 어긋난거 일 뿐이잖아요.
이런저런 팁을 넘겨 받지 못했기에 이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실천에 옮겼을 뿐이에요.
운영진분들을 탓하지 않아요~
경일님을 응원하듯이 운영진분들을 응원하고 믿고 따르겠습니다~
믿어 주시니 감사해요
최선이 무엇인지 신중히 생각하고 결정할께요~
저두 같은생각이에요
정말 잘하셨어요ᆢ 다시 돌아오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저도 이말에 동감합니다
힘든시기 잘 이겨내 주셨으면 좋겠어요^^ 현님 함내시고 계속함께해요~~
네~연상여인님 계속 함께할거예요
아시죠? 마음 잡으시고 흔들리지 말게요~^^
비댓으로 남겨주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7.13 18:3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7.13 19:05
사실 소식듣고 놀라기도하면서 서운한마음도 적지않게드네요
전 침묵만 지키고 있는 카페가 활기를 찾아서 기뻤습니다
얼굴한번 본적없는 회원분들이시지만
한분한분 따스하시고 정이 넘치시는분들도 많았구요
나무와비님 청산이님 현님
정말 저희를 대표하여 일하여 주신거 감사합니다
핑크공주님 좋은글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감사합니다^^ 공주님같은 좋은분들이 아직 많이 남아 있기에 희망이 있습니다 그마음 한분 한분 전달되 진심이 통하고 화목한 까페가 될거란 믿음이 싹트고 이런글이 제 마음을 따뜻하게하는 것처럼 햇살의 기운을받아 싹튼 어린잎들이 자라고 꽃을 피우고 씨를 뿌릴꺼예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