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퀀트 이경수] 이익 성장률 둔화 시, 나타나는 현상
▲ 고배당 위주의 Core 전략에 연말 유리한 스타일의 Satellite 전략을 곁들인…
- 국내 기업들의 올해 예상 OP 증가율은 +50%, 현재 낮아지고 있는 컨센서스를 신뢰한다는 가정 하에서 내년 증가율은 +24%로 증가율 둔화
- 주로 반도체 이익 둔화(올해 흑전, 내년 +42%) 영향
- 과거 이익증가율 둔화 첫 해인 '18년과 '22년 시장 성향에 주목해야 할 것
- 해당 연도에 반도체 및 대형주는 시장대비 언더퍼폼하여 초대형주의 실적 둔화에 따른 수급의 낙수효과가 핵심이었음
- 당시('18년, '22년) 성과가 높았던 스타일은 고배당, 저평가, 낙폭과대, 거래대금 상위, 실적 상향 등
- 그 중에서도 중장기적으로 유리한 스타일은 고배당, 한국과 미국, 유럽의 ROE 추세는 각자 차별화 심화
- 결국 각국의 추세적 프리미엄 스타일 존재, 한국은 시장대비 배당주 프리미엄 반영, 미국은 성장주 프리미엄 반영 추세
- ‘고배당주는 Core’ 전략으로, ‘거래대금 상위 및 기관 빈집, 실적 상향 등은 연말 계절성 측면에서 Satellite’ 전략으로 MP 구성
- 고배당 Core 주력 종목으로는 한전KPS, 기아, HD현대, 현대해상, 한온시스템, DB손해보험, 삼성화재, KT&G, KT, 현대차, 기업은행, 우리금융지주, 강원랜드 등
- 연말 유리한 팩터로 구성된 Satellite 주력 종목으로는 LIG넥스원, 유한양행, 파마리서치, 삼양식품, LS Electric, LS, LG이노텍, 리노공업, 리가켐바이오, 한국가스공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HD현대일렉트릭, 한미약품, 현대건설, NAVER, SK하이닉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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