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명한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조르지오 모르더(Giorgio Moroder)가 제작하고,
당시 유럽에서 큰 인기를 얻고있던 그룹 코리아나(Koreana)가 노래를 불러 화제가 된 앨범.
아쉽게도 이 곡과 이 앨범은 국내에서만 올림픽 지정 노래로 선정되었고,
정작 해외에서는 다른 노래가 알려졌다.
허나, 국내에서 100만장, 전 세계적으로 1200만장이 팔리는 깜짝 판매고를 기록해,
이제는 거의 전 세계에 88 서울 올림픽 지정 노래로 알려져 있다.
빌보드 싱글차트 6주 1위(1988년 9월 셋째주에서 10월 넷째주),
앨범차트 1주 1위(1988년 10월 둘째주)를 차지했고,
동양인이 부른 앨범으로는 세계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스웨덴, 독일, 아르헨티나등 각국 싱글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해,
국내보다는 세계에서 더 유명해진 그룹이 바로 코리아나이다.
그리고, 위에 전술한 사실들은 잘 알려지지 않고 있다.
결론 쪌샷!
첫댓글 허 1200만장 ㅡ.ㅡ;;;;; 외국인한테 88올림픽은 정말 이미지 작살이더군요 유일무이한 평화올림픽이라고 ㅎㅎ
4살때라서 기억이 가물가물...;;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1200만장....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