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프린세스 알바 인감...
무슨 로데오에서 데이트하고 까끔하게 뒷마무리가 프린세스인지 ..차라리 도산공원가서 하겠다 ...ㅋㅋㅋㅋ
--------------------- [원본 메세지] ---------------------
얼마전 친구하고 압구정에 갔다가, 작업에 성공해서 가까운데를 찾았는데 한군데 밖에 없더군요, 그곳이 프린세스였습니다.
역시 압구정동이라 왜관부터 다르더라구요, 가격도 그리 비싸지도 않더라구요, 대실이 35,000원이니까.....
복도부터 인테리어가 수준이 다르더라구요, 객실도 새로 고친지 얼마돼지 않은것 같더라구요.
깔금하고, 인테리어도 수준급이고, 퇴실하면서 보니까 객실 디자인이 한두가지가 아니더라구요, 한 20-30가지 되는거 같더라구요....
비품, 침구류등은 완전 A급이구, 음료수도 A급(2%, 오렌지 쥬스)등등 꽤 잘해놨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맘에드는건 바로옆이 로데오 거리라 "물"이 좋더라구요
눈이 즐겁잖아요. 작업하기에는 최고의 요지인것 같아요..
여친이 있으면, 로데오에서 데이트하고 대실로 깔끔하게 마무리하면 환상의 데이트코스예요.
후론트 아가씨가 그러는데 드라마하고, 영화도 종종 찍는다고 하더라구요
(절대 3류는 아니라고함)
영화에도 나오는객실에서 여친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
생각만 해도 즐겁습니다.
님들도 함 가보세요!
적극추천!
카페 게시글
‥*모가 연필후기
Re:영화에도 나오는 모텔 압구정동 "프린세스" 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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