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에는 스스로의 노력으로
중년이 넘은 나이에도 팽팽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우리는 이제 중년을 통과해 노년이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클렌징을
열심히 하고 메이크업을 한 날은
먼저 클렌징 로션으로 지우고
폼 클렌징을 이중 세안을 해
준다고 한다.
미지근한 물과 찬 물로 번갈아
씻어주면 피부에 탄력이 생긴다고.
영양크림에 에센스를 섞어 매주
2~3번 마사지도 해주고 팩도하고
또 자외선이 피부의 최대 적이므로
매일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등
그렇게 한다고 한다.
여성이라면 어느정도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에 해당 된다고 하지만,
사실 그렇게 꼼꼼하게는 실천하기
어려운게 사실이다.
나도 과분한듯 그렇게는 절대 못한다.
시골에 살면서 농사일이라도 한다면
자신의 피부까지 가꾼다는건 정말
어렵겠지만 그래도 도시에서 살고 있는
우리는 "대충하지" 그렇게 말 하지 말고
나이가 들었으니 부지런히 애써서 피부
관리에 신경 쓴다면 좋을듯 하다.
무엇이든 부지런해야 한다.
시간도 노력도 돈도 들어간다.
그것이 마지막 우리의 낙이 될지도
모르겠다.
나는 딸애 덕분에 한 40년간을
화장품을 사 본 일이 거의 없는것 같다.
그것도 이름도 어려운 고가의 외국 유명
브랜드여서 암튼 내 얼굴은 딸 덕에
호강을 하고 있다.
그렇치만 나이는 숨길수는 없고
늘어만 가는 주름과 피부 잡티는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좋다고 광고를 하길레 도미나 크림을
몇차례 써보았지만 그다지 눈에 띠는
효능은 못 본듯하다.
그래서 나름대로 비록 늙어 가고 있지만
피부를 조금이라도 지키기 위해, 우리가
챙겨야 하는 세안, 마사지, 화장품 등의
스킨케어, 생활습관 등 모든 것을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90세 어르신도 기본화장을 하며
머리나 옷에 신경을 쓰시면서
생활하시는 분을 보게된다.
그럴때 나는 정말 상세하게 본다.
아~곱다, 생기가 있다. 추하지 않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우리가 나이가 들어도 곱게곱게
화장에 게으르지 않고 내 몸에 관심을
갖는다는건 여자로서 필수라 생각된다.
남자들도 여름엔 썬크림 바르는건
필수가 되었다.
자신을 위해 끊임없이 가꾸고 멋 낸다고
누가 손가락질을 한다면 그 사람이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생각된다.
오늘도 ~용님들 즐겁게 활동 하세요♡
첫댓글 딸~ 엄마 허리살은 포기 하는거야
우동좀 하시고 관리하셔야죠~
나이들며 게으름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나
자주가는 딸집은 아니지만
갈때는 생각없이 갔다가는 한소리듣죠
요즘은 가까운 주의사람들을 피곤하게 한죄
좀더 가꾸고 활기찬 모습으로
보여줘야지 요렇게 써놓고 관리안하면
다올 나빠요 ㅎ
ㅎㅎ 다올님ㅡ운동으로
얼마만큼 가꾸실레요.
이왕이면 에스라인 되어
보세요.
조금만 노력하면 될것
같은데요.
요즘 멋진 할매들 많아요.
피부도 몸도
부지런히 가꾸어야,
노화가 조금이라도
늦게 찾아 오겠지요..
저는 썬크림은
외출 할때 꼭 바릅니다..
나이 들을수록
더 가꾸어야 하는데
쉽지는 않네요..
외출시 썬크림 중요 한데요.
전 빼놓을 때가 많아요.
이제 꼼꼼히 잘 바르려고
노력 해야겠어요.
나이가 들을수록
나를 위한 존재감으로
살고 싶어요.ㅎ
이쁜 모습은
상대에게 좋은 선물입니다
아름다움은 무죄
일단 이쁘면 눈이
가는건 사실이죠.
예쁘고 날씬하고 착하고
정말 무죄로 살고 싶어요 ㅎ
@보라빛사랑 그 정도 중년이면
멋쟁이 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