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HTPC조립을 직접 하시는 회원님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컴퓨터에는 그래도 어느정도 자신이 있어 직접 조립을 하였는데, 한달째
동영상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분들도 계신듯 합니다. 이렇게 HTPC를 쉽게
생각하고 직접 조립을 하셨다가 어려움을 겪는 분들의 주요 증상을 보면...
1.HD동영상 재생이 버벅 거리며, 잘 돌지 않는다.
2.720p HD동영상은 잘 돌아 가는데, 1080p HD동영상은 잘 돌지 않는다.
3.PC의 해상도가 HDTV와 1:1매칭이 안된다.
4.PC와 HDTV간 비디오 연결이 안된다.
5.PC에서 5.1Ch사운드가 홈씨어터로 나오지 않는다.
6.PC 사운드가 HDMI로 해서 HDTV나 리시버(HDMI단자)로 나오질 않는다.
7.KMP/곰플레이어 설정이 어렵거나, 제대로 구현이 안된다.
보통은 이러한 공통된 증상으로 HTPC구성에 어려움을 겪는듯 합니다.
많은 분들이 하루에도 몇건의 글이 거의 비슷한 증상으로 같은 질문이 반복되는 것을
볼때, 또는 자신이 조립한 HTPC의 가격이, 공구하는 가격하고 별반 차이가 없을때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연동도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볼때, 운영자의 솔직한 심정은,
HTPC를 조립 하신다면, 차라리 전문 업체에 의뢰해 HTPC를 꾸미라고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니, 제가 HTPC를 판매하기 위해 이 글을 쓴것 같아, 자칫 오해를
살수도 있겠지만, 최근 카페에 올려진 글들을 보고 안타까운 심정에서 과감히 이 글을
쓰는것이니, 달리 오해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HTPC가 무엇인지 잘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도 계신것 같아, HTPC가 무엇인지를 먼저
알아 보았으면 합니다.
HTPC란...
HTPC(Home Theater Personal Computer)는 일반적인 PC에 오디오와 비디오
기능을 가전 기기처럼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 특별히 자신의 용도에 맞게 꾸민
컴퓨터가 HTPC입니다.
그래서 HTPC는 정해진 규격은 없습니다. 다만, 아래의 기본적인 조건은 충족 되어야
그래도 HTPC의 조건을 갖추었다고 할수 있을 것입니다.
1)A/V기기 처럼 편리해야 한다
전용 리모콘이나, 무선 키보드/마우스를 사용한다.
2)대형 HDTV와도 연결할수 있어야 한다.
3)HDTV와 연결시 HD동영상 재생은 비디오 기기처럼 부드럽게 재생이 되어야 한다.
4)오디오도 돌비(DTS) 5.1Ch 사운드까지 지원이 되어야 한다
5)저소음 또는 무소음이어야 한다.
6)장시간 영화를 시청해도 시스템이 안정되어야 한다.
저 발열과 시스템의 안정성이 확보 되어야 한다.
HTPC에 대한 정의가 어느 정도 되셨다면, 운영자가 몇가지 조언을 드리겠습니다.
1)PC를 1~2번 조립 해봤다고 무작정 HTPC를 직접 조립하진 마세요.
A/V에 대한 상식과 O/S에 대한 상식, KMP/곰플레이어를 제대로 아시는 분들만
도전 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이 부분이 쉽지 않습니다.
2)조립한 HTPC를 HDTV나 홈씨어터를 연결할 목적이시라면, 될수 있으면, A/V
전문 업체에 조립비를 좀 주더라도 의뢰해서, 자신의 사양으로 맞추시는게 좋습니다.
추후 A/V기기와 연계시 기술적 문의를 받으려면, 전문 업체의 답변 능력이 있는지도
꼭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3)조립 의뢰시 다나와 최저가를 먼저 뽑아 보시고, 재고 유무, 현금/카드 조건등을 따져
보시고, 그 총액에서 조립비는 3~5만원 정도, O/S까지 설치를 의뢰하면 5~6만원만
정도 추가를 하시면 적정 가격이 될것 같습니다. 일반 PC조립비 보다는 다소 비싸지만,
될수 있으면, O/S까지 설치를 의뢰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보통은 O/S설치시에는 O/S는 따로 구입을 해주시던지, 가지고 계신 O/S를 업체에
제공해서 설치하면, O/S비용은 따로 지불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렇게 업체에 의뢰를 하면, 추후 제품간 연결에 대한 구두 문의나, A/S발생시에도
한꺼번에 해결이 되기 때문에 정신 건장에도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업체에 의뢰를 하면, 많이 비쌀것이라고, 생각 하시는데, 요즘은 PC부품의
가격이 인테넷 최저가로 공시가 되기 때문에 바가지를 쓸 일은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문제가 된다면, HDTV나 홈씨어터와의 같은 연동에 있어 전문 업체의 A/V연계에
대한 기술적 지원 능력의 문제가 더 중요한듯 합니다.
보통 자신이 직접 조립을 한 경우의 문제는 조립 이후 부터 입니다.
O/S까지는 그런데로 설치하고, 프로그램도 어느정도 까지 설치를 했다고 하는데
실상 HDTV나 홈씨어터와의 연동이 쉽지 않은게 현실 입니다.
그렇다고 자신의 PC사양에 맞는 HDTV와 홈씨어터를 가진 경우가 많지 않기 때문에
어느곳에 문제점을 묻기도 싶지 않습니다.
비디오 카드 회사나 메인보드 회사에 문의를 하면, 보드나 카드는 이상이 없으니
그쪽과의 연계는 모른다는 답변을 듣는게 대다수 일것입니다.
그렇다고 카페에 문의를 하자니, 문제점을 글로 설명하기도 쉽지 않아, 답답해
하기만 하시는 분들이 의예로 많으신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분들이시라면, 차리리 디비코사의 HD디빅스 플레이어 하나 사서
HD동영상을 보라고 권하고 싶은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하지만, 컴퓨터를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들이시라면, HTPC의 매력에 빠질수 밖에
없기 때문에, 어떤 형태로든 HTPC의 구성은 필요하기 때문에 운영자가 조언한
내용을 흘러 듣진 마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일전에 한번 정리해 드린 HTPC와 PC, HTPC와 HD디빅스 플레이어의
차이점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HTPC 와 PC의 차이점
첫댓글 오해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지만. 솔직하고 맞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작하면 어느정도 시행착오과정을 겪는것이 일반적이죠.가격비교를 해서 따져 보고 결정하면 되겠죠
살이되고, 피가 되는 내용을 정리해 주신것 같네요. 제가 1년점쯤 HTPC를 하나 꾸밀려고, 날품을 팔아가며, 용산 상가를 돌아다니며, 조립을 했지만, 제대로 세팅을 못해 활용을 못하고, 중고로 판매를 한후, 얼마전 O/S설치비 포함해서 50만원 조금더주고 카페 공구를 통해 최저가 HTPC를 구입했습니다. 현재는 HD동영상 재생은 물론, 인테넷까지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HTPC 구입하실려는 분들 괜한 마음 고생들 하지 마시고, 몇만원 아끼시는것보다 업체에 의뢰해서 편안하게 사용하세요. 운영자님 말따나, 그렇게 하는것이 정신건강에도 좋은듯...
전수현님 설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HTPC에 대해서는 저보다 선배이신것 같은데 저 역시 HTPC를 하나 갖고저 하거든요.
원하는 사양이 지금 보유하고 있는 50인치 티비와 홈시어터(리시버)를 병합해 5.1채널 음악을 듣고 싶어며 영화 시디와 동영상, 사진을 HD화면으로 보거나 녹화도 하며, 인터넷을 연결해 컴처럼 활용도 하고저 하는데 조금은 초보라 문을 두드리지 못하고 있었지요. 전수현님의 글을 보고 금년중 도전을 꼭 해보고 싶네요.
정말 정곡을 찌르셨네요.저도 3일밤,낮 쌩쑈?한 기억이 나네요.그래도 해결이 않되어 주변에 도움을 받았던 기억이..... 결국 약4~5만원 아끼려다 열받고 술값날리고 친구가 하나 해달라고 해서 죽어도 않할테니 조립된제품으로 사라고해서 이곳에서 사준기억이 나네요.오해라니요 이런글이 지기님께 회원님들이 원하는글 아닐까요?회원 분들 중에도 경험이 많을주로 압니다.함올려보시죠???
htpc 장만하려 직접 조립하였습니다. 일주일정도 대박 고생하였지만 문제가 해결되었을때의 기쁨은 이루말할 수 없죠... 자신감도 생기구요...^^
다행 이군요. 그렇게 해결한 방법등을 좀 정리해서 글좀 올려 주시면 안되겟는지요? HTPC에 사용되는 부품이 너무 다양하고, 사용 환경도 다양하다 보니, 체계적으로 정리를 하는게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나름 그러한 자료들이 하나둘씩 싸이면, 다른 회원님들께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은데... HTPC를 구성하면서 회원님들께서 너무 고생들을 하시는것 같아, 운영자가 오죽하면 이런 글까지 올렸겠는지요? 암튼 잘 되셨다니,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옙 이군배님 준비하신 자료 잘 봤습니다. 맞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저도 돌비 켜는데만 1달이상 걸렸으니깐요.. 왜냐하면 바쁜와중에 회사일하라 짬짬이 시간 내서 셋팅 잡는게 힘들어서요.. 암튼 지금은 소음이나 비디오 오디오 완벽셋팅 되었으나.. 여기까지 만들기가 약 3달 정도 걸렸네요.. 케이블도 잘못 선정해서 여러번 바꾸고요.. ㅎㅎ 암튼 드리고 싶은말은 제대로된 HTPC 및 홈시어터 환경을 만들려면 많이 배우고 시행착오를 거쳐야 완벽한 환경이 이루어지는거 같네요..
줄줄이 옳은 말씀이시네요...저도 지금 디빅을 사용하고는 있는데...고화질 동영상은 잘 되다가도 잠깐씩 멈추는 현상이 있어 여유가 되면 이곳에서 공구하는 HTPC를 꼭 하나 사고 싶네요... 아무튼 HTPC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은 이 글이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감사합니다!
좋은 지적이네요...저도 사실 htpc를 장만하려고 했는데...본체만 사고 안 내용물은 3년전거와 같습니다...돈이 없어서 케이스부터 바꾸고 나서..돈이 생기면 하려고 했는데...디빅스제품으로 사고 컴은 그냥 그대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htpc로 한다고 하면서 제일 고생한것은 처음 조립하는거로 8시간을 잡아먹고, 세팅은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곰플레이어는 음향필터를 따로 받아서 하면 힘든것은 없습니다...참고로 저는 사운드카드를 따로 사서 연결을 했습니다. AV 나 음향에 조금만 관심이 있으면 할수 있다고 봅니다..처음시작할때가 힘들어서 그렇죠....
이곳에서 공동구매 하는 제품들 이네요
무슨 의도로 댓글을 작성하셨는지 궁금하네요. 티빅스제품은 현재 유일한 풀HD영상 플레이어이므로 언급된것이고(셀런티브이 제품은 아직 이용도에는 맞지 않네요. 다른회사 제품은 아직 나온게 없구요) HTPC 케이스야 수십종류나온것도 아니고 가장 유명한 회사제품들이긴 합니다만 아니다 싶으시면 다른회사제품 잘 골라보시기를 바랍니다. 운영자님이 오해하지 마라면 적은 글마저 오해의 나래를 펴신다면 어떤 좋은 글들이 올라올수 있을가요? HTPC 제작과 셋팅이 쉬운일이 아님을 잘 아실터이고(이정도 내공이시라면) 좋은 내용 힘빠지는 댓들은 없었으면 합니다. 있는제품 홍보라해도 이상한 글이고 괜히 비아냥거리는것같아도 이상합니다
저도 동감입니다.말씀 하시는 의도가 다소 비꼬는듯한 느낌이네요. 운영자님 이런 글 보면 힘 빠지겠네요
이군배님 말씀에 어느 정도는 동의합니다. 근데 어차피 이쪽에 관심을 가진 이상 저는 용기내서 한번 해보기를 권합니다. 물론 전혀 pc에는 관심 없고 오로지 동영상쪽에만 관심만 가진다면야 어쩔수 없지만 한번 해보시면 성취감이 분명히 있을껍니다. pc를 쓰다보면 조금씩 업그레이드 할때가 올껍니다. 하드 용량 압박에 하드를 추가로 달고 싶을때 하고 싶은 겜이 있어 그래픽카드를 새로 바꿀대 pc로 괜찬은 음악을 듣고자 할때 사운드 카드를 달때 등등이 생깁니다. 그때마다 전문업체에 의뢰하신다면 금전적으로 손해가 있을껍니다. 잘 안풀릴때는 여기 게시판이나 네이버 지식 검색 해보시면 왠만한 문제점은 풀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HTPC는 자신이 직접 조립 해서 본다면, 제일 좋을 것입니다. 저 자신도 그러한 부분을 부정하고져 이 글을 올린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요즘의 HTPC가 HDTV나 홈씨어터등과의 연동에 있어 그리 간단치가 않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컴퓨터나 A/V에 대한 상식이 있다면, 문제가 없지만, 정말 한번 카페의 글을 유심히 지켜 보신다면, 그리 간단치가 않아서 쓴 글이니 공감대를 느끼시는 분들만 그리 하시면 됩니다. 제 글이 정답은 아닙니다. A/V는 편하게, 쉽게 보기 위한 것인데, 그로 인한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으신것 같아, 자신 없는 분들께, 권하는 대안이니. 너무 의미를 두지 말았으면 합니다.
시삽님 글 잘 읽었습니다. 안 그래도 고민이 거실에 있는 TV쪽과 방에 있는 PC간에 file 이동을 어떻게 할 것인 지 였는데요. 무선랜을 이용하는 건 너무 거추장스럽고, HTPC를 일일히 옮겨다닐 순 없고, 거실에서 무선으로 인터넷을 사용하기도 그렇고(애들이 있어서) 등등 고민때문에 디빅스로 갈 까 하다가도, 확장성 제약때문에 망설여집니다. 관련해서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시삽님이 보시기엔, FHD를 Play하는 Tvix가 얼마나 제한적일까요? BlueRay Format까지 Play할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 그러면 향후 꽤 오랜 시간동안은 사용할 수 있지 않을런 지? 꼭 HTPC가 있어서 좋은 점이 무얼까요? 수고하세요.
이제 조금씩 이해가됩니다.초보자는 카페에서 조금씩 지식이 넓혀지네요.초보자를위한코너도 마련해서 초보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있었음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여러 글을 읽다가 최선의 방법이 HTPC로 잠정결론이 났는데 이 글을 읽고 나니 덜컹 겁이나네요 HTPC와 AV연결이 그렇게 만만한게 아닌가봐요? 그렇다고 대기업에서 HTPC를 출시한 것도 아니고 회원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고사양 완제품을 판매하는 전문점을 추천부탁드립다
저처럼 HTPC만을 위해 1년동안 죽어라 정보를 찾고 최상의 정보를 찾는 사람들한테는 HTPC만한 가격대 성능 최고비의 고성능 AV기기가 없죠 ㅎㅎ 그리고 솔직히 이런 정보를 찾으면서 느낀점은 HTPC로 적합한 그래픽카드는 확실히 라데온이 가장 좋다는게 제추천입니다. 우선 색감과 엔당에 앞선 사운드솔류션(라데온 HDMI사운드를 자체 출력이 가능하지만(다만 온전한 5.1출력을 위해선 5800~5900급이상의 모델만 가능 엔당은 광출력음향을 영상과 함께 보내는방식임)-물론 그냥 HDMI지원 사카를 쓰면 음향출력부분에서 고민할게 없지민요;; 그리고 HDTV연결하는것에 너무 겁을 많이 주시는거 같아 약간은 언짢은 기분이 드는건 같네요
글쎄요. 저는 님의 글이 무척이나 언짢네요. 무슨 겁을 주었다는 것인지,,,??? / 모든걸 자신만의 기준으로 판단해서 글을 쓰면 안되지 않을까요? PC에대해 잘 아시는 분이야 별것 아닐수도 있겠지만, PC를 모르면 정말 어려운게 사실이고, 또한 카페회원님들 눈높이가 다 다르기 때문에, 기 기준을 정해서 글을 쓰기도 쉽지 않습니다. 제 글에 문제가 있다면, 그러한 문제가 있는 부분을 정정 요청을 하시거나, 아니시면, 그 언짢은 기분을 언짢지 않게 님께서 직접 글을 써주시면 될것 같은데, 어떠신지요?
HDTV의 HD영상 입력은 컴포넌트,HDMI,RGB(D-Sub)이렇게 세가지 인데 그중에서 많이 쓰이는게 디지털 방식은 HDMI(집에 있는 TV에서 이게 없다면 컴포넌트 단자도 꽤 좋은 화질을 볼수잇음)로 HDMI지원 사카를 설치하면 음향문제는 해결할 건덕지가 없음(제조회사가 아수스랑 아우젠테크 딱2개밖에없음 다나와에서 찾으실수있습니다.) 그리고 1080P 영상을 제대로 출력하기위해선 다중코어(코어가 많을수록좋지요 의외로 고클럭 듀얼코어와 저클럭 쿼드코어간에 HD구동성능은 쿼드가 좋음)를 이용하시는게 좋으시고 그래픽은 라데온 4200(메인보드 785G내장글픽)이상이면 상당히 좋습니다.(개인적으론 4850글픽에 사카이용을 추천)
이정도 정보라면 판매를 목적으로 한 글이라도 상관없을 듯 ㅋㅋㅋㅋ 관심만있고 무지한 저로서는 굉장한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