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특이사항
1) 가장 나빴던 해: 2001년, 2010년에는 살고 싶지 않았습니다.
2) 가장 좋았던 해: 2008년, 2019년
(1) 2008년에 응시한 수능에서 운이 많이 따라주어 합격했습니다.
(2) 2019년에 응시한 공무원 시험에서 운이 많이 따라주어 합격했습니다.
(교육행정직 공무원: 학교 회계 담당 공무원)
(3) 2008년과 2019년에 인연이라고 생각하는 이성이 있었으나 이어지지는 못했습니다.
(4) 만세력상 2008년, 2019년의 천간(土), 지지(水)의 오행이 같습니다.
3) 극신약 사주이고, 실제 의뢰자의 성격도 무척 내향적입니다.
2. 질문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괜찮으니 솔직히 말해 주세요.
1) 월간의 경금이 임수 일간을 생조하기는 하는데... 종살격으로 해석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가종인지 진종인지 궁금합니다.
2) 이 사주는 청한가요, 탁한가요? 기토탁임에 해당하나요, 해당하지 않나요?
3) 이 사주의 용신, 희신, 기신이 무엇인가요?
4) 이 사주에는 공무원과 교사 중 어떠한 길이 나았다고 보시나요?
5) 내년 더 높은 직급의 시험을 보는 건 어떻다고 생각하시나요?
6) 이 명조에서 이성에 관한 사항에 대해서는 어떤 식으로 나타나나요?

첫댓글 이사주는 관인상생 하므로 행정직 교육공무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인성이 뿌리가 없어 그 위치나 그기간이 짧다고 보여집니다..
가장 나빴던해 2001년 신사년과 2008년 경인년을 비교해보면 천간에 경금 편인이 혼잡하였을때이고
가장 좋앗던해 2008년과 2019년은 일지가 뿌리가 되고 경금을 생해주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내년에 경금이 또들어오면 탁해져 흉하다고 판단이 되지만 그리 흉하지는 않다고보고 소흉이라
봅니다...
주역으로 보면 풍뢰익 괘가 풍화가인 괘가 되므로 주역으로 팔자를 보면 좋은 팔자 운명이라
생각합니다..
1) 월간의 경금이 임수 일간을 생조하기는 하는데... 종살격으로 해석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가종인지 진종인지 궁금합니다.
===> 저는 이 사주를 가 종재격으로 봄니다. 만약 내격이라면 무진대운에 생사고비를 넘어야 한다고 봄니다. 편인이 있으니 가종으로 봄니다. 종살격은 토가 많아야 종살로 보나 이 사주는 오술이 합을 하여 재성이 되므로 종재로 봄니다.
2) 이 사주는 청한가요, 탁한가요? 기토탁임에 해당하나요, 해당하지 않나요?
===> 편인이 있으니 약간 탁하다고 봄니다. 그러나 편인이 뿌리가 없으니 청탁을 구분하는 의미가 없다고 봄니다. 기토탁임은 내격에서 하는 이야기임니다. 종격에서는 아무 관련이 없음니다.
3) 이 사주의 용신, 희신, 기신이 무엇인가요?
===> 종격이므로 용신의 토이고 희신은 목화임니다. 기신은 금수임니다.
4) 이 사주에는 공무원과 교사 중 어떠한 길이 나았다고 보시나요?
===> 이 사주는 종재이므로 재성, 즉 화폐, 경리, 회계, 재정 등과 인연이 있고 관성이 희신으로 공무원도 가능함니다. 교사와는 인연이 좀 멀다고 봄니다.
5) 내년 더 높은 직급의 시험을 보는 건 어떻다고 생각하시나요?
===> 대운이 좋으니 가능하다고 봄니다.
6) 이 명조에서 이성에 관한 사항에 대해서는 어떤 식으로 나타나나요?
===> 재성이 희신이므로 좋은 여자와 인연이 있을 것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