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은 우리나라 국립공원1호 이다. 어리석은 사람도 발을들이면 지혜롭게 변한다는 지리산-.
경상남도의 하동,함양,산청 전남의 구례, 전북의 남원, 3개도,5개군에 걸쳐 있고,둘레가 320킬로미터이니 동과 서를 잇는 제일 큰 산이며, 천왕봉은 해발1,915미터로 남한 반도의 최고봉이기도 하다.(한라산은 반도외에 섬에 위치)
민족의 명산인 지리산,특히 산청군은 전통 약초의 고장이기도 하고, 유명한 한의를 배출한 곳으로 유명하다. 허준의 스승인 '류의태'도 이곳 출신이다.
조선시대 유명한 어의(임금님 담당의사)였던 허준이 유배시절에 만든 '동의보감은 조선시대(1600년) 의 최고의 의학서재로서, 2009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한 바 있다.
허준과 동의보감을 기념하고, 한의학의 대중화,
지리산 약초의 홍보 차원으로 산청군은 인구 33,000명 수준의 작은 군단위인데, 대한민국 힐링여행의1번지, '산청 동의보감촌'을 설립하여 운영중이다.
한방 기체험장,산청약초관, 한방 온열 체험,
웰니스 핼스케어, 한방족욕체험, 허준순례길,
한방 치유센터등 '동의 약선관'에서는 약선 코스요리, 약선 한상차림도 정갈하게 준비된다.
하늘의 기운이 산청 땅에 가득하다는 거북이등 모양의 큰 자연석이 중심에 있다.
이름하여 '귀감석' 거기에 손을 대면, 건강, 승진, 행운의 기를 흡수할 수 있다는 곳이다. 산의 정기를 직접 받으려고도 와 보아야 할 가치가 있다 햇살이 있을때, 사진 찍으면,번쩍이는 '기'가 불꽃같이 찍혀 나오기도 한다.
깊은 계곡과 숲이 무성한 지리산 중턱에 위치한 산청은 천상의 마을같은 청정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분위기이다.
산청에 살으리렸다~~~.는 노래가 연상 된다.
(페이스북에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