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민족의 한이서린 휴전선 철원에 다녀 왔습니다. 새들도 남북을 자유롭게 넘나들고 오가는데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이 저넓은 철원 평야에 지뢰를 뭍놓고 다시 철조망을 두세겹 치고 총뿌리를 겨누는 것을 보니 나도 모르게 저절로 눈물과 한숨이 나왔습니다. 7.4남북공동선언이 그리워 집니다. ㅡ.외세에 지배와 간섭이 없이 민족 자주적으로 ㅡ .전쟁이 아닌 평화적으로 ㅡ.두개의 나라가 아닌 하나의 나라로 분단은 우리 뜻이 아닙니다. 외세에 의해 갈라진 이세상에 오직 하나남은 분단국가 한반도 신라가 외세 당나라를 이땅에 끌어들여 고구려와 영원히 적이된 사대매국의 슬픈역사가 천년이 지난 오늘도 그대로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참으로 슬프고 부끄러운 일입니다. 오늘날 보수가 아니라 친미친일 민족반역 매국노 무리와 모리배들이 자신의 사사로운 이익을 위해 분단을 더욱더 고착화시키고 이용하고 있습니다. 무지 몽매한 머저리 바보같은 한심한 우중들이 덩달아 춤을추고 부화내동을 하면서 나라가 전운과 전쟁위기가 감돌고 있습니다. 당장 통일이 어려우면 서로 다른 정치경제 체제와 삶을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전쟁을 끝내고 전쟁분위기를 없애고 휴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어 이땅에 평화를 정착 시켜야 합니다 . 남북이 이산가족 상봉 학술.스포츠경기 문화예술공연.농업공업기술과 인력교류.공동문화유산발굴.관광.수학여행 등 같은 민족끼리 오가며 믿음을 쌓아가며 공동관심사부터 하나씩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온민족 복지와 행복에 쓰여야할 많은 돈들을 동족을 죽이기 위해 전쟁무기를 사들이는것은 아닙니다. 북과 러시아 중국과 가까운 이웃으로 싸우지말고 선한 이웃나라로 평화롭게 잘지내야 합니다 남북 철도를 연결하여 러시아 횡단철로로 중국 내몽고 러시아 유럽으로 물류와 사람을 싣고 서로 오가며 기차로 청소년과 어른들이 자유롭게 여행하면서 더넓게 더크게 우리마음과 꿈을 넓히면 좋지 않습니까 ? 우리가 누구 때문에 왜 이렇게 마음이 오무라들어 쫌생이처럼 불쌍하게 살다 가야 합니까 하루를 살더라도 참으로 떳떳하고 당당하게 즐겁고 행복하게 살다가 가는것이 어떻습니까 꿈은 혼자서 꾸면 꿈이지만 여럿이 함께꾸면 현실이 됩니다. 이것은 우리운명을 이제 더이상 정치꾼들 에게 맡길수만은 없습니다. 우리가 직접 나서야 합니다. 우리 운명에 주인은 언제나 우리자신이며 우리운명을 바꾸는 힘도 우리 자신에게 있습니다. 아 !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죽어도 소원은 통일 살아도 소원은 통일 민족의 소원은 통일 통일을 이루세 통일의 그날까지 굳센 믿음으로 사는날 까지 우리 힘차게 살다가 갑시다.
카페 게시글
어디다가 쓰지?
혼자 꿈이 여럿이 꾸면 현실이 바뀝니다.
스스로그러함
추천 0
조회 94
24.11.09 06:27
댓글 3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다음검색
첫댓글 소원이지요..
이념과 세습 독재권력 때문에 분단이 고착화 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 세습 독재 권력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만약에 남북한이 이념이 달라도 북한이 세습 독재권력만 아니라면 남북 대화와 평화통일이 훨씬 쉽게 다가올 것입니다.
북한 내에서 독재자 김정은을 킬 체인지 해버리고 북한에 민주적 정권이 들어 서는 날이 오길 기대해 봅니다.
북은 자주적으로 잘 살고 있고 별문제가 없는 것 보니 그곳 인민등에게 지지를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남의 주권국가를 우리식대로 죽여서 바꾸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정치 문제도 미국이 마음대로 제대로 못 하면서 남의주권 국가를 우리가 어떻게 할수가 있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