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네요.
학원에서 일찍 집에 와
비번 누르는데 짝꿍 한데
전화가 왔어요.
쇼담골 이웃 분들 이랑
새우철이라 새우 먹으러 간다고
자기가 한턱 쏜다고~~
한시간만 일찍 알려주면
학원에서 연습 하든지 놀든지
하다가 오는건데~~
이제 5시니 혹시 몰라 낙원이라도
같이 갈 사람 있을까 알아보니
대답들이 없네요.
매일 저녁밥 하다 짝꿍이
늦게 온다 하면 막 나가고 싶은
심리는 뭘까요?
이래저래 궁리하다 집안 일이나
하기로 하고 세탁기 돌렸어요.
얼릉 집안일 하고 음악이나
들어야겠네요.
저녁은 점심때 갈비 먹었으니
제가 좋아하는 포도로 해결하기로
하고 ~~
김포 포도가 엄청 달고 진짜
맛있어요.
제가 과일중에 포도를 좋아해
짝꿍이 열심히 사다 날라요.
오늘은 저녁 시간이 한가로워
좋네요.^^
소이가 공부하네요.^^
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시간이 여유가
파란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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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5
23.09.07 18:0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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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손녀가 어느새 커서 엎드려 고개를 가누네요
이뻐요
감사합니다.^^
새우철이 온거 보니
가을이 왔군요..^^
네
벌써 가을이네요.^^
어제 정모에 파란여우님 생각났어요
댄스춤추는 모습 보고팠지요
기회있음 참석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