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눌교회에서 ‘조눌교회(제2호) 해외개척 설립예배(옹씻교회)’라는 프랜카드를 직접 갖고 오셔서 걸고... 2018년 7월 25일 오후 4시에 감격스러운 설립예배를 드렸습니다. 다행히 예배당 건축이 많이 진행되어 실내외 미장을 다 했고 임시로 형광등도 달고 의자도 사고 해서 제대로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김해조눌교회 목사님의 설교와 단기선교팀의 특송(태국어)과 카렌족의 특송과 장유풍성한교회 목사님의 축도로 주님께 감사의 예배와 찬양을 드렸습니다. 옹씻교회 어른에게는 신라면을 학생들에게는 학용품을 준비해 오셔서 선물을 하였고 크루낫 부부의 수고로 물국수를 준비하여 성도들께 대접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십자가를 함께 세우면서 하나님께 예배하는 교회임을 옹씻마을에 알리며 십자가의 사랑을 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옹씻초등학교에서 목사님께서 복음을 전하시고 찬양사역과 장학금과 학용품과 교사들께 인삼차를 전달하였습니다.
옹씻교회의 전기와 수도 설비는 파송교회 진해동부교회에서 후원을 하셨고, 옹씻교회의 부지는 장유풍성한교회에서 후원을 하셨고 옹씻교회 건축은 조눌교회에서 후원을 하셨습니다. 십자가는 방콕의 모 선교사님께서 하시는 십자가 다는 사역을 통해서 후원을 받았습니다. 이제 사역자를 위한 사택도 함께 건축을 해야하니 후원자를 위해 기도 부탁을 드리면서 옹씻교회를 위해 축복의 통로가 되신 파송교회 진해동부교회와 도움을 주신 교회와 후원자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도움의 손길이 되신 교회와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이루게 하시고 교회가 없는 오지에 복음을 전하도록 옹씻교회를 세우게 하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옹씻교회와 사택 건축이 순적히 이루어지고 이 열악한 곳의 태국인과 카렌족과 미얀마인의 영혼구원을 위해 주님께서 늘 항상 함께 하시며 성령님께서 인도 하시리라 믿고 기도 부탁합니다.
핫댕호수교회에 오셔서 통성으로 기도를 해주셨고 똔마파라오 초 중학교에서 복음을 전하시며 찬양사역과 장학금과 학용품과 교사들께 인삼차를 전달하였습니다
롬마이교회에 오셔서 롬마이교회와 크루낫 부부를 위해 통성으로 기도 하시고 수상펜션에서 크루낫 부부가 준비한 맛있는 식사를 하시며 감사의 기도를 해주셨습니다.
롬마이교회와 핫댕호수교회와 옹씻교회를 세우시고 수상펜션을 건축하게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영광을 돌립니다. 그리고 기도와 후원으로 도움을 주신 진해동부교회와 개인 후원자님들 덕분에 저희가 선교지에서 개척사역을 하고 있음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랑하며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