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찬 전원주택 찾기 ②- 가격
전원주택 아직 못정했나요?.....
실분양가 9천만원대 양평송화마을로 갑니다.
12월 입주를 앞두고 1차세대 주택공사가 한창이다.
서울강남에서 출발하여 쭉뻗은 서울 춘천간 고속도로로 진입하여 약 40여분을 달려
강촌IC를 빠져나와 홍천방향으로 20여분 달리다보니 어느새 대명홍천리조트가 나온다.
리조트를 가로질러 10여분도 채 안되는 거리에 양평군 단월면 부안리 송화마을~
12월 입주를 앞두고 한창 공사중인 이곳은 벌써 입소문을 타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이목을 받고 있다.
전원주택지의 요람, 양평... 치솟는 전원주택가격
갖고 싶은게 너무 비싸면 그림의 떡이다.
전원주택구입의 필수조건 중 단연 으뜸은 가격이다.
양평지역은 최근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과 서울-원주간 KTX 공사로 지역개발특수를 맞아
가파른 가격상승을 보이는 곳이다.
특히, 전원주택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양평은 물론이고 용문까지 그 열기가 번지고 있는
실정이다. 택지조성이 끝난 토지의 평당가격이 100만원을 기본으로 역세권이나 도로인접
지역은 130여만을 훌쩍 넘어서고 있다. 100여평토지에 25평대 전원주택 급매물이 2억
5천만원에서 3억원대로 형성되고 있으니 그나마 매물도 많지 않다는 지역부동산업체들의
전언이다.
실분양가 9천만원대... 주변지역 전원주택가격의 절반
양평송화마을은 총 부지면적 약 69400㎡에 가구 88세대 규모로 조성중이다.
현재 단지조성은 완료되었고 1차분양세대의 12월 입주를 위한 전원주택공사가 한창이다.
85~100㎡ 면적의 복층형 전원주택은 기본 설계와 인테리어에 입주세대의 기호와 선택
사양을 포함하여 맞춤형으로 시공중이다. 단지내에는 귀농을 위한 입주세대를 위해
특용작물재배시설과 영농단지도 조성된다.
2차분 분양가는 토지,주택을 포함해 세대별로 1억7천만원~1억9천만원대지만 귀농,귀촌
특별우대 대출을 받을 경우 실분양가는 8천만~9천만원대이다. 1억원도 안되는 금액으로
서울에서 1시간대 거리에 전원주택과 토지를 구입할 수 있다.
시행과 시공을 직접 하고 있는 장수버섯영농조합 관계자는 “당 조합은 특용작물 종균개발과
생산공장을 갖춘 회사로서 귀농을 한 도시민들과 함께 특화된 영농생산단지를 확장해 가는
것이 목적이라 토지와 주택은 원가에 준하는 가격으로 공급하다보니 타 전원주택단지와
분양가가 다르다“라고 말하고 있다.
서울에서도 1시간 10분대에 접근할 수 있어 교통편도 뛰어난 양평송화마을..
미친 분양가격이 더욱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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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기사 감상합니다.
잘 감상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1.01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