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손자 자랑 대열에 끼어봅니다.1학년앞니 빠지는 시기입니다.학교 끝나는 때 나오는 애들전부 갈가지입니다
너무 더워서 여름내내학교도 코로나로 안가고팬티바람으로 지낸답니다.넘 구여워서 올려봅니다.
울 이쁜이 자유방 총무님울집을 방문해주엇습니다.넘 반가워 시골 할매와한장 찍어보앗습니다.방장님이 복이 많아이리 이쁜 총무님을두엇습니다.먼길을 와주어서 정말 고마웟습니다.
첫댓글 ㅎ갈가지 귀엽습니다‥울 총무님 언제 또 거기까지?여자 홍길동? ㅋ시니님.오늘도 무조건 좋은 날요~^^
네.화수목금 병간호 하고주말 휴가 받아서시니님댁으로 슝 ~행복한 나들이였어요.
유영님 감사요.
따사로운 가을 아침 산책 너무나 좋았습니다.어릴적 고개너머 할머니댁에엄마심부름 다니던 그때로 돌아간 듯. .아름다운 산길 걷기는또 하나의 추억입니다.깊은밤 부르던 시니님팝쑝.넘 감동적였어요 ^^저는 영어 공부 좀 더하고도전하지요 ㅎ
지팡이 짚고 나이방 걸쳐서눈(目)이 고장났나 했시유~ ㅎ
@호 태 나이방이 앵경 이란 뜻인가보죠?오늘머리 뽀개지게 공부 마니합니더 ㅎㅎ
@아델라인 몸부림이 말하는 선글라스 ㅎ
@호 태 지팽이 아니구이름이 뭐더라...나쁜식물 잡아 잘라주는역할하는 낫이 달린도구예요..차칸일 함서산책했슈 !
@아델라인 Ray Ban 이라는 썬글라스 상표로박대통령이 낮뿐만 아니라 밤까지 써서 유명해진것지금도 면세점에서도팔더눈요. 라이방
@호 태 시골서 쓰는 긴 자루 끝에작은 낫이 달린 정원기구예요.다니면서 지팡이도 되고나무 위에 올라가는칡덩쿨도 잘라주고길막는 풀도 자르고다닙니다.
@시니 네외국 다녀옴서면세점서 샀다구선물받은거이라이방인지 레이반인지도모르는 무식쟁이가아름문학상 후보를 탐내다니..송구 민망할뿐임다ㅋㅋ
@아델라인 아마 불란서나 이태리제 일 것입니다.
그런데갈가지 는 무슨 뜻인지요?
아마 빈곤한 거지라는 뜻?옛날에 애들에게 나쁜 이름지어주면험한세상 잘 살아나간다는말이 잇엇지요.개똥이라부르던 시절귀여운 손자를할머니 할아버지가부르던말이 아닌가생각합니다.검색은 안해보앗습니다.내가 이해하는 갈가지엿습니다.
@시니 네 개똥이와 같은 뜻이려니 했는데첨 들어봐요..오늘도한 수 배웁니다.또 뵙고 싶네요. 시니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도 귀여워 올리고 십엇답니다.
천진난만한 얼굴에개구장이 듬뿍이네요.엄마아빠 운동좀 시키겠어요 ㅎ넘 사랑스러워요 ^^
개구장이 군요~구여워요~~ㅎ
정말 구엽죠?
앞니빠진 갈가지우물가에 가지마라 붕어새끼 놀린다~경상도지방 내려오는 동요로갈가지는 강아지의 사투리래요 ㅎ우리 어릴적엔이빨빠진 도장구~했는데도장구 뜻을 몰라요
갈가지가 강아지예요?몰랏어요.내가 어렷을 때 들은 말로애들 놀리는 단어로 알앗어요.마져요.저리 노래 불럿어요.경상도 동요군요,도장구는 첨 들어보구요.
우리동네에선앞니빠진 금강새우물앞에 가지마붕어새끼 놀란다 ㅎ
손자는미운짓 해도 무조껀 다 이뻐요 ~ 흐나 어렸을땐,"앞니빠진 중강새~ "하며노래를 불렀었는데~
중강새도 들어본 듯하구요.손자는 무조껀 이뽀요.
첫댓글 ㅎ갈가지 귀엽습니다‥
울 총무님 언제 또 거기까지?
여자 홍길동? ㅋ
시니님.
오늘도 무조건 좋은 날요~^^
네.
화수목금 병간호 하고
주말 휴가 받아서
시니님댁으로 슝 ~
행복한 나들이였어요.
유영님 감사요.
따사로운 가을 아침 산책 너무나 좋았습니다.
어릴적 고개너머 할머니댁에
엄마심부름 다니던 그때로 돌아간 듯. .
아름다운 산길 걷기는
또 하나의 추억입니다.
깊은밤 부르던 시니님팝쑝.
넘 감동적였어요 ^^
저는 영어 공부 좀 더하고
도전하지요 ㅎ
지팡이 짚고 나이방 걸쳐서
눈(目)이 고장났나 했시유~ ㅎ
@호 태 나이방이 앵경 이란 뜻인가보죠?
오늘
머리 뽀개지게 공부 마니합니더 ㅎㅎ
@아델라인
몸부림이 말하는 선글라스 ㅎ
@호 태 지팽이 아니구
이름이 뭐더라...
나쁜식물 잡아 잘라주는
역할하는 낫이 달린
도구예요..
차칸일 함서
산책했슈 !
@아델라인 Ray Ban 이라는 썬글라스 상표로
박대통령이 낮뿐만 아니라 밤까지 써서 유명해진것
지금도 면세점에서도
팔더눈요. 라이방
@호 태 시골서 쓰는 긴 자루 끝에
작은 낫이 달린 정원기구예요.
다니면서 지팡이도 되고
나무 위에 올라가는
칡덩쿨도 잘라주고
길막는 풀도 자르고
다닙니다.
@시니 네
외국 다녀옴서
면세점서 샀다구
선물받은거이
라이방인지 레이반인지도
모르는 무식쟁이가
아름문학상 후보를 탐내다니..
송구 민망할뿐임다ㅋㅋ
@아델라인 아마 불란서나 이태리제 일 것입니다.
그런데
갈가지 는 무슨 뜻인지요?
아마 빈곤한 거지라는 뜻?
옛날에 애들에게 나쁜 이름지어주면
험한세상 잘 살아나간다는
말이 잇엇지요.
개똥이라부르던 시절
귀여운 손자를
할머니 할아버지가
부르던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검색은 안해보앗습니다.
내가 이해하는 갈가지
엿습니다.
@시니 네 개똥이와 같은 뜻이려니 했는데
첨 들어봐요..
오늘도
한 수 배웁니다.
또 뵙고 싶네요. 시니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도 귀여워 올리고 십엇답니다.
천진난만한 얼굴에
개구장이
듬뿍이네요.
엄마아빠 운동좀 시키겠어요 ㅎ
넘 사랑스러워요 ^^
개구장이 군요~
구여워요~~ㅎ
정말 구엽죠?
앞니빠진 갈가지
우물가에 가지마라
붕어새끼 놀린다~
경상도지방 내려오는 동요로
갈가지는 강아지의 사투리래요 ㅎ
우리 어릴적엔
이빨빠진 도장구~했는데
도장구 뜻을 몰라요
갈가지가 강아지예요?
몰랏어요.
내가 어렷을 때 들은 말로
애들 놀리는 단어로 알앗어요.
마져요.
저리 노래 불럿어요.
경상도 동요군요,
도장구는 첨 들어보구요.
우리동네에선
앞니빠진 금강새
우물앞에 가지마
붕어새끼 놀란다 ㅎ
손자는
미운짓 해도 무조껀 다 이뻐요 ~ 흐
나 어렸을땐,
"앞니빠진 중강새~ "하며
노래를 불렀었는데~
중강새도 들어본 듯하구요.
손자는 무조껀 이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