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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삭제게시판 (펌) 요즘 유명세를 타는 인강강사에 대한 비판
alter 추천 1 조회 3,100 17.02.05 16:3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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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2.05 16:39

    첫댓글 흥미로운 글이네요. 잘 봤습니다.

  • 설민석 강의 교과서에 검인정에 나와 있는 것을 토대로 강의 한다고 하니
    저사람의 해석과는 다를수도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 17.02.05 16:52

    국사

  • 17.02.05 16:52

    설민석님꺼는 공부용보다는 일반인이 흥미로 읽거나 보기에 재미있게하시는거같음

  • 17.02.05 17:19

    뭐 그렇다고 설민석 강사가 잘못 됐다고보진 않음. 틀린 부분도 있겠지만 역사를 꺼려하던 일반 대중들이 보다 쉽게 역사를 접하게 해 줬다는 측면에선 칭찬 받을만 하다고 봄

  • 17.02.05 17:27

    역사란게 참 애매한게 완전한 외곡 아니면 판단하기 힘듬

  • 17.02.05 17:59

    설민석은 수능국사내에서 시험용으로 적당하지 그 이상은 무리임. 방송과 집필활동하자 그 범위를 넘어가니깐 학자는 커녕 보통 역덕후들한테도 까임.

  • 17.02.05 17:59

    [간도오딧세이]두만강이 토문강이 될 수는 없다.(2008.04.22 주간경향)
    ″간도는 조선땅″지도발견…토문강을 두만강 아닌 송화강 표기한 수계도 공개(2004.09.09 국민일보)

    토문강이 두만강인지 아니면 송화강의 지류인지에 대한 논란은 꾸준히 이어져오는 역사학계의 난제인데
    글쓴 사람은 토문강이 두만강이라는 의견을 사실임을 전제로 설민석의 헛점을 공격하네요.

    정조와 광해군 편만봐도 책의 견적이 나온다는 말은 이 사람이 나와 견해를 같이하는 인물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데 그만한 주제도 없다는 말과 다름없구요.

    내 견해와 다르다고해서 설민석의 고증이 잘못된양 말하는건 무리라고 봅니다.

  • 17.02.05 19:22

    난제가 아님. 학계에선 논란의 여지조차 없어요. 일부 민족주의 사관 가진 사람들이 억지 부리는것뿐. 실록 보면 나옵니다. 조선의 국경은 두만강이라고 실록에서 지속적으로 언급되는데 정계비내용이 왜 논란이 되는지 이해가 안됨. 심지어 정계비 이후 숙종실록에서 신하들과 논의한 내용을 봐도 토문은 두만강일수밖에 없음

  • 17.02.06 12:21

    @로빈 그래요?
    논란의 여지조차 없어졌다니 좀 놀랍네요.

    독도는 조선관할이라는 공식문서가 존재함에도 갖은 이유를들어 독도가 자기네 소유임을 주장하는 일본과 같은짓을 우리도 하고있단 소리군요...

  • 17.02.07 20:44

    @엣헴 네 국편위에서 제공하는 조선왕조실록 사이트에 두만강이라고 검색만 해봐도 두만강을 국경으로 인식하고 있는 기사들이 쫙 나옵니다. 굳이 어느 시점을 근거로 하지 않아도 (정조가 직접 두만강이북은 우리땅 아니라고 한거처럼 어떤 시점을 지목하지 않아도) 조선왕조 내내 두만강을 국경으로 봤어요. 토문강은 첫등장부터 숙종때고.. 그냥 청나라 망해가면서 열강들이 청나라 뜯어먹으니까 고종이 땅 한번 어떻게 해보자 했던거에 불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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