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야말로 지금 이 댓글창에서 할 얘기는 아닌 것 같은데요. 연고이전 떡밥 나오면 그 반대의 경우도 많습니다. 위에서도 안양 그립단 말만 해도... 그 얘기 했죠? 그건 따로 얘기할 거고, 지금 이 상황에서는 서울팬 분이 안양팬 분들의 기분을 '상하게 할 가능성이 (미미하게라도)있는' 말을 했고, 실제로 기분나빠하시는 분들이 계시단 것 이 두 가지가 중요하죠. 그에 대한 반응하고요
글 쓰는 사람이 여기는 논지구조상 어디고 여기는 뭐다 이런 거 일일이 주석 달아줘야 되나요... 어려운 것도 아니니 스스로 찾으시길. 그리고 거기까지 이해가 미쳤는데도 마지막 계단 하나를 못 올라가시겠다면, 이 말 세 번째 얘기하는 것 같은데 저는 더 할 말이 없습니다. 가끔 가다 온라인에서든 오프라인에서든, 가하는 입장이든 당하는 입장이든 당사자가 되어 보면 제가 무슨 얘길 하고 있는지 불현듯 깨우칠 날이 있을 듯... 아니면 거기까진 제가 신경쓸 사항이 아니겠고요
1,2까지 셌는데 그 다음이 3인 건 굳이 설명이 필요 없죠. 아 물론 세는 방식에 따라 4가 나올 수도 있죠 등비수열일수도 있고... 누누이 말하지만 4라고 하지 말라고는 안 합니다. 그렇다고 '이게 어떻게 3이 되냐?'라고 되묻는다던가, '3이고 4고 도무지 뭐가 올 지 모르겠는데? 이걸 왜 내가 알아내야 해?'라고 하는 질문들에 일일이 답하면 피곤하거든요.
대체 누구랑 대화를 하시는 건지... 1) 제가 비판하는 대상은 이영표 얘기 꺼낸 것 자체가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드렸고, 2) 이런 글을 쓰면 안 된다고 주장하는 게 아니란 것도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만? 논지 못 잡고 그런 식으로 반박하는 분 계실까봐 분명히 중간에 한 번 제 중심 주장을 일목요연히 정리해 놨는데 못 보셨나 봐요?
님얘기는 기분 나쁠수도 있으니까 사과해야된다는거 아닙니까. 얘 저는 기분 나쁘다는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매너지키라는 식으로 우리를 기분나쁘게 할 필요까지는 없었다는게 제 주장입니다. 과민 반응이라는거죠. 사과까지 할 만한 일도 아니라고 봅니다(사과하라는것도 과민반응이라고 봅니다.)
안타깝네요. 내일 초중고리그 보러 가야 되는데도 잠을 미룬 의미가 없는 것 같아서... 제 논지를 완전히 몰이해하고 있는 분하고 몇시간이고 얘기해 봐야 무슨 소용인지... 기분나쁠 수도 있어서 문제인 게 아니라(정확히는 문제긴 한데 문제가 '되지는' 않죠)실제로 기분나빠하시는 분이 계셔서 문제가 되는 겁니다
victim// 저도 안양팬으로서 말씀드릴게요. 서울팬이 피의자라는건 아니에요. 진정한 피의자는 GS라고 할 수 있겠죠. 근데 안양팬으로서 화날때가 가끔 있어요. 가끔 몃몃팬들이 안양을 무시하시면서 서울 입장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보이더라구요. 제가 보기엔 안양의부활님이 흥분하신듯 해요. 하지만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에요. 저도 이런글 볼 때마다 기분이 나쁘거든요. 그만큼 안양 팬분들껜(GS 싫어하시는 분들) 이영표는 정말 의미가 남다르다는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오죽하면 팬카페 이름도 안양과 이영표겠어요?
이영표는 모르겠지만 박지성이 수원으로 오는 일은 없을 듯 합니다. 최원창 커뮤니케이션 과장님과의 친분이 있긴 하지만 이전에 수원 2군 테스트에서 낙방한 적도 있고, 본인이 자신을 탈락시킨 팀에서 뛰는건 생각해 봐야 할 문제라고 했으니까요.. K리그로 오지 않고 유럽에서 은퇴했으면 합니다.. 다만, 이영표 선수는 모르겠네요..
저도 이영표가 서울에 왔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하나지만...위에 댓글들 읽어봤는데.....좀 과열된것 같네요...그리고, 서울로 왔으면 좋겟다......이말이 정말 얼마나 기분이 상하게 할지는 당사자가 아니라서 모르지만, 이해가 안되는부분이 더 크네요....;;이영표가 서울로 온다는것도 아니고 k리그에 올지 안올지도 모르는판에...뭐가 그리 속상한지...다른 사람들의 단순한 바람?조차도 지나치지도 못하고ㅋㅋ..... 예를 들어서 이런저런 말을 더 하고 싶지만 또 길어질까봐...그냥 접을랍니다.. (Reading님한테 하는 말이 아닙니다ㅎ)..
제 입장은 안양 얘기를 쓰지 않았는데 굳이 우릴 비방하는 댓글을 달 필요가 있었냐는거죠. 항상 느끼는게 안양분들은 연고이전 문제를 뭔가 권력처럼 이용한다는거였어요. 서울팬들은 말도 못하게 하고 비슷한 말만 꺼내면 무조건 나쁜 사람으로 몰아가니까요.
그런 논리대로면 극단적으로 '안양' 두 글자만 안 쓰면 무슨 말이든 해도 된다는 논리도 가능합니다. 텍스트 자체로만 놓고 볼 게 아니라고 몇 번을 말씀드리는 건가요 지금.
아 님의 입장도 이해해요. 이글에서 안양을 떠올릴 수 있겠죠. 하지만 안양을 언급하지 않았는데도 굳이 우리에게 훈계를 하는것 처럼 댓글을 달 필요는 없다는겁니다.
돈 말고 다른 거에 눈 먼 어떤 분은 여전히 링 밖에서 겉돌고 계시네요
그걸 이해하셨다면 논의는 갈 데까지 간 겁니다. 분명히 상대의 기분을 나쁘게 할 소지가 있는 말을 했고, 그로 인해 실제로 기분나빠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까지 확실하죠? 그런데도 아무 문제가 없다? 아무 잘못이 없다? 그렇다면 여기서 모순이죠
예, 솔직히 기분이 나쁠수 있다는건 이해하겠습니다. 하지만 그걸 대하는 안양팬들의 태도도 잘못이 있다는 겁니다. 연고이전 관련된 얘기만 나오면 꼬투리 잡아서 우리 욕하는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 자체가 잘못이라는거에요.
독수리님 저 욕한적없어요...매너지키라는게 욕까지가네요...ㅎㄷㄷ
그거야말로 지금 이 댓글창에서 할 얘기는 아닌 것 같은데요. 연고이전 떡밥 나오면 그 반대의 경우도 많습니다. 위에서도 안양 그립단 말만 해도... 그 얘기 했죠? 그건 따로 얘기할 거고, 지금 이 상황에서는 서울팬 분이 안양팬 분들의 기분을 '상하게 할 가능성이 (미미하게라도)있는' 말을 했고, 실제로 기분나빠하시는 분들이 계시단 것 이 두 가지가 중요하죠. 그에 대한 반응하고요
안양의 부활// ㅋㅋㅋㅋ 저도 분명히 이 글엔 안양얘기가 없다고 했는데 님들이 안양을 떠올릴 수 있어서 기분이 나쁘다면서요. 저도 매너지키란말이 기분나빠서 욕이라고 했어요.
Reading// (글이 지워져 다시씁니다.) Reading//분명 그런 서울 팬들의 의견은 주류의 의견과는 전혀 맞지 않고요. 님들이 그걸가지고 '니네도 그렇게 했으니 이렇게 하는걸 이해해라'라고 하는건 옳지 않죠
독수리님..나이 어리조? 기분나쁘면 다욕이에요?? 유치하게 가볼까요?? 님말도 다 욕이네요 그럼? 어쨰서 매너 지키라는게 욕이지..참..;;
그 말을 그대로 님의 윗 댓글에도 적용할 수 있어요. 지금 님 댓글을 님의 논리로 스스로 반박하고 있는 모양새인 건 아시려는지... 그리고 애피타이저만 드시지 마시고 메인코스도 잡수셔야죠.
안양의 부활// 욕이 꼭 쌍욕만 욕입니까? 기분나쁘면 욕이죠. 그리고 이런데서 나이 얘기하는게 더 유치하네요
Reading// 어떤 부분인지 좀 집어주세요
주 논의와 부수적인 논의가 있는데 주 논의는 무시하고 부수적인 논의만 공격하면(그마저도 제살 깎아먹는 꼴이 되어 버렸지만) 말꼬리잡자는 거죠.
Reading//이해가 안가네요 정확히 어떤 부분에서 그랬는지 이야기해주세요. 그리고 제 주장은 이글이 안양을 연상시킬 수도 있다는건 이해가 가지만 안양팬분들의 태도가 너무 강압적이라는겁니다.
글 쓰는 사람이 여기는 논지구조상 어디고 여기는 뭐다 이런 거 일일이 주석 달아줘야 되나요... 어려운 것도 아니니 스스로 찾으시길. 그리고 거기까지 이해가 미쳤는데도 마지막 계단 하나를 못 올라가시겠다면, 이 말 세 번째 얘기하는 것 같은데 저는 더 할 말이 없습니다. 가끔 가다 온라인에서든 오프라인에서든, 가하는 입장이든 당하는 입장이든 당사자가 되어 보면 제가 무슨 얘길 하고 있는지 불현듯 깨우칠 날이 있을 듯... 아니면 거기까진 제가 신경쓸 사항이 아니겠고요
Reading// 제가 중간에 이 글이 안양을 떠오르게 할 수있다라는건 인정했지만 님과 한 얘기는 그 외에는 계속 같은 얘기였습니다. 어디서 그랬는지 얘기도 못하시면서 계속 그런 얘기만 하시네요.
1,2까지 셌는데 그 다음이 3인 건 굳이 설명이 필요 없죠. 아 물론 세는 방식에 따라 4가 나올 수도 있죠 등비수열일수도 있고... 누누이 말하지만 4라고 하지 말라고는 안 합니다. 그렇다고 '이게 어떻게 3이 되냐?'라고 되묻는다던가, '3이고 4고 도무지 뭐가 올 지 모르겠는데? 이걸 왜 내가 알아내야 해?'라고 하는 질문들에 일일이 답하면 피곤하거든요.
아 그냥 짧게 얘기할게요. 안양분들의 마음은 이해합니다. 이글이 안양분들의 기분을 나쁘게했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것을 가지고 우리에게 비방을 하는걸 당연시 여기는 태도나 그것에 대해 얘기도 못꺼내게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은 잘못됐다는거에요.
대체 누구랑 대화를 하시는 건지... 1) 제가 비판하는 대상은 이영표 얘기 꺼낸 것 자체가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드렸고, 2) 이런 글을 쓰면 안 된다고 주장하는 게 아니란 것도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만? 논지 못 잡고 그런 식으로 반박하는 분 계실까봐 분명히 중간에 한 번 제 중심 주장을 일목요연히 정리해 놨는데 못 보셨나 봐요?
님얘기는 기분 나쁠수도 있으니까 사과해야된다는거 아닙니까. 얘 저는 기분 나쁘다는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매너지키라는 식으로 우리를 기분나쁘게 할 필요까지는 없었다는게 제 주장입니다. 과민 반응이라는거죠. 사과까지 할 만한 일도 아니라고 봅니다(사과하라는것도 과민반응이라고 봅니다.)
안타깝네요. 내일 초중고리그 보러 가야 되는데도 잠을 미룬 의미가 없는 것 같아서... 제 논지를 완전히 몰이해하고 있는 분하고 몇시간이고 얘기해 봐야 무슨 소용인지... 기분나쁠 수도 있어서 문제인 게 아니라(정확히는 문제긴 한데 문제가 '되지는' 않죠)실제로 기분나빠하시는 분이 계셔서 문제가 되는 겁니다
너무 허무해서 여기에 뭐라 답글이 달리든 재답글달 기력이 없을 건 마찬가지일 듯 하지만 그래도, 제발 '그게 무슨 차이냐'란 말만은 하지 말아 주시기를
박지성은 신생 제2 서울 연고팀으로 온다면 장난 아닐 듯....
매너지킵시다.. 222
걍 서울은 믿고쓰는 서울산 출신 선수들만 오셔야할듯..친정팀 복귀라고한것도 아니고 걍 왔음 좋겠단데..대체.어느부분이 매너가.아닌지?
휴....김동진이던 정조국이던 최용수던 ....뭐 박용호 촤원권 기타등등 안양출신선수들이 서울에서 잘뛰고 또 잘뛰다 탄팀가고 그랬조...그부분에선 서울팬이 자기팀선수다 친정복귀다 뭐 이런말해도 상관없어요...
근데 제발 이영표만은 연관시켜주지마세요....
솔직히 저 발언은 딴사람한테 특히 안양팬한턴 엄청 불쾌할수있잖아요....
매너업다한건 사과드릴게요..휴...
그러니깐 글 어디에도 안양의 레전드니깐 서울와라 라고안하잖아요.팬으로써 우리팀 오면 좋겠다도 안되는건가요?
솔직히 안되죠..그런발언은....글고 이영표가 꼭 안양레전드라고 언급해야되는레벨이 아니잖아요...다아는사실인데.....그걸 대놓고 서울왔음좋겟다하면....
왜 안되지... 그냥 단순 바람일 뿐인데 이해가 안되요 제가 서울팬이라서 그런게아니라
안양에대한 추억이나 기타등등 다 버렸지만..이영표레플과 싸인만큼은 못버리는 전데.....
안양의부활님.. 연고이전의 아픔을 깍아내리는건 아니지만....
항상 이런 논란이 있을때마다.... 서울팬이 피의자가 되는건 속이 상합니다..
이글 수정전에는 분명히 오해의 소지가 있었지만.. 수정후에는..
그냥 단순한 소망이 적혔을 뿐인데요..
victim// 저도 안양팬으로서 말씀드릴게요. 서울팬이 피의자라는건 아니에요. 진정한 피의자는 GS라고 할 수 있겠죠. 근데 안양팬으로서 화날때가 가끔 있어요. 가끔 몃몃팬들이 안양을 무시하시면서 서울 입장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보이더라구요. 제가 보기엔 안양의부활님이 흥분하신듯 해요. 하지만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에요. 저도 이런글 볼 때마다 기분이 나쁘거든요. 그만큼 안양 팬분들껜(GS 싫어하시는 분들) 이영표는 정말 의미가 남다르다는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오죽하면 팬카페 이름도 안양과 이영표겠어요?
솔직히말해서 박지성은 절대 국내로 안들어올거같으니 제끼고 영표형도 어느팀이건 국내로 들어올런지... 그닥 가능성은 없어보임
민감한 부분이니까 그렇게 받아들여질수도 있는거죠
그냥 이영표. 박지성 둘 다 수원으로 와야 합니다. PSV시절 생각도 나고. 한국축구의 제대로 된 붐을 일으킬 수 있을 텐데 말이죠.
이영표는 모르겠지만 박지성이 수원으로 오는 일은 없을 듯 합니다. 최원창 커뮤니케이션 과장님과의 친분이 있긴 하지만 이전에 수원 2군 테스트에서 낙방한 적도 있고, 본인이 자신을 탈락시킨 팀에서 뛰는건 생각해 봐야 할 문제라고 했으니까요.. K리그로 오지 않고 유럽에서 은퇴했으면 합니다..
다만, 이영표 선수는 모르겠네요..
걍 초딩이거니 할란다..
박지성 수원 간다는게 더 어이없는데ㅋ 박지성이 수원삼성이랑 무슨관련이있다고 입단테스트 떨어진것도 수원삼성출신인가??ㅋㅋ
이영표가 서울로 왔으면 좋겠다....라는 그냥 팬으로서 바람도 가질순 없는건가.......?
이 소리 몇 번째 하는지 모르겠는데, 그런 소망 가져도 됩니다. 그런 글 써도 되고요. 다만, 그런 말을 함으로 인해 타인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면(그리고 그 기분상함이 터무니없지 않다면) 그에 대해 책임질 준비가 되어 있어야죠.
저도 이영표가 서울에 왔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하나지만...위에 댓글들 읽어봤는데.....좀 과열된것 같네요...그리고, 서울로 왔으면 좋겟다......이말이 정말 얼마나 기분이 상하게 할지는 당사자가 아니라서 모르지만, 이해가 안되는부분이 더 크네요....;;이영표가 서울로 온다는것도 아니고 k리그에 올지 안올지도 모르는판에...뭐가 그리 속상한지...다른 사람들의 단순한 바람?조차도 지나치지도 못하고ㅋㅋ..... 예를 들어서 이런저런 말을 더 하고 싶지만 또 길어질까봐...그냥 접을랍니다.. (Reading님한테 하는 말이 아닙니다ㅎ)..
당사자가 아니면 이해할 수가 없겠죠. 저나 님에게의 이영표와 안양분들에게의 이영표는 엄청나게 다른 의미일 테니까요. 중요한 건 이해는 못 하더라도 존중하고 배려해 주는 건데, 최소한의 그럴 생각조차 없는 분들이 몇 분 계셔서 말이죠
무슨말씀인지 압니다ㅎㅎ 그렇기 때문에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걍 접어둘라구요....ㅎ
저도 영표형 서울갔으면 좋겠네요ㅋㅋ
오바 쩌시네ㅋㅋ